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얼마안된 여친과의실화 레알100%
2015년 10월 02일 05시 19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백프로 진짜 레알 거짓말 하나도 없는 죽고싶은 저희실화입니다사건당일일단 저랑여친은 사귄지 1주일 됬습니다.진짜 다른연인들과 다를바없이 알콩달콩하고 지금 막 서로 부끄럼도 타고하는 사이였습니다.근데 어느날 술을 마시고 처음으로 여친이랑 모텔을 가게되었습니다 너무좋고 설레어서가슴이 터질꺼같았습니다 (물론 ㅋㄷ도 필수로 챙겨갔구요)근데 여친이 저보고 먼저 샤워하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그래서샤워를하는데 제습관이 대변을 보고 휴지로 안닦구 바루 그냥 샤워기나 물로 뒷처리를 하는습관이있습니다 그래서그날도 마찬가지고 대변을 보고 물로뒷처리를 하고나오는데 여친이부끄러웠는지 문앞에있다가 제가나오자마자 샤워하러 쏙들어가더군요ㅋㅋ그래서 저도 이제 하 마음의준비를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어디서계속 이상한냄새가나는거에요 그때부터 불길한생각이 머리를 스처갔죠 ; 똥냄새가 모텔방을 가득채우고진동하길래 아이거 젇댓다 생각하고 주위를보니까 제가 화장실에서 부터 침대까지의 길목에발자국처럼 똥이 다 묻어있는거에요 ㅡㅡ 아차 싶어서 제 뒷굼치를 보니까 똥이 잔뜩묻어있었고 시트에도 똥범벅이되서 갈색으로 물들고 냄새는 진동하고 아좃됫다곧여친 나오는데 하고당황해서 수건으로 바닥 개닦고 모텔에 있는 에프킬라 진짜 개뿌리고똥묻은 시트 뒤집어서 해놓구 문열고 하니까 온몸에땀투성이에 식은땀줄줄흐르고여친이 나나온다고 불끄라고하는데 정말다행이였어요 그래서알겟어하고 냄새도좀사라진듯싶엇는데 여친이나오자마자 이게먼냄새야?하더니만막 냄새난다고 뭐라하는데 제가 아몰라아까부터 이상한냄새올라온다고 막 그러게 두리번거리고이제여친과 침대에 누워서 거사를치르는데 갑자기 여친이 아이거뭐야 뭔차가찹다고 하더니만불켜보라고 해서 불켜보니까 여친다리에 똥범벅되가지고 ㅡㅡ;;똥묻은시트 뒤집어놓은거에범벅되서 소리개지르고 난리나서 이게뭐냐고 그래서 나도모르겟다고 뭐지 하면서 그때저의개센스로 아니 ㅅㅂ 이거 모텔 주인들미친거아니야 이런거 왜관리안하냐고 하면서 따지자고옷입고 씻고 나와서 모텔 주인한테 개뭐라하니까 모텔주인아주머니가..정말죄송하다고그럴리가없는데 죄송하다고 막그래서 여친이랑 나랑 아 뭐이런곳이있냐고하면서 서로 모텔밖을나왓죠..와 그때정말 식은땀개나고 인생다사는줄알았습니다;;...여 기까지 진짜 레알거짓말없는 허접한 제실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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