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10시 34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승우가 곧 콜업 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립서비스성 대답이나 보도가 아닙니다.스페인의 유명 주간지 돈 발론은 "선수 영입 금지 조항 위반으로 바르셀로나는 새로운선수를 영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엔리케 감독은 미래를 준비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는 한국인 유망주가 2명 있다. 이승우는 U-17 월드컵을위해 팀을 떠나 있으며 백승호는 1군 훈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그러나 이보다 그 다음에 나온 내용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매체는 "엔리케 바르셀로나 감독은 2명의 한국 유망주(백승호, 이승우)를 가까운
시기에 1군에서 활용할 수 있길 원한다.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두 선수의 징계는
내년에 풀린다. 두 선수는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다는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 백승호는
제2의 사비로 불리며 이승우는 제2의 메시로 불리고 있다. 두 선수의 바르셀로나에서의
미래는 밝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르샤 1군 감독이 이승우와 백승호의 잠재력을 매우 높게 평가하며 벌써부터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을 고심 중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국내 축구팬들이 알고 있듯이, 바르샤 핵심 유망주 중 한명이였던 백승호는 얼마 전 1군에
콜업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보도로 알 수 있는 것은 이승우, 백승호 두 선수가
팀의 [핵심자원]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감독도 눈여겨보고 선수라는 점입니다.
두 선수의 미래가 더더욱 기대되는 요즈음이네요.
흔히 말하는 '찌라시'성 매체는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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