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숑페이 여기서질문한거 토대로 부산다녀왔듬~
2016년 03월 29일 04시 2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비가오는 것 확인하구 우산 1만원 구입 ㅠㅠ 사자마자 그쳤다는...냉채족발 소자 3만원. 양은 적당했음. 절대 배부른 양은 아니었음. 매운거 못먹는나는 이것도 매웠음 ㅋㅋ 여친은 좋아했음.족발골목가서 한양족발은 일찍문닫아서 부산족발로 감.숙소사진. 투헤븐호텔서울에서 이정도로 주말에 잘려면 엄청비쌌을거다. 근데 6만오천원에 야놀자 회원같은거써서 현금입금으로 싸게감. ㅎ스탠다드였는데 맨윗층은 펜트하우스임. 가족단위로 올 때 고려할 만한 부분이될수있다. 주차시설도 여유있고 고급스러웠음.부평동 족발골목부터 깡통시장 골목은 젊은 사람들이 남녀가 서로 친하게 술친구하는게 인상깊었다.더 먹고싶었으나 배불러서 패스.ㅋㅋ 아침에 먹은 생선구이 1인당 1만원. 배터진다.국제시장 마지막 엔딩에 보면 부산 시내 전경이 보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용두산공원 전망대서 본 샷이었다.입장권은 만원. 공원아래까진 무료. 남산보다 코스돌기 수월하고 상당히추천할만한 장소임.올라가는 길에 카페 들림.이름이 "딱봐도 카페" ㅋㅋㅋ동백꽃해운대 도착해서 간 더베이 101 여기 진짜 분위기 개꿀이다. 여친이랑 커플샷이 많아서 사진이 별로 못올렸는데 분위기 죽여줬다.호텔스컴바인으로 4일전쯤예약한 호텔. 형들이 말해준 시타딘 호텔갈까 여기로 갈까 고민많이했었는데사실 이 호텔은 예전에 부산에서 결혼한 친구 축가불러주러갔을때 제공받아 묵었던 적이 있어 또 신청했다. 그땐 2층 복층이었는데 이번엔 디럭스로 예약. 가격은 할인받아 9만원쯤이었는데 만족했음. 24층이라 경치 죽여줬음.보면 알겠지만 분리형으로 방이 따로있었고 방안에도 해변풍경 볼수있었다. 2명이서 자기엔 너무 넓었다 ...처음에 갈때 KTX로 갔는데 너무 돈아까워서 올때는 여정 조금 축소하고 버스타고옴. ㅋㅋㅋ 2시간 30분 딱가고나서 쉬고 2시간 30분 더 달리고 도착함. 근데 얘기하면서 오고 중간에 졸고하니까 금방~왔음. 1인당 2만6천원정도면 갈수있기 때문에 가성비는 짱인거같음.동백섬에이펙 누리마루하우스해운대 시내에서 택시로 4천원거리에 있던 전봍돌솥밥집. 코스로 2만5천원짜리.상다리 부러지도록 계속나온다.생선구이와 양념게장이 기본으로 제공.녹두전. 달달.전복~개인적으로 당면 좋아함. 미친듯이 빨아마심 ㅋㅋㅋ육회연어 샐러드해운대 바다마을가서 먹은 해산물솔직히 여긴 가고나서 제일 후회했음.개불 등등 해산물 셋으로 낙지랑 같이 먹었는데. 아. ㅠㅠ 나랑 입맛이 잘안맞더라.싱싱하긴했는데.... 옆에서 랍스타 먹을려고 했던 사람들 랍스터 잡을려고 사장님이 들어올리려다내 잠바에 다튀켜서 짱나긴했지만 뭐 덕분에 옆에 현지인들이랑친해지며 얘기하다 좀 얻어먹음옛날엔 시원소주 맛있던거같은데 이번에 마신 건 별로였음.담배피는 모습 간지였던 아저씨. 담배끊은지 4개월도 안된 입장에서 제일 부러워보였다.해운대 야경~~넴드에서 질문해서 여행일정코스 짰었는데 ㅋㅋ 도움 많이받았었어 다들 고마워들!!맨날 베트맨 배당만보지 말구 여행두 갔다옵시다. 날씨 좋고 벚꽃도 피구 좋더라!!그런 의미에서 오늘 오리 마헨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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