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로의 느바 1차(2차는 아침에)
축구는 많이 빗나갔네요. 먼가 아슬아슬하다가 갑자기 또 흐름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번 패스해 봤는데 쓰나미가 반반 나왔네요.
내일은 제법 쓰나미가 날것이라고 보고있습니다.
필라 마핸승(엠비드가 센터에서 버티고 있는한 어빙의 활약이 좋을것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클리블랜드 역배(플핸으로 가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델라노바가 복귀예정인 가운데 브룩스와 앤더슨이 외곽으로 날라댕겨도 섹스턴과 델라노바의 응수가 있을것이고 결국 드루먼드와 발렌슈나스의 대결인데 드루먼드가 조금더 한수위이지 않나 싶습니다.)
댈러스 역배(수비가 미네소타상대로도 안좋다는것을 형님들이 직접 확인을 하셨을 겁니다. 댈러스의 외곽을 막을수 있을까요? 막는다쳐도 돈치치가 풀리니 지금 현재 덴버수비수준으로는 답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샌안토니오 플핸승(물론 레이커스가 일반승은 가져갈 게임이라고 여겨지지만 클러치싸움까지는 비벼줄수있는 샌안이라고 여겨집니다. 크게 차이나봐야 5~6점차정도로 보고있으며 언옵은 예상이 안되네요. 레이커스 벤치에서 득점이 터져준다면 그에 맞서 외곽을 날릴 샌안이라고 여겨집니다. 언옵은 패스합니다.)
포틀랜드 언더(홈이어도 상대가 수비가 안되는팀이어도 그렇게까지 많은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고 있는 포틀랜드 입니다. 릴라드가 나이가 먹어가고 있고 스쿼드에 대한 깊이는 점점 떨어지고 있는 포틀이라 그런지 주전들을 제외한 벤치에서의 득점지원이 매우 떨어지는 포틀입니다. 미네소타가 양궁을 또 날리겠지만 포틀랜드 또한 외곽자원에 대한 포진이 많이 배정되있기에 서로에 대한 외곽견제가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인사이드로 공략할수있는 자원이 훨씬많은 포틀이 경기를 가져갈 확률이 높고 승부처는 외곽에서 나는것이 아니라 인사이드에서 승부처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언더봅니다.)
이상입니다. 하루쉬고 쓰는 분석인만큼 적중이 됬으면 합니다.
건승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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