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도프스키9
잡회원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2016.07.15 19:55:47
저 베뎃이 말한 여인숙은 그나마 양반인듯, 한 10년전 학창시절때 망상해수욕장 갔는데 터미널 도착해서 현지인으로 보이는 동네형이 머무를곳 안내해준다면서 따라갔더니, 아무것도 없는방에 이불하나 달랑주고 택도 없는 바가지 씌우던 망상 여인숙 주인장새기 생각나네요. 그래놓고 그 돈 못준다니까 처음에 픽업해줬던 동네 양아치 새기들이랑 미리 모종의 거래를 했는지 '쟤랑 얘기해봐' 라고, 빠지더니 이 양아치새기 친구들 다 끌고와서 협박당했던..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