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8월 31일 09시 5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경북 상주를 중심으로 왜구들과 육지에서 60번 싸워 60번 승리한 정기룡 장군
이때 이분의 나이는 불과 31세였고 전쟁이 끝난후 환갑이 넘은 권율장군과 이순신 장군
원균에게만 전쟁 공신이 수여되고 정기룡 장군은 너무 어린 나이와 정치적인 배제로 인해
6년후인 37세때 선조가 슬그머니 이순신 권율장군과 같은 반열인 공신을 수여했으며
순국하신지 150여년이 지난후에 영조가 '충위공'이라는 시호를 내림
조선왕조 실록에 80 여군데나 기록되어 있고 임란 당시 왜구들의 기록에 보면
왜적이 보는 앞에서 왜적의 배를 갈라 생간을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그대로 돌격해
7일동안 25개 왜군부대 9천에 가까운 군사를 고작 7백으로 휩쓸고 다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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