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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27일 K리그,해외축구 분석
 
대구FC - 수원삼성
 
대구FC는 지난 리그 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에 2-1 신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대구는 3-4-3 전술을 가동해 FW 김대원-세징야-정승원 공격 삼각편대를 내세웠다. 전반 9분만에 FW 세징야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을 잡은 대구는 공세를 이어갔지만 후반 인천 MF 문창진에 동점골을 내주었다. 그러나 후반 교체투입된 주포 에드가의 결승골이 터지며 신승을 거둘 수 있었다. 주중에 있었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에 1-0으로 분패하며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좌절됐다. 아울러 전력누수 없이 풀전력 가동상태다. 
 
수원삼성은 지난 리그 라운드 울산현대에 1-3으로 완패하며 리그 2경기 무패를 마감했다. 이날 수원은 3-4-1-2 전술을 가동해 FW 데얀-MF 염기훈-FW 한의권 공격 삼각편대를 출격시켰지만 무려 3골이나 내주며 완패했다. 전반 추가시간 염기훈의 PK 동점골이 나오기도 했지만 데얀-한의권 투톱 체제는 무기력했다. 아울러 주포 타가트와 주축 FW 전세진, MF 이종성은 부상 및 대표팀 차출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아무래도 공격의 핵인 타가트 부재가 상당히 아쉬운 부분. 올 시즌 노쇠화가 역력한 FW 데얀을 앞세우겠지만 역부족이다. 
 
전북현대 - 경남FC
 
전북현대는 지난 리그 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에 3-1 완승을 거두며 반등했다. 이날 전북은 4-1-4-1 전술을 가동해 FW 김신욱을 선봉에 내세웠다. 전반 5분만에 MF 이승기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을 잡았고, 전반 동점골을 내주기는 했지만 곧바로 DF 김민혁이 골을 넣으며 손쉽게 승리릘 거둘 수 있었다. 주중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 라운드에선 1.5군을 가동해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미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던 전북으로선 여유로웠던 경기였다. 아울러 주축들인 FW 아드리아노, DF 홍정호, 최보경은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지만 주중 경기에서 징계로 결장했던 주축 MF 손준호, 신형민은 선발로 복귀한다. 
 
경남FC는 지난 리그 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에 1-2로 분패하며 리그 8경기(3무 5패) 무승으로 심각한 부진 상태. 이날 경남은 4-4-2 전술을 가동해 FW 김승준-김효기 투톱을 내세웠지만 포항의 압박에 고전하다 FW 완델손에 2골을 내주며 분패했다. 투톱이 그나마 활약하며 FW 김승준이 동점골을 넣는 등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주중 아챔 최종 라운드에선 조호르 다룰 탁짐에 2-0 완승을 거두었지만 가시마 앤틀러스에 밀리며 E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아울러 주축들인 MF 조던 머치, DF 최재수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지만 주축 용병 FW 룩은 부상에서 복귀해 주중 경기를 소화했다. 
 
토리노 - 라치오
 
토리노는 지난 리그 라운드 엠폴리에 4-1로 대패하며 리그 8경기(4승 4무) 무패를 마감했다. 이날 토리노는 주포 안드레아 벨로티를 앞세웠지만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준데이어 후반엔 무려 3골을 내주며 대패했다. 그나마 후반 교체투입된 FW 이아고 팔케가 동점골을 넣으며 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GK 살바토레 시리구, DF 에밀리아노 모레티, MF 토마스 린콘, 수알리뇨 마이테의 부진이 뼈아팠다. 아울러 주축들인 DF 코피 지지, MF 크리스티안 안살디와 전력급 MF 비토리오 파리기니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라치오는 지난 리그 라운드 난타전 끝에 볼로냐와 3-3 무승부를 기록, 리그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라치오는 주포 치로 임모빌레를 앞세웠지만 거센 볼로냐의 닥공에 고전했다. 선제골에는 성공했지만 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자칫 패할 뻔했다. 그러나 FW 호아킨 코레아, MF 밀린코비치-사비치, DF 바스토스 호조에 힘입어 패배를 막아낼 수 있었다. 주축인 DF 슈테판 라두는 징계에서 복귀하지만 주축들인 FW 코레아, MF 루이스 알베르토, GK 토마스 스트라코샤는 부상 및 징계, 기타이유로 전력이탈했다. 
 
