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차전 선발투수는 마에다 켄타가 출전한다.
최근 2G 같은 지구인 샌디에이고와 콜로라도에게 이닝보다 높은 실점으로
무너지며 선발로서의 자리도 위태로운 마에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3점 초반대의 
ERA를 기록하고 있다.
 
 
 
 
애리조나
LA 다저스와의 2차전 선발투수는 알렉스 영이 출전한다
이번 시즌이 메이저 첫 해지만 현재까지 2점 중반대의 ERA로 밀워키전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매우 좋은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다.
다저스를 상대로는 7월 초 단 2.1이닝이었으나 원정에서 단 한명도 출루시키지 않고
활약했던 전적이 존재한다.
 
 
본래대로라면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마에다 켄타라면 어느정도 믿을만한 
선발자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애리조나의 신인투수인 알렉스 영과 비교해서도 최근 
흐름이 너무나도 좋지 않은 마에다로서
다저 스타디움에서의 경기라고 할 지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이번 경기도 애리조나의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