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세카이노분석가 입니다. KBO.NPB 시즌이 순조롭게 진행되고있습니다. 시즌 중반까지 좋은 흐름으로 경기양상이 흘러가고있어 생각보다 쉽게 진행되고있습니다. 앞으로 몇일동안 좋은 결과로 진행될거라고 예상하고있어 공격적으로 금액올려 배팅 진행하고있습니다.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방어율에 대해 잘못된 방식으로 오해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 방어율 관련해서 끄적여봅니다. 
방어율은 단순히 선발투수의 기량을 판단하는 지표가 될 수는 없습니다. 선수의 등판일지를 꼼꼼히 살펴 최근 폼, 홈과 원정 경기 기록을 파악한 후 좌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상대 타선 상대 피안타율, 주구종, 구종별 피안타율, 상대 타선의 구종별 대응력까지 살피고야 제대로 된 분석을 마쳤다고 볼 수 있습니다.이부분 많은 분들이 놓치고계신거같아 강조드립니다.
 
더 정확한 정보와 소스들을 얻을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국내 뉴스,국내 정보를 시간 되는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유 해드리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친구추가 주시는분들에한해 공개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프로젝트 참,를 원하시는분들은 친구추가 해주시면 최종조합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어제 공유해드린 공유내역 올려드립니다. 적중내역을 따로 써드리는 이유는 어떤경기를 어떤방식으로 조합을 하였는지 참고하시고 검토하시고 배당흐름등 이전 경기들을 복기해보시라고 올려드리는 부분이니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이전경기들을 복기하고 검토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부분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습니다.  
 
6월19일 NPB,KBO 적중내역
 
 
강승부 가셔도되는조합. 치바롯데 플핸 + 한신 오버 + 키움 마핸[적중]

로또로 가보실만한 조합 .세이부 마핸 + 야쿠르트 언더 + 롯데 승 + 두산 언더 + SK 마핸[적중]
 
히로시마 VS 지바롯데 
 
히로시마의 선발로 나서는 도코다 히로키 선수는 이번시즌 12경기 등판해 70이닝 67피안타 28자책점 평균자책 3.60을 기록하며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등판한 라쿠텐전에서 1.2이닝 7실점으로 매우 부진했고 그 이전 소프트뱅크전에서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한피칭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경기도 좋은 피칭을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지바롯데전 타선에서 타카하시 히로키 선수가 2안타로 활약했지만 전체 타선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여 많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패했다. 최근 타선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에 이번경기에서도 좋은 타격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바롯데의 선발로 나서는 타네이키 아츠키 선수는 이번시즌 14경기 등판해 47.1이닝 50피안타 17자책점 평균자책 3.23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요코하마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고 그 이전 한신전에서도 7이닝 3실점(2자책)으로 준수한 피칭을 보였기에 이번경기도 다소 좋은 피칭을 보이며 최소실점만으로 방어가 가능해 보인다. 지난 히로시마전 타선에서 화끈한 장타를 뽐내며 승리했다. 오기노 타카시 선수와 나카무라 쇼고,브랜든 레어드, 타무라 타츠히로 선수의 홈런등 활약이 돋보였다. 최근 타선에서도 나쁘지 않은 타격을 보이고 있고 이번경기 상대 선발이 최근 부진한 피칭을 보이고 있어 공략하기가 어렵지 않을것으로 예상, 많은 득점이 예상된다.
 
요코하마 - 니혼햄
 
요코하마의 선발로 나서는 사카구치 코우스케 선수는 이번시즌 2경기 등판해 6.2이닝 6피안타 3실점 평균자책 4.05를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최근 등판한 지바롯데  전에서 1.2이닝 3실점으로 부진한 피칭을 보였기에 이번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어려운 방어가 예상되며 적지 않은 실점도 예상된다. 지난 니혼햄전 타선에서 상위타선인 쿠와하라 마사유키 선수와 네프탈리 소토 선수의 활약과 중심타선인 호세 로패스 선수와 미야카지 토시로 선수의 활약으로 적지 않은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전체적으로 타선에서 나쁘지 않았지만 이번경기는 상대 선발이 최근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어 공략하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니혼햄의 선발로 나서는 우에하라 겐타 선수는 이번시즌 10경기 등판해 38.2이닝 42피안타 22자책점 평균자책 5.12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등판한 한신전에서 4이닝 1실점 활약과 그 이전 오릭스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어 이번경기도 좋은 피칭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적은 실점만으로 좋은 마운드 운영을 해줄것으로 예상된다.지난 요코하마전 타선에서 상위타선인 니시카와 하루키 선수의 활약이 너무 좋았고 중심타선도 나쁘지 않은 타격을 보였지만 하위타선의 부진으로 아쉬운 패배를 했다.
 
