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6월 18일 12시 10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한 스님이
젊은 과부 집을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스님을 비난하였습니다.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그제야 마을 사람들은
스님이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위해
기도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어느 날
스님을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그러자 스님은
그들에게 보리겨 한 줌씩 나누어주며...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얼마 후
보리겨 날리고 온 여인들에게
스님은 다시
그 보리겨를
주워오라고 하였습니다.여인들은
바람에 날려 가버린 보리겨를
무슨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스님은
여인들의 얼굴을 바라보고 말했습니다.용서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는 못 합니다.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 있는 사람들이며...셋째는
그 험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남의 험담을 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히 생각하기 때문"이고,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 게 아니라,"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입니다.늘
나를 도와주려는 이는
빚진 게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하기 때문"이며,늘
카톡이나 안부를 보내주는 이는
한가하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에 늘 당신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잊지 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란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