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09일 06시 44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오늘 부로 사이트 탈퇴한지 두달정도 된듯하다
거진 3년 가까이 한 것 같은데 따고 잃고 따고 많이쓰고 다시 배팅하고 사실상 남는 건 없고 따면 그순간 좋은거 그게 다였는데도 습관이 되고
끊을 수 있을까 생각 했는데 그래도 탈퇴하고 나니까 맘이 너무 편하다
솔직히 아직 백프로 배팅을 끊지는 못했다 프로토로 일주일에 한두번씩 하는데 배당이 짜고 귀찮고 뭐 이런거 다 필요없고 현금내니까 돈 오만원도 아깝긴 하더라는..토토 하는 동안 씀씀이 커진거.. 땄을때 이도저도 아닌 사람들한테 기분내고..순수하게 토토로 큰돈을 잃진 않았지만 생활패턴은 엉망이 되버렸기에잃은게 너무 많은듯..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프로토도 아주 접고 그냥 번돈으로 평범하게 살던 때로 돌아가는게 목표가 되었는데..뭐 어쨌든
끊으라 마라 할 말도 아니고 어차피 본인 선택이고 여러분들도 한번씩이라도 돌아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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