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2월 15일 05시 3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KDB김영주 "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하면서 경기 활용 폭을 넓히려고 했다"

국민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62-73으로 역전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 감독은 불편한 심경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전체적으로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하면서 경기 활용 폭을 넓히려고 했다. 하지만 식스맨들의 투지는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다. 기술력보다 정신력이 떨어졌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질책했다. 

김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승부처에서 선수들이 스스로 무너진다. 상대 팀이 아닌 우리 팀의 문제다.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