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08월 29일 04시 12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토토를 처음 접하게된게 친한 형이 가르쳐줫는대 진짜 원망스럽습니다...토토에 토짜도 몰랐었는대... 군대가따와서 아는형이 가르쳐 줘서 하게됬는대...처음엔 누구나 다 그렇듯이 5천~1만 단위로 다폴더 묶어서 하다가 따니까 기분이 좋은겁니다.그때부터 토토에 완전 빠지게 되었습니다. 군대가따와서 자격증 준비하면서 술집서빙알바해서 120 월급받은걸로 토토를하다가따다가 꼴다가 반복하다가 결국 다꼴게되었습니다. 잃은돈만 찾자라는생각에 돈빌릴곳을 찾다가 "대출" 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그때부터 전 나락으로 빠진거나 다름없죠... 리X코X에서 무직자대출로 300만원을 받았습니다.그냥 서류만 넣고 통화몇번하니까 승인났다면서 바로 빌려주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너무 쉽게 빌려줘서..300만원 이나 있으니까 그때부터 눈에 뵈는거없이 복구할생각에 처음엔 10만 20만씩걸다가 60 70 막 올라가더군요 ....따다가 꼴다가 따다가 꼴다가 반복하다가 결국엔 다 꼬랏습니다 정확히 대출받은날로부터 13일동안.... 다날렸습니다.다폴은 안하고 배팅액을 높여서 한폴 두폴 이렇게 갔었습니다. 다 꼬니까 허무하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또 대출에 손을댔습니다.스X크래X트 라는 곳에서 ㅋㅋ 기대출 300있는대도 300빌려주더군요.... 이때는 한 700까지 땃었는대 여기서 그만해야했었는대ㅠㅠ따다보니까 쫌만 더따자 좀만더따자 하는마음에 ㅠㅠ 결국은 올인 났습니다.ㅠ몇금융권 이런것도 모르고 그냥 대부업체에서 받았죠 ㅠ 두군대 300씩 빌렸는대 한달에 10씩 총20만씩 나갑니다..이자 갚을 능력이 안되서 요번 5월달 초부터 코일공장에 다니면서 2교대 야간12시간씩 뛰면서 한달에 250씩 받아서 조금씩갚고 토토도 계속했습니다.. 결국 꼬랐죠 5,6,7 월달 3달다녔는대 월급받은거 고대로 다 꼬라박았습니다 ㅠㅠ하면안되는거 알면서도 ㅠㅠ7월말일날 공장 그만두고 7월달월급 8월20일날 260 받았는대 9일만에 없어졌습니다 ㅠㅠ결국 남은건 시간낭비.. 친구인간관계... 애들이 전화와서 한잔하자하면 안나갔습니다. 토토 때문이죠... 돈따야되니까....지금은 만나고싶어도 돈없어서 못나갑니다...... 결국남은건 24살에 빚550 3달동안 죽어라 야간만해서 날린 월급 600....후.... 제가 생각해도 참 한심하내요... 이제 진짜 끊을려구요.... 사이트도 3개 썼었는대 다 탈퇴했구요....8월20일에 월급 260받은돈 다꼬른 마지막날 28일 새벽에 침대에 누워서 내가 뭐하고있나 싶기도하고... 부모님한테도 미안하고..더 밑바닥으로 내려가기전에 지금부터라도 진짜 일해서 빚 갚고 나도좀 사람답게 살아볼려고요....토토 자칫하면 진짜 사람 인생 망쳐요..ㅠㅠ토토로 꼬른돈 복구할려고 하시는분들... 저처럼 대출 받으시면서 하시는분들 정말로 진지하게 진심으로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후...진짜... 후... 한숨밖에 안나오내요... ㅠㅠ이 쪽팔리는일을 어디 푸념할때도없고해서 ㅠㅠ 여기에라도 징징거려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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