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분석글들 쭉 보다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2015년 11월 25일 11시 4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챔스 분석하신 글들 보다가 한마디 적어보려합니다.분석글들을 보다보면"동기부여"라는 말들을 참으로도 많이 적어놨더군요프리미어리그는 유럽국가들 전체에서 리그순위에 따라 시드장수를 배분하는데다들 아시는 것 처럼 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을 제외하고도 포르투칼.네덜란드.터키.벨기에 등의 나라들도 다 참여합니다.상대적으로 강팀과 약체팀 경기 혹은 이미16강 진출이화정되거나 확정이 되지 않은 팀과의 경기에서이미탈락했으니 동기부여가 적다. 16강진출확정이라서 이라서 동기부여가 덜하다..뭐이런글들이 있는데...우리가 아는 부자구단 혹은 강팀들이야 모르겟지만 4대리그를 제외한 타리그 구단들은 16강진출이되든 안되둔 매경기 동기부여가 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합니다.맨시티나 레알 같은 이런 구단들이야 500만파운드 (한화약 80억)이 넘는 돈을 내지만 말뫼나 아스타나 이런팀들은 주급이 10만파운드 (약 2억)도 되지 않습니다.그런데 챔스에 출전하는 것만으로도 30억이상 돈을 지급받고 승리시 약12억 무승부시 약6억원의 금액을 받게되죠.한경기만 이겨도 자국리그 우승 상금 절반을 넘는 돈을 가져갑니다.예를 드렸던 팀들보다 조금상위리그인 벨기에.네덜란드.포르투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팀들역시 주급이 50만파운드가 넘는 팀들이 잘 없습니다.자국리그 우승상금역시 300만 파운드 정도입니다.이러한 이유때문에 자국리그에서는 한번 깡패인 팀들이 쭈욱 깡패모드를 이어가는 겁니다. 챔스에 출전해서 받는 상금.중계권료그 자국리그 상금을 뛰어넘기 때문에 자국리그의 수익과는 별개로 이적료와 선수들 주급을 챙기고도 남기때문이죠.즉 이런 팀들의 경우엔 자국리그를 포기할 지언정 챔스를 절대 포기하지않는단 얘기입니다.이런 의문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게 팀에 돌아가는 돈이지 선수들 돈이냐.물롬 팀에 돌아가는 돈입니다. 하지만 시즌 종료 후 팀이 얻은 이득에서 보너스를 지급받게되는데 약팀들 (챔스내에서) 선수들이 받게되는 보너스가 본인들 월급과 맞먹는 보너스를 받게됩니다. 당연히 매 경기 열심히하게되지요.또 챔스가 선수들에겐 로또가 될수 있는 자리입니다. 인상적인 경기 한번만 보여줘도 스카우터들에게 관심의 대상이됩니다.16강에 떨어졌다고해서 포기할 이유가 없는거죠.챔스가 이변이 많은 이유가 이런거 때문입니다.제발 강팀과 약팀. 16강 진출확정이나 탈락확정이 됫다는 이유로 동기부여가 있니 없니 하는말은 자제하세요.오늘도 다들 건승하시구요. 연말 따뜻하게 보낼수 있게부자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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