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느바는 반타작밖에 하질 못했네요.
내일 반드시 올킬했으면...
뉴욕플핸(이거 솔직히 역배도 봅니다. 르버트라던지 듀란트의 캐리력으로 덴버를 간신히 이겼습니다. 막바지 클러치상황까지 도달하며 지친상태에서 뉴욕원정입니다. 뉴욕은 일정상 브루클린보다 유리하며 최근 뉴욕이 야투감각이 좋지 못했지만 듀란트가 풀타임이 출전이 가능한지 아리송한 가운데 수비가 별로 좋지못한 브루클린이 홈뉴욕을 상대로 수비가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달리는 농구를 할것으로 예상이 되는 경기이며 뉴욕플핸 바라봅니다.)
오클라호마플핸(이경기 역시 브루클린의 듀란트처럼 갈매기가 과연 출전자체를 할것인지 안 할것인지가 의문이 드는 경기입니다. 오늘 갈매기 릅갈통을 아낄줄 알았지만 상대가 휴스턴이라 그런지 결국 풀멤버 총출동해서 개쳐발랐죠. 갈매기가 안나와도 충분히 릅갈통만으로 제압이 가능한 오클라호마이며 변수는 랄의 경기일정인데요.4일동안 3경기니까 체력적부담이 엄청납니다. 심지어 원정3경기 였죠.. 이거 좀 야투난사가 예상이 됩니다. 말그대로 르브론이 릅갈통했다 할것같은 경기 입니다.)
애틀란타 오바(이경기는 제가볼떄 핸디로 접근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카펠라의 결장여부를 파악하시고 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카펠라의 결장여부를 떠나 이경기 오바가 좋아보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결국 언제 트래영을 포함한 외곽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애틀란타와 요즘들어 수비 잘 안되고 있는 피닉스경기보면 충분히 애틀란타 시즌초반 득점력을 다시 끌어올릴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이경기 카펠라가 나온다면 역배까지도 바라보고 안나온다면 졌잘싸이거나 그래도 역배를 잘하면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클리퍼스 마핸승(유일하게 좋아보이는 마핸승이라고 봅니다. 딱히 별다른 결장자가 없으며 클퍼감독이 레너드만큼은 이번시즌 왠만하면 선발에서 빠뜨리는 일이 없을거라고 선언한 상황이기 때문에 뉴올이 이번시즌 팀색깔을 수비적으로 하려고 했지만 애초에 작년까지만해도 달리던팀이 뉴올이었기때문에 하루아침에 팀색깔이 바뀌기가 쉽지않은 뉴올입니다. 득점은 안되는데 괜히 수비적으로 하려다 수비도 안되고 공격도 안되는 그런팀이 되어버린 뉴올입니다. 수비적으로 클리퍼스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것이라 여겨지며 레딕이 지난시즌처럼 미친듯이 3점박지 않는이상 이번시즌 뉴올은 그냥 답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새크라멘토 플핸(굉장히 피튀기는 싸움이 될것이라 보고있습니다. 처음에 오바로 접근할까 했는데. 고민되는부분이 포틀이 야투율의 기복이 있다는점에서 그냥 새크라멘토쪽을 선택하게됬습니다. 최근들어 나름 야투율이 올라왔다지만 언제 폼이 떨어질지 모르는 야투율이기에 그냥 새크 역배를 보고 플핸도 충분히 메리트 있어보입니다.)
이상입니다. 내일 피의목요일이 예상되네요 ^^ 마핸 거의 없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