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신동의 여농픽
2016년 11월 13일 08시 59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한전마핸은 아쉽지만 승언더조합들어오면서 간신히 쪼금 망까이했네요
신한vs삼성
신한은행이 개막전 승리이후 3연패에 빠졌다.
반면 삼성생명은 개막전 우리은행에게 패했지만 3연승을 하며 상승구도에 있다.중심엔 토마스 배혜윤 고아라 최희진(전경기 3점 최다기록)이 있다.
신한은행의 루키감독 신기성 탓일까 선수들 탓일까.
3연패 기간동안 기대가 됐던 경기가 없다.첫 경기 역시 김단비의 원맨쇼가 아니였다면 경기결과가 어떻게 됐을지 몰랐다는 점이다.
용병의 갭차이도 크게 느껴진다.
토마스라는 공격형 선수가 있고 하워드의 전 경기력을 본다면 삼성의 벽을 쉽게 넘을순 없을것이다.하지만 오늘은 다르게 보고싶다.
홈에서 3경기째 치루게 되는데, 우리은행전 4쿼터에 나쁘지 않았다는 점과
연패중이기 때문에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다를것이라고 보고싶다.
일명 동기부여가 다르다.3연승의 삼성생명 역시 동기부여는 뚜렸하다.
하지만 플핸 기준점을 본다면 충분히 기대 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삼성생명의 최희진이 지난경기 좋았고 고아라가 부진했지만 극장 3점 배혜윤이 국내선수들 중엔 좋지만,
신한은행의 김단비 김연주 곽주영이 어느정도 자기몫을 해준다면 충분히 비벼볼 만한 경기라고 판단했다.삼성생명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에 하루밖에 휴식이 없다.
수도권이라 원정거리이동은 얼마 안되지만 체력적인 부분은 확실히 데미지가 있을 것이다.이틀쉰 신한이 홈에서 각성하길 바란다.
신한의 용병이 약한건 사실이다. 하지만 불각은 높이가 있고 토마스 하워드의 높이가 있지만 인사이드 공략이 쉽진 않다.용병역시 본인들의 몸값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려 할것이다.
팀이 연패이기 때문에 그리고 홈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안다 신한은행의 경기를 보고도 이런 글을 쓰느냐고..
하지만 반등하는 타이밍은 반드시 있다.
그 반등 시기를 찾고 싶은게 팁스터고 능력자라고 본다.오늘은 신한은행의 각성한 모습들을 보고싶다.
신한 플핸승 기준점 5.5
스샬도있어요 엄지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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