요미우리 VS 오릭스
 
요미우리의 선발로 나서는 사쿠라이 토시키 선수는 이번시즌 14경기 등판해 26이닝 23피안타 11실점 평균자책 3.81을 기록하며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세이부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고 그이전 라쿠텐전에서도 6.2이닝 1실점으로 좋은 활약을 보였기에 이번경기도 최소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이어갈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오릭스전 타선에서 4번타자인 오카모토 카즈마 선수의 홈런과 하위타선인 나카지마 히로유키선수의 홈런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그 이외 타순에서 부진한 타격을 보여 패했다.
 
오릭스의 선발로 나서는 스즈키 코헤이 선수는 이번시즌 7경기 등판해 39.1이닝 37피안타 13자책점 평균자책 2.97을 기록하며 무난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등판한 야쿠르트전에서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고 그 이전 니혼햄전에서 3.2이닝 6실점(2자책)으로 좋지 못한 피칭을 보였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피칭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적지 않은 실점이 예상된다. 지난 요미우리전 타선에서 오오시로 코지 선수와 요시다 마사타카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고 전체적인 타선에서 준수한 타격을 보이며 승리했다. 최근 타선에서 준수한 타격을 보이고는 있지만 이번경기 상대 선발이 최근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경기 좋은 타선을 기대하기가 어렵다.
 
한신 - 라쿠텐
 
한신의 선발로 나서는 타카하시 하로투 선수는 이번시즌 5경기 등판해 29.1이닝 26피안타 9자책점 평균자책 2.76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등판한 소프트뱅크 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다소 좋은 피칭을 보이지는 못했고 이번경기 상대 라쿠텐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을 보이고 있기에 적지 않은 실점이 예상된다. 어려운 피칭이 예상된다. 지난 라쿠텐전 타선에서 중심타선인 오야마유스케 선수와 이토이 요시오 선수의 활약으로 득점을 올렸지만 전체적인 타선의 부진으로 패했다. 최근 타선에서도 다소 좋은 타격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에 이번경기에서도 좋은 타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라쿠텐의 선발로 나서는 이시바시 료타 선수는 이번시즌 15경기 등판해 45.1이닝 41피안타 19자책점 평균자책 3.77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야쿠르터전에서 6이닝 2실점, 요미우리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준수한 피칭을 이어오고 있기에 이번경기도 준수한 피칭이 예상되며 적은 실점만으로 좋은 마운드 운영을 해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한신전 타선에서 상위타선과 중심타선의 활약을 많은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자바리 블래시 선수와 시마우치 히로야키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근 타선에서 나쁘지 않은 타격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타선을 기대해도 좋아 보이며 많은 득점도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주니치 - 세이부
 
주니치의 선발로 나서는 야마이 다이스케 선수는 이번시즌 7경기 등판해 35.2이닝 33피안타 18실점 평균자책 4.54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오릭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지만 그 이전 등판한 3경기에선 적지 않은 실점으로 부진했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피칭을 기대하기가 어려워 보인다.지난 세이부전 타선에서 다카하시 슈헤이 선수가 2안타 활약을 보였지만 전체 타선에서 좋은 타격을 보이지 못했고 9회말 마운드에서 실점하며 패했다.
 
세이부의 선발로 나서는 재크 닐 선수는 이번시즌 4경기 등판해 19.2이닝 28피안타 13자책점 평균자책 5.95를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지바롯데전에서 3.2이닝 5실점(2자책)으로 다소 부진했고 그 이전 라쿠텐전에서도 5이닝 3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보이 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경기 상대 주니치 타선이 최근 부진하기에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지난 주니치전 타선에서 나카무라 다케아 선수의 1홈런포함 3안타 4타점 활약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전체 타선에서 좋은 타격을 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최근 타선에서 나쁘지 않은 타선을 보이고 있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타격을 보일것으로 예상되며 많은 득점도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야쿠르트 - 소프트뱅크
 
야쿠르트의 선발로 나서는 야마다 히로키 선수는 이번시즌 3경기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많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이번시즌 첫 선발이기에 선발로 좋은 활약을 보일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지난시즌 성적은 2경기등판 5.2이닝 10자책점으로 부진한 성적을 보였기에 이번경기 좋은 피칭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지난 소프트뱅크전 타선에서 4번타자인 블라디미르 발렌티 선수의 활약과 야마다 테스토 선수의 활약으로 득점을 올리며 승리했다. 하지만 전체 타선에서 좋은 타격을 보이지는 못했다. 최근 타선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이번경기 상대팀 선발이 최근 좋은 피칭을 보이고 있어 득점하기가 어려워 보인다.
 
