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차전 선발투수는 아드리안 후저가 출전한다.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던 선수이기는 하지만 이닝 소화능력에서는
너무나 좋지 않은 수준이었고 앞선 컵스와의 경기에서도 5이닝 4자책으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텍사스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차전 선발투수는 페드로 파야노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시즌 단 경기만을 출전한 선수로서 불펜으로 출전한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 3경기에서 만족스러울만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던 투수다.


밀워키의 선발투수인 후저가 앞선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으나 텍사스의 신인
페드로 파야노에 비해서는 아직까지는 크게 앞설 수 있는
 선발자원이라고 생각한다.
앞선 경기에서 전반적인 경기 내용은 비등했으나 
선발에서 앞서는 밀워키의 승리 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