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청부살인이 많은 이유
2015년 12월 03일 01시 29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자식들의 영어교육을 위해서
은퇴자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
여유로운 삶을 만끽하기 위해서 등등
많은 이유로 한국사람들의 필리핀 거주가 늘어나서
한국인 대상 분양하는 주택 수요가 따라가지를 못할정도임
한국에서의 걱정과 달리 그들은 삶에 너무 만족스럽고 안전하다고 하는데...한켠에서는 한국인 대상 살해 협박이나 실종사건 및 살인사건이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는 기현상
그 이유는 역시 돈 때문인데...
필리핀 법규상 필리핀에서 회사를 세울땐 필리핀 자국인이 60% 외국인의 지분율은 40%로 제한하고 있음
그러니 한국사람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려고 돈을 100% 다 투자를해도 필리핀인 지분 60%를 꼭 세워야해서
더미사장(한국식 표현으로 바지사장) 을 앉히게 되는데
더미사장이지만 한명에 60% 지분 몰빵하면 그사람이 먹고 나르라고 그냥 주는셈이니
필리핀인 더미주주를 여럿 세워놓고 경영을 하는 방식으로 회사를 운영해나가게 되는데...
그 필리핀인 더미들을 누군가가 사주하거나 꼬드겨서 한국사장을 쫓아내게 되면
사주를 한사람과 필리핀인 더미들의 지분율이 늘어나게 되므로 한국 사장을 죽이거나 쫓아내는 식으로 사건을 공모하게 되는것.
대부분 자기가 채용한 직원들을 더미사장으로 앉혀놓는게 보통인지라...자기가 뽑은 직원한테 쫓겨나는꼴이 되는건데...
물론 법적인 보호를 받을수 없음...서류상 지분이 그 직원(더미사장)것이니까...;;그나마 지분율 40% 라도 보장받고 회사를 경영할수 있는건 주식회사일때나 그런거고
일반 영업점(마트, 음식점, 숙박업 등등 소규모 영업장)은 아예 외국인이 영업하지도 못함
그래서 필리핀인 한명 지분이 100% 인것처럼 서류를 꾸며야 가게를 오픈할수 있음.
한마디로 돈은 한국사장이 100% 내서 가게를 오픈했지만 돈 한푼 안들인 필리핀인이 서류상 100% 사장인거임
이경우에는 그 가게를 빼앗는게 훨씬 쉬움...지분을 가진 사람이 여럿이 아니고 딱 한명이니까
눈에 가시인 한국사장만 어떤 이유(?)로든 사라져주면 그냥 홀랑 다 먹는거임...
부패한 필리핀 경찰이나 검찰에 돈 좀 쥐어줘서 없는죄 만들어 감옥에 처박아버리거나
그냥 대놓고 눈앞에서 자기집 물건이나 돈을 집어가도 어디다가 신고할곳도 없음...;;
올해에만 한국인 청부살인이 9건이 있었는데, 살인범이 잡힌건 딱 두건이고 암살을 사주한사람은 단 한명도 밝혀지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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