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보통 축구 중계가 측면에서 잡혀서 그렇지 위에서 보거나 경기장에서 보면, TV에서 선수 안뛴다고 하는 말은 못한다. 굉장히 유기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수비는 잠그는 수비인데, 측면 쪽으로 몰거나 크게 열면서 수비가 쏠렸을때 그 틈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않지 그래서 저럴때는 개인기가 필요한거고, 저런 수비는 이태리 전통 과거 부터 전해오던 수비이고, 파해가 가능하고, 바르샤 스타일로 중원을 장악하면서 원투치고 공간 만들고 충분히 가능한데 지금 아틀레티코 시메오네 수비가 파해하기 어려움 바르샤가 번번히 실패하니까 공간을 지배하는 수비 아틀레티코 수비를 꺠야 하는게 현대축구 과제임
댓글들을 보니 위 영상을 되게 신기하게 보는데 어느 팀이건 수비시에는 저런 수비 형태를 유지하게 된다 예를 들어 아마추어라고 불리는 중 고등학교 축구 선수들도 카메라 설치를 위쪽에 설치하고 움직임을 보면 저렇게 똑같이 움직이게 된다 왜냐 저렇게 가르쳐야 되고 저렇게 배우는 게 축구의 기본이자 정석이다 국가대표 명단을 부르고 전반전 시작전에 선수들 포메이션이 사진과 함께 나오잖는가?! 그 포메이션대로 수비를 유지해야 한다~~~ 이탈리아가 빗장수비로 유명한 것은 맞지만 이탈리아라고 해서 특별한 게 아니다 참고로 이탈리아가 그렇게 수비로 유명하지만 월드컵에서 골든골을 제일 많이 먹은 나라가 이탈리아다
ㅡㅡ; 애는 영상을 보고 뭘 말하는건지... 영상에서 보여주는 건 미들진과 수비사이의 간격이 일정하고 패스할 공간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거고 이게 왜 빗장수비인지 보여주는건데 무슨 골든골,포메애기를 하냐.. 요즘 공격시 수비시의 포메이션의 변화가 다변하고 선수 교체에 따른 포지션 변화도 다변한데 레알만 하더라도 수비시에 442에서 공격할때 선발선수가 누구인지에 따라 4321 433 4141 포메이션이 각양각색으로 변한다. 알고 말하는건지 ㅡㅡ
이탈리아 골든볼드립 잘봤다...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걍 짜져라. 영상과 상관없는 글과 어줍잖은 지식자랑글을 쓰는걸 똑같이 따라했을뿐이다.. 역시나 니반응은 내가 생각한 그대로 나왔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