삼프도리아 - 유벤투스
 
삼프도리아는 지난 리그 라운드 키에보 베로나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5경기(2무 3패) 무승 흐름. 이날 삼프도리아는 FW 파비오 콸리아렐라-마놀로 가비아디니 투톱을 내세웠지만 키에보 GK 아드리안 셈페르에 번번이 막히며 득점에 실패했다. 전반 40분 키에보 센터백 페데리코 바르바가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였던 삼프도리아로선 끝내 비긴 점이 상당히 아쉽다. 아울러 주력들인 DF 요아힘 안드레센, 니콜라 무루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유벤투스는 지난 리그 라운드 아탈란타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4경기(3무 1패) 무승 흐름. 이날 유베는 FW 크리티아누 호날두-파울로 디발라 투톱을 내세웠지만 전반 33분 아탈란타 FW 요십 일리치치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후반 교체투입된 FW 마리오 만주키치가 간신히 동점골에 성공하며 패배를 막아낸 모습. 아울러 주축들인 MF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블라이세 마튀디와 전력급 MF 사미 케디라, 더글라스 코스타, GK 마티아 페린은 부상 및 징계로 전력이탈한다. 
 
아탈란타 - 사수올로
 
아탈란타는 지난 리그 라운드 유벤투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12경기(8승 4무) 무패를 이어갔다. 이날 아탈란타는 FW 두반 자파타-요십 일리치치 투톱을 내세워 매서운 역공을 펼쳤다. 전반 33분 FW 일리치치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35분 유벤투스의 FW 마리오 만주키치에 동점골을 내주며 끝내 비겼다. 주력 DF 호세 팔로미노는 징계에서 복귀하지만 주력 MF 한스 하테보어와 주축 DF 하파엘 톨로이는 징계와 부상으로 전력이탈한다. 
 
사수올로는 지난 리그 라운드 AS로마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3경기 무승 흐름. 이날 사수올로는 FW 도메니코 베라르디-필립 두리치치-예레미 보가 공격 삼각편대를 내세워 닥공을 펼쳤다. 호조의 공격에도 끝내 무득점에 그치며 비긴 만큼 아쉬운 결과. 아울러 주축들인 MF 스테파노 센시, DF 페데리코 펠루소, 지안기아코모 마나니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다만 주축 MF 메흐디 부라비아는 징계에서 복귀한다. 
 
칼리아리 - 우디네세
 
칼리아리는 지난 리그 라운드 갈 길 바쁜 제노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3연패를 끊어냈다. 이날 칼리아리는 FW 알베르토 체리-레오나르도 파볼레티 투톱을 내세웠다. 리그 잔류를 위해 파상공세를 펼친 제노아에 고전했지만 전반 40분 주포 파볼레티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선을 잡았다. 그러나 후반 제노아의 공세에 고전하다 PK 동점골을 내주며 끝내 비긴 모습. 아울러 주축들인 MF 파올로 파라고, DF 루카 체피텔리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게다가 주포 파볼레티가 지난 제노아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된 만큼 출전이 불투명하다. 파볼레티가 결장한다해도 MF 주앙 페드로, 니콜로 바렐라 같은 한방을 보여줄 수 있는 2선 자원들이 있는 만큼 걱정이 없다. 
 
우디네세는 지난 리그 라운드 난타전 끝에 스팔에 3-2 신승을 거두며 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날 우디네세는 FW 스테파노 오카카-케빈 라사냐 투톱을 내세워 공세를 노렸다. 그러나 예상외로 스팔이 공세를 펼치며 우디네세를 압박했지만 되려 우디네세는 DF 사미르의 선제골과 FW 오카카의 멀티골이 터지며 전반에만 3-0으로 앞섰다. 후반 스팔에 2골을 내주긴 했지만 승리를 거두며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었다. 아울러 주축들인 MF 발론 베흐라미, 세코 포파나와 전력급 MF 산드로, 마빈 지에겔라르는 부상과 징계로 전력이탈했다. 
 
피오렌티나 - 제노아
 
피오렌티나는 지난 리그 라운드 파르마에 1-0으로 분패하며 리그 13경기(5무 8패) 무승으로 심각한 부진상태. 이날 피오렌티나는 FW 지오바니 시메오네, 페데리코 키에사를 선봉에 내세웠지만 공세를 펼치고도 MF 헤르손의 자책골이 터지며 분패했다. 결국 리그 잔류를 확정짓지 못한 상태다. 아울러 주축들인 DF 헤르만 페젤라와 MF 요르당 베레투는 부상 및 징계에서 복귀할 예정. 현재 전력급 FW 마르코 프라차만이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제노아는 지난 리그 라운드 칼리아리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9경기(4무 5패) 무승으로 심각한 부진상태. 이날 제노아는 FW 지안루카 라파둘라, 고란 판데프 투톱을 앞세워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전반 칼리아리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내내 공세를 펼치다 후반 44분 DF 도메니코 크리치토가 PK 동점골을 넣으며 간신히 패배를 막아낸 모습. 아울러 주축인 DF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징계에서 복귀하지만 주축인 MF 오스카 힐예마르크, 다르코 라조비치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인터밀란 - 엠폴리
 
