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그냥 조진것 같습니다. 이거머 손해보험은 질기세로 하고있고 도공은 플핸 해줄것같고 남농은 양팀다 3점이 터지면서 엄청나게 달리는 경기를 하네요. 손보는 흠... 이거 어케 설명해야될까요? 그냥 손보는 약팀을 상대로할때는 패스하는게 당분간 답일것같습니다. 오늘은 느바 올킬 했으면 합니다 ㅎ.ㅎ
유타 마핸승(유타가 3점이 안들어간다고 지난번 언급드렸는데 결국 3점이 터졌죠. 심지어 상대는 요즘 수비가 잘 안되고 있는 브루클린입니다. 그나마 듀란트가 있으면 인사이드에서의 안정감이라도 있는데 듀란트 코로나의심으로 일단 일주일동안 빠집니다. 듀란트가 없어도 총체적난국인 브루클린인데 듀란트까지 없으면 외곽위주로 풀어나가야 되는 브루클린입니다. 일정이 빡센 유타이긴 하지만 여전히 지난시즌처럼 원정에서의 3점이 또 터지리라 여겨지며 점수차는 대략 5~10점차차이로 이겨주리라 여겨집니다. 국내 핸디 현재 1.5점이네요.)
레이커스 언더
(랄은 항상 르브론이 gtd네요 작년시즌 시카고가 주전선수들 계속 gtd였는데 결국은 주전이 다 나왔었죠. 이번엔 랄이 이러네요 ㅋ 결국은 출전을 할것이라 보이지만 교체나 로테이션으로 출전할것이라고 봅니다. 그이유는 멤피스가 자잭주,모란트가 부상이라 여유가 있는 랄입니다. 르브론없이도 충분히 이길수 있는 랄이라고 생각되며 그래도 앤더슨이라던지 브룩스의 플레이를 무시할수는 없기 때문에 핸디캡은 안건드리고 그냥 승과 언더로 바라봅니다.)
덴버 오바
(이경기 고민이 무지하게 많이 되는 경기였습니다. 오코기가 내일 출전이 가능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이러면 양팀다 달리는 농구가 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미네소타는 이기고지고를 떠나서 일단 공을 던지고보는 스타일을 추구하며 인사이드적으로 파고들수있는 오코기가 복귀했기 때문에 미네의 외곽이 터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덴버가 죽어있을팀은 아니죠. 결국 요키치를 막을 자원이 없는 미네소타이며 인사이드 공략을 무참히 당할거라 여겨지는 미네소타라고 봅니다. 양팀다 인사이드 외곽으로 빠른템포의 대결이 예상되며 핸디는 별로 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수비도 제대로 안되고있는 덴버가 미네소타의 외곽을 훌륭히 막아낼거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이경기 오바가는게 낫다고 여겨집니다. 애틀처럼 질거라고 생각은 안들지만 오바갑니다.)
클리퍼스 마핸 or 언더
(이경기 솔직히 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알드리지가 나온다면 언더사이드로 게임이 비벼질것이라 보이고 알드리지가 안나온다면 클리퍼스가 압도적으로 경기를 지배할것이라 보입니다. 홈클퍼인데다가 알드리지가 만약에 나온다면 언더를 보고 알드리지가 안나온다면 마핸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포틀랜드 오바
(이경기 포틀랜드 많이 보시는 분들 계실거라 봅니다. 시카고가 주전이 두명이 결장이기 때문인데요. 포틀 최근 득점감각 장난 아니죠? 심지어 홈경기 입니다. 그런데, 최근 시카고 또한 득점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100점대는 가뿐히 넘겨주고 있으며 심지어 수비가 좀 약한 포틀이라면 충분히 110점대 까지도 가능한 시카고라 여겨집니다. 마카넨이나 아르키디아코노가 결장하면서 맞불농구컨셉을 하고있는데 이게 댈러스와의 대결에서 통해버렸죠. 앞으로도 계속 이전술을 시행할 것으로 보이며 때마침 상대가 또 수비에 약한 팀이네요. 핸디는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되며 핸디승패를 보는것보다는 오바가 더 메리트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이상입니다. 국내경기가 무참히 예상을 빗나간관계로 토트넘 언더 껴서 가실분은 가셔도 되십니다. 결승과 우승에 대해 목말라있는 토트넘이 한골이라도 넣으면 바로 수비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확률이 높고 브렌드포드의 수비를 뚫지 못한 토트넘이 된다면 굉장히 암걸리는 경기가 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언더 충분히 메리트 있어보입니다. 이거에 느바 좋아보이시는거 껴서 가시면 되실듯 합니다. 요즘 자꾸 .5로 결과가 갈리는 경기가 자주 발생하는데 제발 내일은 그럴일 없기를 바랍니다. 건승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