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한화
상대전적 2승 2패
어둡기만한 양 팀 그들만의 리그
장시환은 다시 돌와왔다해도 기대치에 못 미치는게 아니라
기대가 없고
채드벨은 2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며 호투했지만
노디시전에 1패
현재 한화는 호잉도 엉망이고
제일 잘치는 정은원을 2번 갖다쓰고 있고
무슨 생각인지 모를 감독의 머리와 
어떤 명장이 오더라고 지금 롯데의 상황을 달라지게 하기에는
투수가 세상에서 제일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린드블럼 보내고 노경은 보내고 소사 안잡은건 명실상부 5강에 들 자신이 없을뿐더러 
소사가 우승권도 아닌팀에 가서 노예투구를 원하지도 않았을거구요
있는 투수 자원 죄다 끌어모아서 테스트를 실전에서 하고 있는데 기대에 부응하는 놈 하나없고
정수근이 말했죠 롯데는 투수때문에 안된다고 
용병들도 타팀 용병에 비해 현저히 약하고 아수아헤 현재 외국인 타자 최하입니다. 터너빼고요~
타선은 민병현 복귀하고 조금 살아나보이긴 하지만
8회까지 이기고 있어도 9회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살 얼음판 같은 경기를 하는 롯데를 갈수 없지만
한화의 방망이는 더 안 좋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채드벨이 호투를 한다해도 2첨차의 승리를 거둬 마이너스 핸디캡을 완성 시킬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어차피 팀 꼴지로 지금 앞길도 막막하고 지는데 습관이 들어버리고
본인의 투구에도 리듬이란게 없는 장시환이 
호투를 하며 팀을 승리하게 만들수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채드벨이 두산에게는 막강하나
롯데 상대로는 궁합이 잘 안 맞는 점도 오늘
고득점을 보는 이유가 될듯 합니다.
 
10.5 오버
 
기아 VS 두산
 
터너가 오늘 맞붙을 상대투수가
정보는 하나도 모른채 방어율만 본다면
어메이징 피쳐라며 놀랄 노자겠지요
148KM VS 128KM 의 대결
사실 예측하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양 팀 선발 모두 최근 3~4경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확실한건
오늘은 유희관보다는 터너가 훨씬 나아보인다는 점
사경을 헤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다 
감독체제가 바뀌고 팀 분위기가 바뀌며
확실히 트라웃보다 지명이 빨랐던 이유를 보여주듯
임팩트 있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고
유희관은 원래 털려도 이닝 깍아먹으며 타자들이 해줘서
승수 올리고 했는데
현재의 두산은 그럴만한 경기력이 안된다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이번경기 두산은 터느를 올시즌 처 상대를 하기에
거이서 오는 생소함은 확실히 터너가 초반에 압도하지 않을까 싶고
유희관에게 말라는 KBO 수준을 운운하기전에는 
유희관이 바깥쪽 싱커 던지고 개볼인데 주전않고 얼척없는 표정 짓을때마다
명치 쎄게 때리고 싶네요
그래도 대ㅎ단한거라면 스트라이크 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에
심판도 헷갈려할때가 많고
바깥쪽 혹은 몸쪽이 후한 심판들 만나면 타자들이 엉덩이 빠지며 스윙하고 삼진당하는건 다반사
유희관이 변함없는 한가지
올 시즌 2승은 모두 홈경기
홈에서는 1.76 원정에서는 4.88
기아상대로도 10경기 기준으로 봤을때 3.45이지만 홈에서 2.66 원정 5.75 그냥 원정길에서 약하다기보다
어메이징 수비 깔아놓고 잠실에서 던지는건 확실히 투수친화적인 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인구 교체 역활도 크고요
유희관의 5경기 연속호투는 좀 어렵다고 생각해서 기아 승 생각합니다
 
기아 승
 
키움 VS SK
 
다익손 선발 웨이버 공시로 인해 이케빈이란 삼성 2군 사이버 투수가 등판합니다.
소사를 영입함으로서 짧은 이닝이터지만 교체 이유를 아이러니 하게 생각할수 밖에 없는데요
과연 그 자리를 대체 사이버투수 이케빈이 과연 버텨낼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경기 자체가 키움이 지는건 머릿속에서 생각이들지 않는 부분이라 코멘트는 짧게 남기겠습니다.
 
키움 승 
 
야구 홈팀 마핸은 쉽게 손대지 못하는지라 일반승으로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