소프트뱅크의 선발로 나서는 오타케 코타로 선수는 이번시즌 11경기 등판해 77이닝 69피안타 18자책점 평균자책 2.10을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등판한 한신전에서 8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보였기에 이번경기도 좋은 호투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경기상대 타선이 최근 부진한 타격을 보이고 있어 더욱더 어렵지 않은 마운드 운영이 예상된다. 지난 야쿠르트전 타선에서 4번타자인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선수가 2안타로 활약했지만 전체적인 타선의 부진으로 2득점에 그치며 패했다. 최근 타선에서 다소 부진하긴 했지만 최소 득점은 올려주고 있어 이번경기도 득점은 가능할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VS NC
 
두산 선발은 우완 조쉬 린드블럼이다. 지난 4시즌 동안 롯데와 두산에서 1~2선발을 도맡았던 선수로, 지난 시즌 KBO로 리턴한 뒤 두 시즌 내내 리그 최고의 용병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올 시즌에도 체력적인 변수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든든한 1선발 역할을 해내리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15경기 10승 1패 평자 2.02 기록. NC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NC 선발은 우언 박진우다. 경찰야구단 복무 이후 지난 시즌 도중 복귀했는데, 11경기 평자 3.66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에도 이미 한 차례 불펜 피칭을 해냈는데, 구창모의 부상으로 인해 로테이션이 꼬이며 선발로 나서게 됐다. 올 시즌 15경기 4승 6패 평자 3.75 기록. 두산 상대로 지난 5월 등판에서 5.1이닝 7피안타(2피홈런) 6실점 기록.
 
린드블럼은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으로 시즌 초반에 보였던 언터쳐블한 모습을 잃었다. 다만, 직전 LG전에서 또다시 퀄스 피칭으로 반등했으며, NC 타선이 최근 워낙 부진하고있기 때문에 LG전 등판과 비슷한 양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박진우는 들쭉날쭉한 피칭을 이어가고있으며, 이미 두산 상대로 탈탈 털린 기록이 있기 때문에 타격감 차이가 뚜렷한 이번 경기에서 선발투수의 기량차이까지 역력히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기아 VS SK
 
홍건희는 매 시즌 상황에 따라 선발과 불펜의 땜빵으로 들어가는 선수로, 구위 자체는 나쁘지않기 때문에 컨디션에 따라 좋은 피칭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기복이 심한 편이다. 올 시즌 아직까지 1군 무대 등판하지 않았고, 퓨처스리그에 두 차례 등판해 도합 8.1이닝 3실점 기록. 올 시즌 11경기에서 1승 6패 평자 6.67 기록. SK 상대로 각각 4.2이닝 4실점, 6이닝 1실점 기록.
 
SK 선발은 우완 이승진이다. 지난 시즌부터 불펜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선수로, 두 차례 대체선발로 나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였던 기록도 있다. 올 시즌에는 불펜으로만 14차례 등판해 평자 7.80 기록. 지난달 18일 등판 이후 퓨처스리그로 내려간 뒤 다시금 콜업되어 선발로 나섰고, 직전 키움전에 2이닝 3피안타 2실점 기록. KIA 상대로는 세 차례 불펜피칭에서 도합 4이닝 무실점 기록.
 
홍건희는 홈에서 평자 8.88로 더욱 좋지않은 모습이고, 감독교체 이후 좀 더 적극적으로 선발로 기용되고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결과를 남기지는 못하고 있다. 이승진은 오프너로 나서 SK식 불페닝의 선발주자가 될 전망인데, 비록 이승진 자체의 기록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후에 나설 SK의 강력한 불펜진들이 KIA 타선을 제대로 묶어둘 가능성이 높다. 물론 KIA 타선이 홈에서만큼은 이기든 지든 원정보다는 무기력한 모습이 덜 나오고있지만, 홍건희를 상대로 SK 타선이 얌전히 있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화력전 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큼의 전력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키움 - KT
 
키움 선발은 우완 안우진이다. 지난 시즌 드래프트 1순위로 넥센이 지명한 선수로, 비록 교내 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으나 실력만큼은 당장 1군 무대에서 뛰어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온 유망주. 지난 시즌 20경기 2승 4패 평자 7.19로 좋지않았으나, 포스트시즌에 좋은 활약을 보이며 미래를 기대케 했다. 시즌 첫 13경기에서 5승 4패 평자 4.93 기록. KT 상대로 지난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6이닝 4실점, 6이닝 무실점 기록.
 
