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아부지 코트사드렸다
2015년 12월 11일 12시 3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그냥 가서맘에 드는거 사시라고 봉투에 70넣어드렸는데첨엔 안받으시더니 내가 괜찮다고 꾹꾹 넣어드리니 받으시더라그리고 이틀을 매장가서 사야하나말아야하나 고민하시길래엄마랑 나랑 억지로 데리고 가서 사드렸다.사드릴때마다 고맙다고하시는데 항상 짠하드라.엄마눈치보여서 엄마 기모바지랑 운동화까지 하나사드리고 왔다;네임드형들아 부모님한테 잘하자술먹고놀면서 돈쓰느니 한번쯤은 효도하면서 가치있게 쓰면좋잖아 ?아 난토토로딴게 아니고 월급에 인센들어와서 사드린거다!!!오늘 유로파도 건승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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