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O.NPB 시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개막 초 부터 좋은 흐름으로 경기양상이 흘러가고있어 생각보다 쉽게 진행되고있습니다. 앞으로 몇일동안  좋은 결과로 진행될거라고 예상하고있어 공격적으로 금액올려 배팅 진행하고있습니다.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방어율에 대해 잘못된 방식으로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 방어율 관련해서 끄적여봅니다. 
방어율은 단순히 선발투수의 기량을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선수의 등판일지를 꼼꼼히 살펴 최근 폼, 홈과 원정 경기 기록을 파악한 후 좌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상대 타선 상대 피안타율, 주구종, 구종별 피안타율, 상대 타선의 구종별 대응력까지 살피고야 제대로 된 분석을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부분 많은 분들이 놓치고계신거같아 강조드립니다.
 
더 정확한 정보와 소스들을 얻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국내 뉴스,국내 정보를 시간 되는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유 해드리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실배터로써 배팅을 하고있지만 스포츠쪽에 워낙 관심이 많아 다른 분들 보다 많은 정보와 ,국내 뉴스,국내 소스를 원할하게 수집 할 수 있어 좋은 정보를 공유해드리고자 좋은 취지로 게시판 활동을 하고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격려 부탁드립니다.
 
 
친구추가 주시는분들에한해 공개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시는분들은 친구추가 해주시면 최종조합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어제 공유해드린 공유내역 올려드립니다. 적중내역을 따로 써드리는 이유는 어떤경기를 어떤방식으로 조합을 하였는지 참고하시고 검토하시고 배당흐름등 이전 경기들을 복기해보시라고 올려드리는 부분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전경기들을 복기하고 검토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부분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6월07일 국야 , 일야 적중내역
 
3폴더 조합 : 요미우 언더 + 니혼햄 승 + KT 승 [ 적중]
 
4폴더 조합 : 주니치 마핸 +  한화 언더 + SK 승 + 두산  [ 적중]
 
6월 8일 KBO 17:00 [두산 VS 키움]
 
홈팀 두산의 선발은 조쉬 린드블럼이다. 시즌 1.91의 평균자책점으로 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완벽한 에이스 역할을 해줬던 지난해보다도 훨씬 좋은 모습으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선발진을 이끌고 있는 린드블럼이다. 1.09의 평균자책점에 5승 무패였던 4월에 비해 5월에는 실점을 허용하는 경기들이 다소 늘어나긴 했으나 여전히 에이스다운 역할을 아주 잘해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 KT전에 피홈런 2방을 포함해서 시즌 처음으로 4자책점 경기를 했다는 점은 꽤나 큰 불안요소라 본다. 그 경기가 4일 휴식 후 등판경기였는데, 105구의 공을 던졌고 다시 5일의 휴식을 가진 채 등판하는 정상로테이션 경기이기 때문에 날이 더워지는 시점에서 충분히 부담스러운 일정이라 할 수 있다. 올시즌 키움전은 첫등판인데, KBO 데뷔 이후 키움을 상대로는 홈에서 항상 좋지 않았었다는 점은 불안요소라 할 수 있다.
 
원정팀 키움의 선발은 안우진이다. 시즌 4.59의 평균자책점으로 5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좋은 구위를 가지고 있지만 기복 있는 모습으로 안정감을 주진 못했는데 최근 2경기에서 NC와 LG를 상대로 각각 6이닝 무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연승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나, 키움이 올시즌 시행하고 있는 휴식로테이션으로 안우진이 한차례 로테이션을 건너뛰면서 더 좋은 구위로 두산 타자들을 상대할 수 있다는 강점까지 생겼다. 올시즌 두산전에서는 2차례 나서서 부진했지만 지금의 안우진은 분명 경쟁력이 있는 상태이다.
 
6월 8일 KBO 17:00 [SK VS 삼성]
 
홈팀 SK의 선발은 앙헬 산체스이다. 시즌 1.90의 평균자책점으로 8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2할2푼대의 낮은 피안타율과 낮은 피장타율, 특히 75.2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개도 허용하지 않은 피홈런 수치 등, 산체스의 올시즌 구위는 굉장한 수준이다. 이닝소화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최근 폼은 KBO에서 가장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성을 상대로도 이미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따낸 바 있다.
 
원정팀 삼성의 선발은 윤성환이다. 시즌 3.70의 평균자책점으로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워낙에 좋지 않았고, 이미 나이가 찼기 때문에 올시즌 부활에 대한 시선은 대부분 회의적이었으나 우려보다 훨씬 좋은 피칭을 해내면서 삼성의 선발로테이션의 한 자리를 당당히 책임지고 있다. 올시즌 가장 많은 실점을 한 경기가 한화전 4실점이었고, 그 외의 경기에서 모두 3실점 이하 경기를 해내면서 좀처럼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작년과 확실하게 달라진 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즌 초반 철저하게 로테이션상의 관리를 받았는데, 윤성환이 본 궤도에 오르자 정상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는 것이 큰 불안요소라 본다. 바로 지난 롯데전이 윤성환의 올시즌 첫 4일 휴식 후 등판이었는데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1~3회까지 무실점했으나 4~5회에 실점하면서 스테미너상의 문제를 드러냈고, 이후 다시 5일 휴식 후 정상로테이션을 도는 경기이기 때문에 윤성환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일정이라 볼 수 있다. 올시즌 SK전에는 2차례 등판해서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6월 8일 KBO 17:00 [NC VS KIA]
 
