[인스타칼럼] 11월10일 KBL [안양KGC VS 오리온스] 분석
안양은 아쉽게 서울삼성에게 패배하면서 생각외의 경기력이 저조했다고 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얼클락이 25득점 9리바를 햇고 1쿼터 연속득점8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가져가나했지만
외각포와 실점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생각보다 안양KGC의 수빕부분이 단점이 되고 있다.
이날 오세근이 20분밖게 출전하지않으면서 몸컨디션이 좋지않았던점..
3점 성공율이 30%가 되지않았던점이 패배의 요인이라 볼 수 있었지만 삼성도 생각외로 강팀인건 사실이죠~
포워드 중심의 안양공격이 제대로 먹히지않았던부분이며 오리온스 같은경우 상대전적에서는 밀리지만
최진수와 허일영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이대성만 마크한다면 가드라인이 무너지고 외각포 또한 한호빈 외에 보여질게없다.
허일영이라도 있다면 외각포와 디펜스가 겸비될 수 있겠지만 오세근의 폼이 어떨지가 금일 경기의 판도겠죠~
휴식도 가졌고 부상자가 있지않은 부분에서 안양이 그리 어렵지 않게 가져갈 수 있는 경기라 보여집니다.
차라리 3점 외각을 노리지않고 이대성만 마크하면서 클락과 오세근 이재도 전성현으로 이어지는 득점으로
편하게 득점하면서 디펜스만 해준다면 어렵지않은 경기라 판단됩니다
오리온스는 연속경기를 치루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됫었던 창원전 패배했습니다.
라인업으로보다 전반적으로 유리한 경기라 보여졌지만 라렌에게 25득점을 허용하고
윌리엄스와 김시래에게 14득점을 허용하며 수비부분에서의 단점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나 포워드라인이 무너지면서 이대성혼자서 가드 공수를 모두 커버해야한다는 부분이 커보입니다.
그나마 이승현이 직전경기 18득점 10리바운드로 계속 점수가 오르고 컨디션 또한 오르고 있다는점..
이대성은 꾸준한 ACE면모를 보이기때문에 사실 오리온스의 심장은 이대성일 수 밖게없는데요~
이재도가 수비부분으로 좋은면모가 있는만큼이나 이대성도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고 보여진다.
외국인은 사실 안양보다는 조금 밀리는 느낌이있고 직전경기 5반칙퇴장당한 로슨이 금일경기 소극적일 수 있죠~
일단 허일영이 발목염좌로 출전하지못하면서 분명 차이는 날 것 이다.
다만 지난 상대전적 위디가 없는 외국인1명으로 승리를 거두었다는점이 리스펙하다는점?
하지만 금일경기가 오히려 그날 경기보다 더욱 어려울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안양 KGC 승
양팀 163.5 저득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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