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결과
 
INTERF   앙골라  VS  기니비사우 : 홈 승 (70/100) 무 (30/100)  Undesided 무기한 연기
 

UEFA EURO   체코  VS  몬테네그로 : 홈 승 (69/100)  3:0 적중
 
 
 
 
 
 
 
20:00시 친선 A매치  한국 VS 이란 
 



 
경기장 :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 
 
날씨 : 21~26도 사이로 맑고 쾌정한 날씨 (20:00시 상암 현지 기준) 
 



 
 
 
Story
 
아시아 1위 피파랭킹(21위. 한국 37위)의 이란과의 A매치 평가전.
 
월드컵 예선을 위한 선수들 멀티플레이 능력의 점검 차원의 벤투 감독. A매치 역대 전적 9승 8무 13패의 열세를 보이는 한국은 2011년 AFC 8강에서 1:0(연장전 승리)으로 이긴 후 최근 5경기에서 1무 4패로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이란. 2011년 승리도 연장전 승리로 공식 기록은 무승부로 이 경기를 제외하면 2005년 AFC 8강에서 1:0으로 이긴 기록이 전부로 무려 14년전 스토리. 최근 승리했던 호주전과는 달리 이란 케이로스 감독에서 마르크 빌모츠 신임 감독의 부임 후 첫 출정 경기여서 스쿼드에 많이 힘을 준 라인 업으로 AFC와 비교해 4명의 선발이 교체. 국대 첫 출전하는 선수는 사야드마네시(19세)가 유일하고 모두 경험이 많은 선발 라인 업. 
 
이란 최고 이적료 선수인 브라이턴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시(RW 라이트 윙) 선수로 햄스트링 부상으로 로테이션 멤버로 공격 포인트가 없으나 지난 시즌 네덜란드 AZ 알크마르 소속 당시 39경기 22골 14도움으로 리그 득점왕까지 올랐던 대단한 스트라이커. 이란 대표팀의 부동의 주전 선수로 44경기 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며 양발 잡이라는 장점이 있는 선수. 사르다르 아즈문(FW) 선수는 러시아 제니트 선수로 리그 33경기 17골 7도움으로 20세 이른 나이로 국대로 발탁되면서 43경기 27골 2도움으로 엄청난 이란 특급 골잡이. 손흥민 선수가 경기당 평균 0.3정도이나 아즈문 선수는 0.63골로 두배가 넘는 수치를 기록 중. 현재도 25세의 젊은 나이로 역시 양발 모두 사용 가능하고 빠른 스피드와 높은 골 결정력의 우수한 선수. 바히드 아미리(LW 레프트 윙) 터키의 트라브존스포르 선수로 리그 26경기 3골을 기록 중이며 2018 올해의 이란 선수로 선정될만큼 인지도와 실력을 겸비한 왼발잡이 선수. 역시 아미리와 같은 트라브존스포르 소속 선수로 바지드 호세이니(CB 센터 백)로 리그 29경기 1골 1도움을 기록중이며 이란 명문 클럽인 에스테그랄 1군에 18살에 발탁된 유망주 출신 센터백. 2018 월드컵에서는 주전 선수로 2019 AFC에서는 로테이션 멤버로 출전. 마지막으로 사데그 모하라미(RB 라이트 백)선수는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 소속 출신으로 리그 23경기 1도움으로 빌모츠 감독의 부임으로 재발탁된 수비수. 빌모츠 감독은 벨기에를 피파 랭킹 1위로 올렸던 명장(2014월드컵 당시 조별 리그에서 한국이 0:1로 패했던 감독)으로 96-97 시즌 독일 샬케 선수 소속 당시 UEFA에 출전해 우승을 시켰었던 주역으로 4-3-3 포메이션을 선호해 전통적으로 수비 축구를 선호하는 이란 특유의 스타일을 고수 중. 
 



 
이상 이란 대표팀이 결코 쉽지 않은 상대국이란걸 피력하기 위해 이란 위주의 선수들로 기술하였으며 한국은 이란과의 무승 탈축과 동시에 A매치 4연승에 도전하게 되는 월드컵 전 마지막 평가전으로 꽤 의미 있는 매치. 손흥민 선수의 선발이 확정되어 최근 호주전과 같이 황의조 선수와의 투톱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정협과 황희찬 선수가 로테이션 출전이 높아 보임. 
 