홈팀 NC의 선발은 박진우다. 시즌 3.50의 평균자책점으로 4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대체선발로 시작하면서 3~4월에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5월 들어 약간 기복을 보였는데, 직전 경기에서 LG를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아주 좋은 피칭을 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4일 휴식 후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으면서 7이닝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점에서 박진우의 현재 폼은 상당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아를 상대로도 지난해부터 올시즌까지 꾸준한 강점을 보여왔기 때문에 또 다시 좋은 피칭이 기대되는 박진우이다.
 
원정팀 기아의 선발은 홍건희다. 시즌 6.32의 평균자책점으로 1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대체선발로 시작했는데, 그 첫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깜짝호투를 보여줬으나 이후 계속해서 좋지 않은 피칭 내용으로 일관하고 있다. 1.7에 가까운 whip에서도 매이닝 얼마나 큰 위기가 오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고, 대체선발 합류 이후 한차례도 거르지 않고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는 것 또한 홍건희에게는 벅찬 부분이다. 홍건희가 등판한 경기에서 팀은 2승 7패로 극악의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NC를 상대로는 6.2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패전을 기록한 바 있다.
 
6월 8일 KBO 17:00 [한화 VS LG]
 
홈팀 한화의 선발은 장민재다. 시즌 4.08의 평균자책점으로 6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5월 16일 경기였던 키움전에서 5.2이닝 6실점으로 대량실점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을 받아 승리를 기록한 뒤에 나선 3경기에서 모두 QS 레벨 이상의 피칭을 해내면서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장민재의 경기 때에는 타선이 터지는 경우도 많고, 운이 따르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올시즌 LG를 상대로도 2차례 나서서 1.50의 평균자책점으로 2승을 쓸어담는 등 상대전 강점도 가지고 있는 장민재다.
 
원정팀 LG의 선발은 케이시 켈리다. 시즌 2.21의 평균자책점으로 5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안정적인 피칭을 올시즌 계속해서 해준 켈리이지만 유독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다. 13차례의 선발등판 중 12차례에서 QS 이상의 피칭을 했는데도 승수보다 패전수가 더 많다. 특히나, 최근 6차례의 등판에서 1승5패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흐름 또한 좋지 않은데, 문제는 안정적이던 켈리가 지난 경기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것이다. 물론 결과는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QS를 해냈지만 구위와 제구 모두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더욱 불안한 점은 운이 따르고 있는 한화와 장민재에 비해서 운이 철저하게 따르지 않고 있는 켈리와 LG의 흐름이라는 것이다.
 
6월 8일 KBO 17:00 [KT VS 롯데]
 
홈팀 KT의 선발은 배제성이다. 시즌 4.57의 평균자책점으로 승리 없이 4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선발로 나설 때마다 충분히 좋은 역할을 해줬고, 특히 지난 SK전에서는 패전을 기록하긴 했으나 7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4일의 휴식 후 나선 두산전에서 3.2이닝 7실점으로 크게 무너지고 말았다. 올시즌 불펜과 선발을 오가면서 좋은 역할을 해준 것은 사실이지만 등판일정이 꾸준하지 않은데다가 제구의 기복은 언제나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크게 믿음을 주기는 어려운 투수이다. 올시즌 롯데를 상대로는 첫 등판이다.
 
 
원정팀 롯데의 선발은 김원중이다. 시즌 5.48의 평균자책점으로 4승 5패를 기록하고 있다. 3월에 등판한 2경기에서 1.59의 압도적인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4월 중순까지도 에이스모드였으나 이후 급격하게 실점이 많아지면서 평균자책점이 어느새 5점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4월 중순까지의 평균자책점이 2 근처였기 때문에 지금의 평균자책점을 보면, 그 이후 등판 결과가 얼마나 좋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나마 최근 다시 어느 정도 자리를 찾아가는가 싶었으나 직전 삼성전에서 3+이닝 6실점을 허용하면서 크게 무너졌다. 김원중은 고질적으로 스테미너가 약한 투수로 알려져있는데, 역시나 4일 휴식 후 경기에서 철저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문제는, 3이닝 밖에 소화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90구가 넘는 공을 던졌다는 것이다. 3이닝만에 90구를 던진 것은 6이닝에 나눠서 90구를 던지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체력소모를 야기한다. 이후 다시 5일의 휴식 후 나서는 경기인데, 김원중의 스타일상 호투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일정이다. 올시즌 삼성전은 첫등판이지만 커리어 내내 삼성을 상대로는 크게 약했다.
 
제가 직접 작성한 분석글입니다.1-2일전에 미리 기본적인 정보들과 분석을 보기 쉽게 정리해둔 분석자료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경기들이 많아 금액을 올려 배팅 진행할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흐름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친구추가가 되어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조합 완성후 조합공유 해드릴 예정입니다. 
 
 
친구추가가 아직 안되있으신 분들은 친구추가 요청해주시면 조합 완성후 일괄적으로 조건없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