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주고 사서 부엌에 걸어둔 그림이 432억짜리 고갱의 작품으로 밝혀져
2015년 11월 15일 01시 00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기사원문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412150348323&sec_id=562901&pt=nv요약1. 40여년전에 기차 직원이 기차 분실물 센터에서 나온 그림이 예쁘다고 생각하여 3만원주고 삼.2. 40년간 부엌에 걸어뒀는데, 이 집 아들이 미술 전공을 하게 되었고 이 그림이 고갱의 작품과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전문가에 감정 의뢰3. 알고보니 고갱의 걸작품 중 하나였음 ㄷㄷㄷ. 가치는 430억 정도로 추산.이 그림은 막스라는 가문의 콜렉터 집에 있던 건데 도둑이 훔쳐감. 근데 이 도둑이깜빡 하고 작품을 기차에 두고 내림. 이것을 이 사람이 산 거..4. 원래 대로라면 소유권은 막스 가문에게 있지만 마지막 막스 가문인 막스 부부는자식 없이 세상을 떠남. 따라서 소유권은 3만원 주고 산 기차 직원의 아들이 갖게 됨.오늘의 교훈 : 될놈은 뭘해도 된다전 세계적으로 도난 신고목록에 올라와있는 걸작 미술품들이 750만 개 정도 된단다우리 모두 집에 오래된 그림이나 조각품들 다시 한번더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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