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의 유강남과정상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박용택에 이어
추가 부상자가 생겼고 이게 타격에서 힘이 더 떨어질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오늘 선발인 이우찬이 불펜에서 선발 전환 이후에
15.3 이닝동안 2실점만 내어주면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고
투수전으로 흐른다면 엘지도 해볼만한 승부라고 생각중입니다,
KT는 타격감이 떨어진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어냈습니다.
오늘 등판하는 선발은 지난 복귀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쿠에바스가 마운드를 지키는 날이입니다
부상복귀이후 흔들릴수도 있지만 4이닝동안 SK 에게 
단 1피안타만 허용하였고 오늘은 지난경기보다 조금 더 많은 투구수를 가져가면서 버틸수 있는 날이 되겠죠
양팀 모두 선발자원에서 투수전을 할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여기서 엘지의 구멍난 타선과원체 타격이 좋지 않고 화요일 LG 언더 패 공식은 몇년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쿠에바스의 활약은 이미 확정적이라고 봐도 좋은것 같구요 
KT도 잠실에서는 타격이 꾸준한 팀은 아니니 치열한 투수전을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저득점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