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03일 04시 46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기름 정도의 낮은높이에 큰공격이 불가한 국내진 상대로
이재은 세터와 한수지 세터를 동시 투입하는 로테이션을 짜면 


교체카드야 서로 6번씩 사용할수 있는 룰에 맞춰
상대매치에 맡게 로테이션 짜고 한수지 선수를 센터자원 으로 돌리는게..



세터 : 이재은
리베로 : 김해란
레프트 : 이연주 , 백목화
라이트 : 헤일리
센터 : 한수지 , 문명화 

(장영은 투입은 제발X)




블로킹 능력도 능력이지만 한수지 선수의 
노련한 디그 수비가담 능력과 세터가 두명 배치되므로써 


여배 특성상 잦은 릴레이상황 이단연결만 깔끔히 올라온다면 
해결해 줄수 있는 준수한 용병이 건재해있고


직전 도공경기 4셋트에 보인

(.신장은 문명화가 큰데 배구를 배운지 얼마안되는 선수라 배구 센스는 넘사벽으로 한수지가 좋고 한수지는 블럭감이 세터치곤 상당히 좋은 선수입니다.)

이 전술 1년전만 해도 도통 먹히질 않았었는데 현제 용병수준이 전시즌만 못할뿐더러 


국내진 공격활용 빈도가 월등히 높아졌음


공성 확률이 전 시즌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고 
미들센터진에서 디그를 어느정도는 감당해 줘야 할 판국이니까...


그나마 문명화 189cm 는 높은신장과 까다로운 서브라도 장착하고 비벼볼만한데


유미라 땜빵 장영은 182cm 신장도 작고 이동공격 성공률 20% 미만
더욱 문제는 수비가 전혀 안된다는점 (디그 성공하는 꼬라지를 본적이 별루 없음)
 

한수지 선수 182cm 센타포지션으로써는 신장은 열세이긴 하나 
타팀 상대가 아닌 기름 국내진 상대로는 센타블로킹 이동공격 타이밍 


어느정도 맞춰줄수 있고 수비가담 능력이 겸비되어 있어서 센타 포지션에 
배치되어 활용한다면 여러가지 면에서 팀에겐 더 효율성이 있지 않나 조심스레 예상해볼깨


만약 이 전술을 이용하게 된다면 한수지 선수 미들센타 포지션 
공격옵션은 지워지는 단점이 있지만 성공률 높은 용병 몰빵배구 실현이 가능해짐





용병몰빵 배구 밖에 해답이 없는 현제 인삼공사의 현사정이라면


이성희 감독 용병몰빵 배구로 한두시즌 비난 받은것도 아니고 
단언컨대보배 6개팀중 디그는 제일좋음..



남배는 우카 홈에서 나름대로잘싸우는데
우리카드 국민전에서 김광국이 살아났다고 김상우가 현대캐피탈전에 넣었다가

셧아웃을 당했죠.

오늘 누구를 낼지 모르겠는데 이승현이면 우리카드 경기력이 좀더 좋을 가능성이 크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