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후
2018.07.06 17:09:15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
천하의 호로쌍년이네 지밖에 모르는 년이네 이혼이 답이다
TM마니
오늘도 찍었으면 일단 먹고보자..
2018.07.06 17:51:18
친구가 죽었는데.. 그럼 월차를 안써??? ㅡㅡ;;;
뭐냐... 대체.... 할말이 없다. 그냥.!!!!
보농언더개꿀
시즌내내 언더만가라
2018.07.06 18:09:50
결혼전에 온갖 상황다만들어서 테스트하고해라 본색은 쓔발 궁지에 쳐몰려야 나온다더니..졷같은년
겜블
2018.07.06 19:06:01
그냥 이혼해라~~저건 고칠수없는거다 인간의 성향은 절대 바뀌지 않음
w두또속w
2018.07.06 19:14:58
와 정말 없던 암도 생기겠다
그냥 할말이 없다 살든지 말든지 니네가 알아서 해라 나살기도 바쁘다
스타킹메니아
스타킹신으면 오나미도 김태희
2018.07.06 19:57:25
싀벌 이걸 다읽으라고 올린거여?
일단해봐라
일단 해보고 얘기해
2018.07.06 20:11:26
문맹인이냐? 아래 요약해줬짢아
스타킹메니아
스타킹신으면 오나미도 김태희
2018.07.08 01:33:21
읽다지쳐 걍 귀찮아졋다
눈부신날에
2018.07.06 20:01:14
저정도면 있던 정도 다 떨어지겠네ㅡ월차에서 맛이가는구나
운띄워봐
2018.07.06 20:10:45
애매하네 ㅋㅋㅋㅋ 내가봤을땐 둘다 잘못인데 둘이 딩크족이였네 거의 여자가 원해서 아이 안갖는거야 말은 경제적 어쩌고저쩌고 존나게 그럴싸한데 결국 여자가 젊은 유지하고싶어서야
진짜 결혼왜하냐 애새끼 안낳을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가 안간다 니들은 이해가냐?
일단해봐라
일단 해보고 얘기해
2018.07.06 20:11:55
근데 애들아 이렇게 관심 많이 가져주면서 왜 추천은 한명도 안눌러줘? 나 서운해 재밌는거 안가져온다 ?
자집발닥
2018.07.06 21:57:34
내가 눌렀다
일단해봐라
일단 해보고 얘기해
2018.07.09 14:06:17
잘했다 아주 칭찬한다
장첸
2018.07.06 20:19:41
미안하다 내얘기다.
커리맛삼점
거북이는 가라.
2018.07.06 20:26:01
이혼해라 ㅋ
소문
2018.07.06 20:36:54
여자도 잘못하긴했는데 남편도 잘한거 하나없다 당당할 이유가 없다.
물론 글을 봤을때 여자가 의부증이랑 외곬수이긴하다. 고구마 100개먹은듯
호올짜악적중
의미없다
2018.07.06 20:54:37
여기서 막장 드라마로 갈려면 아픈아이가 남편의 숨겨진 자식이여야 하는데...
남자도 이해가고 여자도 이해간다 그냥 헤어져라
자집발닥
2018.07.06 21:58:35
그냥 헤어져라
그냥 살다가는 저 사건 두고두고 죽을때까지 회자된다
남편이 그런 전화 받은 당시 부인한테 자초지종 이야기 하고 부인이랑 같이 가보던지 했어야죠. 당연히 부인 입당에서는 오해 할수도 서운할수도 있는거네요. 부인 마음을 풀어 줘야죠. 되려 공감 능력 없다느니..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1.남편잘못2.그 여자 잘못.119부르면 되지.오밤중에 그 와중에 왜 남의집 가장한테 연락 한대요? 정말 이해 안되네요.
글쓴이 진짜 명치 쌔게 때리고 싶네. ~~~ 사회 생활 가능하냐`~~~
벌교피조개
1일 1치킨 먹는 정도에 만족
2018.07.07 01:34:09
잘못은 그여자가했고 부인은 오해할만했고 남편도 아내생각은 하지않았고
이거 읽다가 발암물질 발견되서 패스...쿨럭.
낑기믄인생시마이
하루하루 버겁다...
2018.07.07 06:04:14
너무길다 망설이지도않고 ㄴㅐ ㄹ ㅕ ㄷㄷㅏ
무적꾄
2018.07.07 06:08:52
완전성향이 내여친이랑똑같네 ;;; 그냥이혼해라. 나도 저런말도안되는 의부증때문에 줫나게싸우다 헤어지다 만나다 반복질이다 . 여자는 경황이없으니 남편도죽어서 과부에혼자인데 그래도 오랜친구였던 남편한테 저나한거같은데 물론119부를수도있겠지. 근데 119도 부르던습관이안되면 막상 저나하기어렵더라. 그래서 그여자는 절친인 남편한테 저나해서 그런거같은데 그걸이해못하는 저병진같은년은 평생 남편이 지나가다가 여자랑스치기만해도 개지롤할년이다. 진짜무조건헤어져라. 완전 저여자가 내여친같아서 겁나 맘에와닿네
눈부신날에
2018.07.07 13:26:49
.
