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이래서 네임드 새끼들이 무식하단 소릴 듣는거지.ㅉㅉ 글의 논점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있네. 너 주위에서 말귀 못 알아듣는다는 소리 많이 듣지?
그들을 3년 5년 10년 20년 감옥에 집어넣는다.
내일 아침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내겠지.
견디지 못해 자살할 사람은 자살하고 반성할 사람은 반성하다 결국 살아남은 이들은 풀려난다.
이 사실이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교화의 효과가 있을까?
최초에는 있겠지 허나 풀려나는 사람이 생기자마자 없어진다.
누군가는 갇혀있는것만으로도 고통을 받을지 모르나 누군가에겐 개이득이다.
내일 아침이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내겠지.
견디지 못해 자살할 사람은 자살하고 반성할 사람은 반성하다 결국 살아남은 이들은 풀려난다.
이 사실이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교화의 효과가 있을까?
최초에는 있겠지 허나 풀려나는 사람이 생기자마자 없어진다.
누군가는 갇혀있는것만으로도 고통을 받을지 모르나 누군가에겐 개이득이다.
얘는 그냥 병신이네. 글 어디에도 살아남은 사람은 돌려보내준다는 말이 없는데 ㅋ 설마 본문에 '어느날 예고도 없이 밖에 툭 내놓는 거'이 부분을 보고 살아남은 사람은 돌려보내준다는걸로 이해한거야?ㅋ 진짜 없는 말도 만들어내는 클라쓰 지리구요. 그리고 교화의 효과? 자신이 몇 년을 살지 알고 있는 상태에서 감옥에 가는것과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체 감옥에 가는것. 어떤것이 공포심이 더 크겠냐? 당연히 후자쪽이고 공포심이 더 큰만큼 교화 효과는 더 있을거란 생각은 안 드냐?ㅋㅋㅋㅋ
헐 얘 진짜셀프병신 인증이네. 이런 애들한테는 뭐라고 설명을 해줘야 돼? 글을 읽고도 이해를 못하니 조곤조곤 설명해줄 자신도 없네.
설명을 해줄테니까 잘 들어. 우선 중범죄자라는것부터 설명을 해줄께. 우리나라에서는 중범죄에 대한 개념의 정의를 내리지 않고 있긴 하지만 사회 통념상 중범죄자라함은 굉장히 나쁜 죄를 저지른 사람을 일컫는거지. 그런 중범죄자들에 대한 사형 이외의 처벌 방식에 관한 글이야. 근데 넌 댓글로 다들 감옥에 쉬로 간다고 썼지. '다들'이라는 표현은 중범죄자던 경범죄자던 구분하지 않는다는 표현임으로 넌 여기서 우선 오류를 범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본문에 형량을 알려주지 않는다고만 했지 노역이나 다른것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데 넌 또 '아무것도 행하지 않고~'라는 표현으로 두번째 오류를 범했지.
그리고 너의 가장 큰 오류는 이 글에서 말하고자한 인간을 살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인 희망. 기대감을 빼앗는다는걸 이해못한다는거야. 내가 감옥에 가보진 않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본바로는 대부분의 재소자들이 형기가 끝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거야. 내가 감옥에 가도 그럴테니까. 형기를 마치고 밖에 나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겠다는 희망 자체를 빼앗이버리겠다는거야. 언제 나갈지도 모르는 감옥에서, 어쩌면 평생을 살아가게될지는 감옥에서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고 괴롭겠냐
무식한건 죄가 아니야. 무식함을 알면서도 고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 틀렸음에도 틀림을 인정하지 않음이 죄인거지. 글을 쓴걸보니 평소 책하고는 담을 쌓은것 같은데 돈벌이도 좋지만 작은 포켓북이라도 자기고 다니면서 읽어. 신문 사설같은것도 좋고. 진심으로 하는 말이니까 새겨들어.
펌글에서는 인본주의적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놓았다.
내 첫번째 댓글은 그에대한 비아냥. 두번째 댓글에는 그에 반하는 내 의견이고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것으로 본다.
이건 서로의 의견이 오갈일이지 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
내 첫번째 댓글은 그에대한 비아냥. 두번째 댓글에는 그에 반하는 내 의견이고
따로 설명은 필요 없을것으로 본다.
이건 서로의 의견이 오갈일이지 답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니까.
펌글이 인본주의적 입장의 글이라고? 누가봐도 명백한 반인본주의적 글인데?오하려 사형이 인본주의라는 뉘향스를 풍기는 글인데 이걸보고 인본주의적이라고 하니 참 할말이 없구나. 니 말대로 제도에 대한 의견은 항상 엇갈리니 딱히 답이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서 안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선행되어야하는데 니가 단 댓글을 여러번 읽어보고 이해하려해봐도 비아냥거림을 느낄수가 없다. 니가 정말 고차원적인 글을 써서 내 머리로 이해못하는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기 보기엔 넌 글 자체를 이해 못했다. 마지막 댓글은 그에 대한 변명에 불과해보이고
내가 느끼기에는 이문원이라는 사람은 낭만주의가 가득한 사람이거든.
저 사람이 주장하는거 처음은 괜찮은데 문제는 결국 풀어준다는거야.
너와 내가 엇갈리는 이유도 풀어준다 풀어주지않는다의 해석차이인데 난 저사람이 풀어주자는 쪽으로 얘기하는것으로 보인다.
저 사람이 주장하는거 처음은 괜찮은데 문제는 결국 풀어준다는거야.
너와 내가 엇갈리는 이유도 풀어준다 풀어주지않는다의 해석차이인데 난 저사람이 풀어주자는 쪽으로 얘기하는것으로 보인다.
음 글의 논점은 풀어준다, 풀어주지 않는다가 아니야. 형벌의 방식을 얘기하는건데 왜 자꾸 풀어준다 않는다라는 것에 대해 직찹을 하는지 모르겠다. 희망과 기대감을 빼앗음으로 극한의 공포심을 심어주자는 취지의 글인데 풀어준다 않는다라는게 논점을 흐릴만큼 중요해?
사형이나 무기징역같은 경우기 아니면 10년이던 20년이던 형기를 채우면 풀려나겠지. 그런데 20년만 살면 나갈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 사람과 몇년을 보내게 될지 전혀 모르는 사람. 어떤쪽이 더 괴롭겠냐? 희망을 빼앗자는 목적의 글이지 풀어준다 그렇지 않다는 목적이 글이 아니야.
펌글에서 풀어준다 풀어주지 않는다는 중요하다.
내가 저 사람을 이상주의자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니까.
네가 얘기하는 극한의 공포심도 내가 느끼기에는 그저 이상주의야.
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보거든
내가 저 사람을 이상주의자라고 생각하는 부분이니까.
네가 얘기하는 극한의 공포심도 내가 느끼기에는 그저 이상주의야.
난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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