KT 선발은 우완 배제성이다. 최고 구속 150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을 가진 선수로, 지난 시즌 막판 3경기에 등판해 4이닝 무자책을 기록한바 있다. 올 시즌 앞선 14차례 등판에서 1승 5패 평자 4.85 기록. 선발로 나선 7경기에서는 평자 6.03 기록. 키움 상대로는 불펜피칭밖에 없었다.
 
안우진은 최근 2경기에서 모두 4실점 이상 허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나 KT 타선이 원정에서 침묵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등판과 같은 부진이 나올 가능성은 그리 높지않아 보인다. 반면, 배제성은 선발전환 이후 평자 6.03으로 부진하고 있고 키움 타선을 선발로서는 처음 맞닥뜨린다. 홈에서 6연승을 질주하며 화력을 뿜어내고 있는 키움 타선을 상대로 경쟁력을 드러내기 쉽지않아 보이며, KT는 롱릴리프로 재미를 봤던 이대은 카드도 클로저로 돌리기로 결정하면서 중반부의 변수를 만들어내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삼성 - LG
 
삼성 선발은 우완 윤성환이다. 최충연이 불펜으로 내려가면서 선발 기회를 받은 베테랑 자원.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낼 수 있을지. 첫 12경기에서 4승 3패 평자 4.19 기록. LG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LG 선발은 우완 케이시 켈리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7차례 등판해(3회 선발) 평자 3.04로 준수한 기록을 냈으나, 기복심한 모습으로 많은 기회를 받지는 못했다.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도 24경기 평자 4.76으로 썩 좋은 기록은 아니었다. 올 시즌 첫 15경기에서 6승 7패 평자 2.59 기록. 삼성 상대로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7이닝 1실점, 8이닝 2실점 기록.
 
윤성환은 6월 평자 6.46으로 퀄스 레벨에서 멀어진 상황. 그러나 LG 타선이 원정에서 영 시원치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원정에서 특히 중요한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용병 조셉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윤성환을 확실하게 괴롭힐 수 있는 변수가 그리 많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평균 기록에서 윤성환보다 훨씬 앞서는 켈리지만, 최근 들어 점차 기복이 심해지고 있다. 홈에서 매서운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삼성이 켈리의 기복을 어느정도만 공략해낼 수 있다면 위닝시리즈를 달성해낼 수 있을 것.
 
한화 - 롯데 
 
한화 선발은 우완 장민재다. 올 시즌 처음부터 선발로 나선 것은 아니었으나, 불펜에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이며 선발 기회를 받았다. 현재까지 15경기에서 6승 3패 평자 4.37로 새롭게 장착한 변화구들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롯데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기록.
 
롯데 선발은 우완 브록 다익손이다.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본적없는 선수로,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 25경기 평자 4.62를 기록했다. 올 시즌 KBO 무대를 밟은 용병 중에서는 앞선 커리어가 가장 좋지않은 선수 중 한 명. 올 시즌 첫 13경기에서 3승 2패 평자 3.59 기록. 한화는 처음 상대한다.
 
장민재는 6월 평자 5.50으로, 이전보다는 좀 더 실점이 늘어난 상황. 롯데 타선의 컨디션이 올라온 상황이기 때문에 한화의 불펜은 시리즈 2차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신뢰하기 어렵다. 장민재가 또다시 흔들리고 실점과 이닝 소화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면 한화가 화력전에서 밀릴 가능성이 농후하다. 특히, 최근 피홈런이 늘어난 장민재에 있어 직전 경기 2개의 홈런으로 4타점을 쓸어담은 이대호의 존재가 뼈아플 가능성이 높다. 다익손은 직전 롯데 소속 데뷔전에서 LG 상대로 7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으며, 비록 SK 시절보다 수비 지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점이 조금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지만 버티는 피칭 정도는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제가 직접 작성한 분석글입니다.1-2일전에 미리 기본적인 정보들과 분석을 보기 쉽게 정리해둔 분석자료니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확실하다고 생각되는 경기들이 많아 금액을 올려 배팅 진행할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흐름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친구추가가 되어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조합 완성후 조합공유 해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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