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배팅하시는분들이 많아 주위 배터분들과  대화를 많이 해봤지만 가장 중요한 분석방법 과 기초분석방법 조차 모르시는분들이 잘못된 분석방향과/ 잘못된 방법으로 배팅을 하시며 정말 많은 손실을 겪고계시는분들이 많아 조금이라도 토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을드리고자 이렇게 활동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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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스포츠토토관련 어려움을 겪고계신분들에게 자필 노하우와 ,분석방법, 조합등으로 조건없이 꾸준히 도움드리도록하겠습니다. 
저는 전업배터로 전향한지 벌써 3년정도 되었네요 .. 대부분의 시간을 토토쪽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공부하면서 배팅하고있어  제가 도와드릴수있는 부분은 아무런 조건없이 도움드리고있으니 좋게봐주시고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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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3일 MLB 분석

 
디트로이트 - 마이애미 
 
불펜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맷 보이드(4승 4패 3.41)가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보이드는 최근 2경기에서 급격한 부진에 빠져 있다는게 문제다. 특히 그 2경기가 모두 홈경기였다는게 문제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낮 경기에서 2승 2패 3.13으로 꽤 좋은 편이고 홈에서의 인터리그는 7이닝 2실점급으로 대단히 강한 투수라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우레이너를 흔들면서 3점을 올린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마이애미의 불펜 공략에 실패한게 결국 패인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4실점을 허용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정말 믿을 구석이 없다는게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5연승 가도를 달린 마이애미 말린스는 트레버 리차즈(1승 5패 4.44)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리차즈는 전형적인 QS형 투수로서의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허나 이번 시즌 원정에서 2패 5.40으로 좋지 않고 낮경기 역시 그에게는 꽤 까다로운 조건이다. 무엇보다 인터리그에선 매우 부진한 투수라는게 중요하다. 전날 경기에서 대니얼 노리스의 투구에 막혀 있다가 디트로이트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마이애미의 타선은 최근 연승 기간동안의 집중력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 역시 이젠 좀 자신들의 몫을 해내는 중.
 
보이드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반면 리차즈는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디트로이트가 리드를 잡고 전날과 다르게 끝까지 리드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5:2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마이애미의 기세가 무섭다. 특히 찬스에서의 집중력이 완연히 좋아진게 연승의 요인이 되고 있는 중. 그렇지만 리차즈는 낮경기 원정에서의 기대치가 떨어지는 투수라는 점이 변수다. 물론 타선의 힘은 이전보다 훨씬 나은건 사실이지만 인터리그에서의 보이드는 신뢰를 해도 좋을 투수다.
 
시카고 컵스 - 필라델피아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시카고 컵스는 존 레스터(3승 2패 2.09)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워싱턴 원정에서 4.1이닝 5실점이라는 시즌 최악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레서트는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만들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금년 홈에서 1승 1패 0.46으로 워낙 강하기도 했고 낮경기 방어율이 1.35에 달하는 만큼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어빈에게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외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2차전 역전승의 기운이 팀에게 확실하게 힘이 되고 있는 중이다. 챗우드가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준건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
 
선발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애런 놀라(4승 4.4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9일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놀라는 밀워키전 부진을 단숨에 극복해 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예년과 다르게 기복이 조금 심한 편인데 통산 컵스 원정 방어율이 4.61로 QS 이상이라는 점은 좋은 소식이라기보다는 확연히 나쁜 소식에 가깝다. 전날 경기에서 해멀스를 흔들면서 맥커친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무려 13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4점에 그친 집중력 부재를 탓해야 한다. 그래도 불펜 대결은 어느 정도 해볼만한 수준에 이르긴 했다.
 
레스터와 놀라 모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줄수 있는 투수들이다. 그러나 먼저 흔들리는건 놀라가 될 듯. 5회 종료 시점에서 컵스가 리드를 잡고 결국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3 정도에서 형성될 것으로 본다.
 
2차전 끝내기 승리의 여파는 3차전에도 미쳤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이어질수 있는 부분. 비록 레스터가 원정에서 부진했다고는 해도 홈에서 확실히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게다가 컵스의 타격도 되살아난 상태. 놀라가 필리스의 에이스라고는 하지만 컵스 원정이라는 부담이 있고 무엇보다 필라델피아의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 - 애틀랜타 
 
선발의 자멸로 대패를 당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매디슨 범가너(3승 4패 4.21)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홈런 1발을 허용하면서 6.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범가너는 확실히 예년의 위력과는 분명히 거리가 있는 모습이라는걸 인정해야 할 처지다. 금년 홈에서 1승 1패 4.70으로 의외로 좋지 않은데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매우 약한 투수라는게 숨겨진 변수다. 전날 경기에서 프리드 상대로 오스틴의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여전히 홈에서의 타격은 좋지 않은 편. 그래도 불펜전으로 끌고 간다면 승산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타선 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케빈 가우즈민(2승 3패 4.31)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9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가우즈민은 5월 한달 방어율이 3.50으로 4월에 비해 완연히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앞선 애리조나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가 AT&T 파크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기대를 걸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이제야 이전의 위력을 회복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접전만 아니라면 잘해줄 수 있을 것이다.
 