 
 
Final 
 
스토리에서 기술했던 사르다르 아즈문 선수가 부상 결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란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공격진 전력 누수. 직전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5:0 대승을 거두었지만 과거 이란 전력과 비교해 완전체는 아닌 모양세. 벤투 감독은 최근 이란 빌모츠 감독이 부임한 이래 1경기만으로 발을 맞춘 상태여서 포메이션이나 전술 변화가 다소 있을거라고 예측해 여기에 맞춤 대응하겠다는 전략. 호주전과 같은 쓰리백을 구사할지 기존 포백을 구사할지는 이란의 포메이션이 결정된 후 유기적으로 바꿔나간다는 전략. 이승우(헬로스 베로나)의 10일 조부상 부고 소식에 빈소로 퇴소 후에 어제 밤에 파주 트레이닝 센터로 복귀. 이런 이유로 선발이 될지 로테이션에서마저 제외 될지는 이승우 선수 본인의 선택. 
 
금일 경기는 한국 승 응원이 맞겠으나 냉정하게 평가해 이란의 특유의 밀집 수비를 뚫는 파해법이 현재로서는 오리무중이고 이란 빌모츠 감독의 첫 출정으로 잔뜩 힘을 준 라인 업으로 부상 결장한 공격수 아즈문 선수의 전력 누수를 감안해도 수비력은 여전히 강한 편. 따라서 금일 경기는 한국 승이 정배당이지만 한 골 차 승부로 보이고 한국 승을 응원하며 2.5 언더 (75/100) 로 분석. 
     
 
 
 
 
 
 
 

 
 
 
 
 
 
UEFA EURO   카자흐스탄  VS  산마리노 : 3.5 오버 (73/100) 
 



 
러시아나 벨기에같은 강팀들에겐 무득점과 다실점을 하는 홈팀이나 홈에서는 스코틀랜드조차 3:0으로 완파하는 카자흐스탄과 매 시즌마다 참가 자체에 의의를 두는 산마리노. 스코틀랜드와 러시아에 각각 2:0과 9:0이라는 완패를 당한건 이해를 할 수 있으나 키푸로스 원정에서조차 5:0 대패를 당했던 산마리노를 상대로 득점력이 저조한 편의 카자흐스탄이라도 최소한 4골 이상은 해줄 수 있는 경기로 판단. 벨기에와 러시아, 스코틀랜드와 한조로 현재 3승점인 홈팀은 앞으로 러시아와 벨기에같은 강팀의 일정을 예상한다면 다득점 승이 꼭 필요한 경기. 기준점 3.5는 정배, 4.0은 역배로 가능한 3.5로 탑승 추천하나 없다면 적특 감안하고 4.0으로도 가능해 보이는 매치. 
 
 
 
 
 
 
 
 
UEFA EURO   아제르바이잔  VS  슬로바키아 : 원정 승 (69/100) 
 



 
 
크로아티아, 헝가리와 같은 조인 E조의 매치로 홈팀은 0승점, 원정팀은 3승점. 원정팀이 웨일스의 원정에서 비록 1:0으로 패했으나 헝가리를 2:0으로 제압했고 홈팀은 이런 헝가리와 홈에서 1:3으로 대패를 한 점이 고무적으로 헝가리와 비슷한 수준의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도 수비 헛점을 많이 드러낼 보일 경기. 
또한 크로아티아 홈과 원정, 헝가리 원정, 웨일스와 홈 경기들이 예정되어 있어 이겨야 할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진출이 보이는 조. 최선을 다할 매치로 판단. 
 
 
 
 
 
 
 
 
 
 
FIFA U20  에콰도르 (U20)(N) VS 한국 (U20) 경기는 무조건 한국 승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적중 여부 제외)
 



 
우리 꼬맹이 태극전사들! 결승 진출 가즈아!!! 
 
오늘도 극장 of 극장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 짜짜로니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