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7월 25일 06시 44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낚시대 장난감
물고기가 입을 벌리고 있을때
재빨리 낚시대로 건져 올리는건데
돌아가기도 한다 ㅋㅋ
원리는 자석! 물고기 입안에 자석과
낚시대 끝의 자석이 서로 붙어야 한다 ㅋㅋ
미끌이
만득이, 플러버와 함께
손놀이 장난감 삼총사를 맡았던 미끌이다 ㅋㅋ
얇고 투명한 비날안에 정체모를 액체가 들어있는데
손으로 잡으면 미끌미끌 빠져나간다고 해서
미끌이였던것 같다 ㅋㅋ
다마고치
90년대 사람이라면 다마고치를 모를리가 없다!
밥도 주고 말도 걸어서 키우는 건데
밥을 안주거나 하면 죽어버리는..ㅠㅠ
힘들게 키운건데 죽으면 진짜 맘아픔ㅠㅠ
요즘엔 핸드폰 어플로도 나왔다고 한다ㅋㅋ
만득이
안에 무슨 밀가루 같은건가 들어있는데
손으로 주물럭거리면 그 모양 그대로 남아있다 ㅋㅋ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
쭈물럭거리다가 터지는 경우도 많았는데
터졌을 때 나오는 그 흰가루조차
느낌이 좋았다 ㅋㅋㅋㅋ
핸드폰 워터 게임기
핸드폰 모양의 수중 링 걸기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버튼이 두개가 있다.
왼쪽에 있는걸 누르면 왼쪽 공기가 뿜어져 나와서
링을 걸어야 하고 오른쪽도 마찬가지다 ㅋㅋ
단순하지만 은근 어렵고 열받는게임..
하도 열받아서 부숴버릴뻔...ㅋㅋㅋㅋㅋ...
플러버
플라스틱 통에 왠 이상한 물체가 담아져있다.
고체도 액체도 아닌것이 어정쩡한게
손에 흘러내리는 듯한 느낌이랄까 ㅋㅋ
안에는 당시 유행하던 장난감이나
피규어같은게 들어있기도 했다.
냄새는 이상하긴 한데 한번 가지고 놀면
이상하게 중독되던 장난감 ㅋㅋㅋ
칼라링
흔히 학교 계단에서 많이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ㅋㅋ
윗칸에 놓고 아랫칸에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계단끝까지 내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랄까 ㅋㅋㅋㅋ
딱히 신나는건 아니었지만
보는재미가 있었다 ㅋㅋ
단 한번 엉키면 풀기 힘들었던 기억이..ㅠㅠㅋㅋ
척척이
집에 꼭 하나씩쯤은 있었던 척척이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 수 있었던
머리 좋아지는 장난감 ㅋㅋㅋ
장난감껌
친구들에게 껌먹을래? 하면서 주면
껌을 잡아빼는 순간 손가락을 탁!! 치거나
벌레모양 장난감이 튀어나온다ㅋㅋㅋ
처음 나왔을때는 벌레모양 껌같은 경웨
진짜 기겁을 하고 도망갔는데
하도 애들이 많이 하다 보니까
진짜 껌을 줘도 의심부터 하게 되는 현상도 나타났었다 ㅋㅋㅋ
미니카
당시 남자아이들의 인기를 끌었던 미니카
조립용 미니카인데 종류별로 모아둔 애들도
많이 봤었음ㅋㅋㅋ
특히 학교 복도에서 많이 가지고 놀며
누가 더 빠른지 내기하며 놀았던 모습이 생각난다 ㅋㅋㅋ
요요
한때 요요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요요만 나오더니
나중에는 불빛이나는 요요와
급기야 요요로 묘기를 부리는 사람들까지 생겨났다 ㅋㅋ
아이스크림 펀치
버튼을 누르면 위에 아이스크림 모양
솜이 슝~ 날라가는 장난감이다
보통 얼굴에 대고 많이 쏘는데
하는 사람은 재밌지만ㅋㅋㅋ
맞는 사람은 은근 기분 나빴던 장난감ㅋㅋㅋ
게임보이
간편한 게임기도 있었고 위에 사진처럼
팩을 꽂아서 하는 것도 있었다.
우리집에도 있었는데 당시에
이거 있는 집은 좀 살았던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ㅋㅋ
게임팩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리집엔 소닉이 없어서 항상 친구네 가서 했던 기억이...
본드풍선
문방구에 가면 쉽게 살 수 있었던 본드풍선!
빨대끝에 튜브형식으로 되어있는 액체(?)를
짜서 불면 얇은 비닐막 같은 풍선이 만들어진다
뭔가 냄새가 은근 중독성있어서 자꾸 맡았는데
엄마들은 이거 하지말라고 엄청 혼냈던 기억이 난닼ㅋㅋ..
기차 연필깎이
집에 하나씩은 있고 저녁에 잠들기전
다음날 수업에 쓸 연필 깎고 잠들었던 기억이난다
부모님한테 검사받고 잠잤었는데
따조
이거 모으려고 치토스 사러
사이 틈에 껴서 총처럼 날려 친구 뒷통수 맞추기
꿀잼
팽이
쇠로 된 팽이 들고오는놈이
모든팽이 평정한다 쇠팽이는 올라타기 금지
스케치 박사
왼쪽 오른쪽 돌려가면서 그림그리기
중간에 포기하고 흔들어서 지우고 새로 그리곤 했지
아재들 추억에 잠깐 잠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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