범가너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반면 가우즈민은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동점 또는 샌프란시스코의 1점 리드 확률이 높은데 시간이 갈수록 샌프란시스코가 리드를 굳혀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4:3 정도의 클로징 게임이 될 듯.
 
최근 샌프란시스코는 홈에서 득점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우위를 지니고 있는거라곤 불펜이 대단히 강하다는 것. 그러나 그 전에 선발이 버텨주는게 선결과제이지만 전날 사마자는 스스로 무너져버렸고 금년의 범가너는 홈에서의 투구가 영 불안하다. 
 
클리블랜드 - 탬파베이 
 
투타의 부진으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아담 플룻코(1승 1.50)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9일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안타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플룻코는 시즌 첫 등판을 멋지게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일단 홈이라는게 강점이고 무엇보다 처음 만난 팀 상대로는 은근히 좋은 투구를 한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몬타스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로드니 상대로 터진 바우어스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주중 시리즈에서 보여준 최악의 타격감을 최대한 빨리 벗어나야 한다. 템파베이와 불펜전으로 간다면 그다지 좋은 결과물을 보.지 못할 것이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완승을 거둔 템파베이 레이스는 오프너의 등판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선 라인 스타넥(1패 3.64)의 등판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편. 헌터 우드(1승 1패 0.00)도 가능성이 있는데 누가 등판하든 딱 1이닝이 한계일 것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프라이머리 피처를 쓰는 방식이 아닌 투수를 쪼개 쓰는 운용을 하게 될 듯. 전날 경기에서 힐에게 막혀 있다가 다저스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살아난 타격감을 가지고 원정에 임한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특히 홈보다 원정에서 타격감이 좋다는 점이 긍정적인 포인트다. 전날 경기에서 살아난 불펜 역시 제 몫을 해줄수 있을듯.
 
이번 경기에서 템파베이는 투수 운용의 난이도가 꽤 어려운 편이다. 그만큼 부상 선수 문제가 심각한 상황. 그래도 타격에서 확실하게 클리블랜드를 앞서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다. 타선이 부진에 빠져 있는 클리블랜드는 플룻코의 호투에 기대를 걸어야 하지만 공교롭게도 전날 템파베이의 타선이 완전히 살아나버렸다. 
 
휴스턴 - 시카고 화이트삭스 
 
투수진의 난조로 역전패를 당한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코빈 마틴(1승 3.86)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보스턴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마틴은 역시 펜웨이 파크는 녹록치 않다는걸 스스로 증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홈 경기라는 점은 분명히 마틴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올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노바 공략에 실패하면서 브레그먼의 홈런 포함 4점에 그친 휴스턴의 타선은 득점권 타율 7타수 1안타가 말해주듯 집중력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스프링어의 부재는 상당한 문제로 다가오는 중. 불펜은 일단 재정비가 한번은 필요해 보인다.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5승 1패 3.35)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상전벽해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지올리토는 19일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면서 5월 한달간 3승 1.85라는 질풍 같은 성적을 기록중이다. 다만 원정, 특히 강팀 상대로 와르르 무너지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느냐가 변수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콜과 휴스턴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틸슨의 데뷔 그랜드슬램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건 꽤 클 듯. 그러나 불펜의 안정감은 역시 휴스턴의 그것과는 비교가 어렵다.
 
마틴과 지올리토 모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먼저 흔들리는건 마틴이 될 듯. 5회 종료 시점에서 화이트삭스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3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홈에서의 콜이 무너졌다. 단순한 1패 이상이고 휴스턴은 현재 스프링어와 알투베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는 중. 지올리토가 강팀 상대로 부진하다고는 해도 최근의 투구는 이전과는 분명히 다른 투수다. 코빈 마틴은 분명 팀에서 기대하는 투수이긴 하지만 과연 부담감을 이겨낼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05-23적중내역★ 
 
04:40 샌디에이고 승 [적중]
 
08:05 콜로라도 승[적중]
 
08:05 콜로라도 오바 [적중]
 
08:10 마이애미 승[적중]
 
08:45 세인트루이스 마핸[적중]

 

위에 올려드린 분석글은 1차적으로 참고용으로 만들어둔 기본중에 기본분석내용입니다. 
 
기본적인 분석내용은 최종 결과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터 대입,통계분석등 핵심 분석방법들을 활용해서 최종조합을 공유해드리고있기에 빠른시간에 조합을 올려드리지 못해 일단 일차적으로 참고하시라고 분석글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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