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300 빚때문에 쩔쩔매는애야
2016년 02월 03일 12시 52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래 니글 잘읽었다 내가 니보단 형이네?나도 빚 1600만원 있었다 2주전까지말야근데 나는 토토때문에는 아니고 할머니가 3년째 요양병원에 계신다.병원비를 내다내다 너무버거웠어.. 한달 130만원씩나간다.그러다 어느덧 병원비를 안냈더니 병원비가 빚이되고 800이 넘더라...하...나나 너나 결혼을 꿈꾸며살겠지 나또한그랬고그래서 나는 적금을 들었고 한달 50씩 3년만기인데 만기가 올해6월달이다.하지만 병원에서 최후통보를 했다 지급하지 않으면 퇴원시키라고우리할머니 치매도 있으시고 3년전 다리골절로인해 다리의모든근육이죽었어걷지도못하시지...그래도 할머니가 나20년동안 키우셨는데 먹을거 못드시고 키우셨으니가시기전까지만 내가 책임지자라고 생각했지만 너무괴로웠어 병원비내려고 은행대출받고그러다가 여친한테 죽는소리하니깐 나한테시집오면 개고생할까봐 헤어지더라그것도3명이나하루가 죽을거 같고 울고싶고 울기도했다. 근데말야 너나나나 젊다나는 그거하나믿고 버텨보니 버티게되더라너도 죽는소리말고 버텨라이악물고 버티다보면 우는날은 적을것이다그러니 힘내 지난주 적금깨고 빚1100상환하고 현재500남았는데 월급받고바로 갚을거야 하나씩 풀어보니깐 맘은편하다 이제 웃을수있어서 좋다너도꼭 성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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