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어떻하냐...
2016년 04월 01일 06시 50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토토시작한지 어느덧 6년..6년동안 토토로 대출을 2천만원 받아서 다날린적도잇엇고..토토로 저 2천만원 다갚기도햇고 돈도 3천만원가량 따서가게도 오픈햇엇고 졸업도당햇엇고 300만원먹튀도당햇엇다이렇게 큰돈도 만지고 돈따서 한달유흥비로만 몇천만원씩 썻던놈인데...지금은 빚쟁이가되어서 생활하고잇다.. 참 시간이야속하다...현재시간5시가넘어가고잇다...여지껏 빚전화에시달려서 잠도못자고 설치고잇다...빚은 산더민데 지금은 주머니에 10만원도없다.진짜 답도없고 막막하다...3월말에 이리저리 다 처리해준다고 미뤗는데갚지도 못하고 4월이왓다..형님한테 빌린돈 500만원돈...남의돈 손대서 선처받고 3월말까지드린다고 햇던돈이 300돈..검사랑 전화통화도하고 합의한다고햇던돈이 100만원돈..전화도 일부러회피하고..이리저리핑계대고.낼모래 서른인데 돈때문에 욕먹고 진짜 가슴 답답하고 막막하다...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바라만본게 아니고 이번달에 300만원돈 막고200만원가지고 돈좀 만들려고햇는데.그것마저 다오링당해서뜬눈으로 밤을지세우고잇다...저돈?옛날엔 푼돈일때도잇엇는데 지금은 엄청나게큰돈이다..여자친구옆에서 먼일잇냐고 기분안좋아보인다는데...머라할말이없다 이런 말을 털어놓을때도없고...하기도 부끄럽고..그래서 이글을 쓰고잇는거같다...대출빚은 2000만원에 연체되서 추가대출도안나와...여자친구명의로 대출받은것도 1500만원이고...토토에미친거알아서주위에 빌려줄사람하나없고..하기사..주위에 나보다 나이많은 놈들도토토해서 돈따면 유흥가고 없으믄 집에가고 하는사람들이 대다수인데..내가 이렇게 될줄은 생각도못햇다...이글 읽는 너희들도 이생각은 한번이라도햇을것이다..토토로 인생망한다고??나도아닌줄아랏다너희도 나는 아닐거라는생각말고읽어라..나도 처음부터 이지경으로 산건아니다...내나이29살 여자친구랑은 같이살고잇지만..부모님은 이혼해서 집도 잘사는것도 아니고...번듯한 직장하나없고...그렇다고 배워놓은 기술하나도없다...먼일을해야댈거같은데 무슨일부터해야댈지 참으로 답이없다.진짜 신장 콩팥떼서 돈준다고하면장기라도팔고싶은심정이다..이쓰레기같은 놈 하나 보고잇는 아버지때문에차마죽지도못하고잇다...인생 참 돈이 중요한걸 너무 늦게알아버린거같다...돈이 사람을 배신하고 돈이 인생을 좌지우지한다는 돈에대한 옛말은 다맞는말같다...진짜 인생다시살고싶다..너희도 늦기전에 반성하고 돈의 중요성을알어라...난 다 배렷다..더는 못해먹겟다진짜돈이 최고고 돈으로 여자사고 돈으로 친구사는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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