인터밀란은 지난 리그 라운드 나폴리에 4-1로 대패하며 리그 7경기(3승 4무) 무패를 마감했다. 이날 인테르는 FW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선봉에 내세워 역공을 노렸지만 내리 4골을 내주며 대패를 자초한 모습. 후반 교체투입된 주포 마우로 이카르디가 PK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아울러 주축 DF 스테판 데 브라이와 전력급 DF 시메 브르살리코만이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엠폴리는 지난 리그 라운드 토리노에 4-1 대승을 거두며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 이날 엠폴리는 FW 프란체스코 카푸토-디에구 파리아스 투톱을 내세워 닥공을 펼쳤다. 토리노의 공세에 다소 고전했지만 FW 카푸토, MF 아프리에 악쿠아, DF 마테오 브리기, 지오바니 디 로렌조가 나란히 골을 넣으며 대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주축인 FW 안토니오 라 구미나, 라데 크루니치와 전력급 DF 루카 안토넬리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특히 에이스 크루니치의 부재는 뼈아픈 대목. 
 
AS로마 - 파르마
 
AS로마는 지난 리그 라운드 사수올로와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리그 8경기(4승 4무) 무패를 기록했지만 시즌 막판 챔스 티켓이 주어지는 4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이날 로마는 FW 엘 샬라위-에딘 제코-윈데르 공격 삼각편대를 출격시켜 공세를 펼쳤지만 끝내 무득점에 그치며 비겼다. 결정적 기회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골대만 2번이나 강타하며 골운이 따르지 않은 모습. 아울러 주력 센터백 코스타스 마놀라스만이 부상으로 전력이탈한다. 
 
파르마는 지난 리그 라운드 피오렌티나에 1-0 신승을 거두며 리그 9경기 무승을 끊고 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이날 파르마는 FW 마티아 스프로카티, 파비오 체라볼로, 제르비뉴 공격 삼각편대를 내세웠다. 피오렌티나의 공세에 다소 고전했지만 매서운 역공으로 골대만 2번이나 맞추는 등 위협적인 장면을 여러차례 만들어냈다. 결국 후반 35분 상대 자책골로 간신히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주포 로베르토 인글레세와 에이스 노장 FW 제르비뉴, 주축 MF 루카 리고니는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스팔2013 - AC밀란
 
스팔은 지난 리그 라운드 난타전 끝에 우디네세에 3-2로 분패하며 리그 2연패로 하락세. 이날 스팔은 FW 세르지오 플로카리-안드레아 페타냐 투톱을 내세워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전반에만 내리 3골을 내주며 분패를 자초한 모습. 후반 FW 페타냐, MF 마티아 발로티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GK 알프레드 고미스, DF 티아고 치오넥, 프란체스코 비카리의 부진이 뼈아팠다. 아울러 주력 MF 시모네 미시롤리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만큼 풀전력 가동상태다.
 
AC밀란은 지난 리그 라운드 프로시노네에 2-0 완승을 거두며 리그 3연승으로 상승세. 이날 밀란은 FW 수소-피옹텍-파비오 보리니 공격 삼각편대를 출격시켜 공세를 노렸다. 프로시노네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지만 후반 FW 피옹텍, 수소가 나란히 골을 넣으며 완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현재 주축들인 MF 루카스 파쿠에타, 지아코모 보나벤투라, DF 다비데 칼라브리아, 마티아 칼다라는 징계와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상태다. 
 

★05-26적중내역★

 
00:59 알바세테 발롬피에 승  [적중]
 
02:00 마카비 하이파 FC 승 [적중]
 
02:00 FC 바젤 오버 [적중]
 
04:00 SE 파우메이라스 승 [적중]
 
 
위에 올려드린 분석글은 1차적으로 참고용으로 만들어둔 기본중에 기본분석내용입니다. 
  
 
기본적인 분석내용은 최종 결과에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터 대입,통계분석등 핵심 분석방법들을 활용해서 최종조합을 공유해드리고있기에 빠른시간에 조합을 올려드리지 못해 일단 일차적으로 참고하시라고 분석글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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