무적꾄
2018.07.10 02:38:35
네 다음보빨
풀카운트
분석은 자유롭게 배팅은 신중하게
2018.07.07 06:45:04
암걸린다 진짜 어휴 친구가 죽은지 얼마나됫다고 잊으래 끔찍하다 진짜
일단 사건 자체가 자다가 전화받고 말없이 나간건데 잘못 맞음
ㅅㅂ...이혼한 내마누라가 재혼해서 벌어진 상황같다 ㅅㅂ년 똑같은년이 여기 또있네
보농언더개꿀
시즌내내 언더만가라
2018.07.07 12:32:19
zzzzzzzzzzzzz이새깈ㅋㅋㅋㅋ
류혀진
2018.07.07 11:01:00
내가봤을땐 서로잘못임 남자잘못이더커보임 여자와남자의말이 전부다진실이라면 평소에잠많고 귀찮아하는 남자가 새벽에그전화받고 잠옷입고나가는데 몇시간동안말도 연락도안하고잠수타놓고 화존나내고있는건 무조건잘못 근데 여자태도도보니깐 남자가평소에 말같지도않은거로 존나시달린게보여서 저렇게대응한것으로 보이고 충분히이해시키려해도 안될거라는걸 알고 말도없이나간행동을 보인것으로생각됨 과거에 분명 저뿐만아니고 사소한것부터 여자애때매 암걸릴만한일이 많았을거로 생각됨
딱저사건만보면 남자잘못이더큼 근데여자애가저렇게쳐올리고 말투등등 보니 과거 남자를 말같지도않은거로 얼마나힘들게했을지보임
즉, 서로안맞음
낙원의밤
Givenchy
2018.07.07 13:22:23
여기에 핵심은 아기가 다친게 '화상' 이라는거야. 남자가 말안하고 나간게 핵심이 아니라...........
늘보보
2018.07.07 11:08:39
나도 비슷한사연으로 이혼했다.이혼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
위에글 상황보면 남편은 인의행동을 하고있다.우물가로 기어가는 아이를 말리는 형국이다. 반대로 여자는 왜 말리는가
남의아이다 상관하지마라 형국이다. 인은 그런것이다. 여자는 참 이기적이고 개념이 안잡힌 존재내
행복테라스
2018.07.07 12:16:24
이걸 남편탓이라니..아내가 글을 지 유리한쪽으로만 쳐 싸질러 놨네
꽉막혀 있으니 남편도 돌아 버리지 친구가 그것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어릴때부터 친구가 죽었는데
월차 썻다고 그걸 썽내는 버러지같은년이 다 있노
부인이 쬐금 무식하네.
남편이 화날만도 하겠다.
새벽에 아이가 아프프면
119를 불러야지 ㅋㅋㅋ
응급실을 부르면
응급실이 달려가남?
응급실이 안달려오니까
당황해서 쬐금 무식한 여자 남편한테 연락했겠지.
제데로 따지고 말했으면 남편이 미안했겠지.
남편이 빡칠만도 하네.
푸하하하.
대한민국 줌마들!
앞으로는 아이가 아프면 응급실을 부르세요.
안 달려옵니다 .^.^.
119를 불러야 달려갑니다 .^.^.
낙원의밤
Givenchy
2018.07.07 13:10:24
가장이해가 안되는부분 :
남편의 친한친구가 죽었다. 그래서 월차쓰고 장례를 치뤘다.
지극히 상식적인 부분인데,
그 월차는 내아빠랑 여행갈때 써야될 월차였는데
그걸 친구 장례식에 썼다고 화내는 아내...
낙원의밤
Givenchy
2018.07.07 13:16:12
본인이 그 여자였다면 그렇게 이성적인 판단을 했을까?
아기 또는 정말 어린아이 엿을거로 보이는데,
아픈상황이 "화상"이였어.
화상이면 순간적으로 일어난 사고인데,
뭐 애기가 열좀나고 기침콜록콜록하는정도였다면 뭐, 119 가능하다고봐.
근데, 뭔가 뜨거운게 쏟아졋고 그러면서 화상을 입었을 아찔하고 순식간에 일어난 사고인데,
어..어떻게해... 아내라는 여자도 똑같이 정신없이 허둥지둥거릴건데 ,
그걸 여자로써 이해를 못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하지못했다고... 참 씨발 보적보가 여기서 나오네.
뱃길
오늘의 실패를 영원한 실패로 생각하지마라
2018.07.07 16:48:33
그냥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같다...
친구가 죽어서 그 자리 있는 남편에게 월차를 썼다고 하는 순간.....오만정 다 떨어질듯...
그리고 49재도 지나지 않았는데......
힘들고 괴롭고 안타까운 친구의 부인에게 추스리고 좋은사람을 만나라?
개념자체가 없는듯....
물론 남자가 상황설명없이 간건 잘못이지만 설명도 했다..
나도 보내봤다 운이 없는건지 몇명을..
20년지기 보낼때 한달 두달 내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더라..
또 누군가를 한번더 보냈을때는 또 겪어야할 나중에 이별이 너무 무섭더라.
뜬금없지만 결론은 가족에게 잘하자?
젖취기
언제까지
2018.07.07 18:21:05
나는 남편 죽은 여자의 마음이 이해가 가기는 하네.. 나도 교통사고 났었을 때 처음 난거고 경황이 없다보니 당연히 119에 전화해야하는데 진짜 친한 친구한테 전화하게 되던데.. 나 여기 어디어디 사고 났는데 119좀 불러줘 이렇게 ㅋㅋㅋ 돌아보니 내가 하면 되는건데 이렇게 되던뎅
길게설명할거없이 여자가 걍 머가리에 든게없는 글레년인데 뭘표현해 저딴년이면 남자가 외도를 해도 욕안쳐먹게 난 쉴드쳐주겠네 ㅋㅋㅋㅋ 생각 개없는뇬
봉지펄럭
오늘도 술로 밤을 채우고
2018.07.09 13:10:24
그냥 다 잘못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