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나 숙녀가 못돼등 나름 더 헐벗고 컴백은 하는데
영 시원찮은 노래를 시원찮은 실력으로 부르는데 이미지마저 망함+일본 활동 한답시고2~3주 활동하고 다시 출국
팬들이 앨범 수십장씩 사서 일위 한번 시켜주고 도망가는 형식으로 해서
그냥 사실상 한국에서는 잊혀져 가는 아이돌이 됐지.........
그렇다고 일본에서 돈을 포크레인로 그냥 확확 퍼담는년들이 망했다는것도 웃기지만
그래도 걸그룹 흥망성쇠 관점에서 국내에선 점점 쇠락중이라는건 부정 못함
이와중에 독듣보는 뜬금없이 장옥정 줄현해서 김태희와 발연기승부..
이와중에 구하라는 열애설만 두번
찌라시도 아니고 실제로 용준형의 경우 2년을 사귐
이래도 남은 팬들이란 새끼는 대체 뭔짓을 해야 떨어져 나갈지 궁금해지기 시작
그렇게 가끔 한국에 놀러오는 일본아이돌이 되는가 하는 와중에
안그래도 얼마 안남은 국내 수명을 한번에 확 깎아먹는 사건이 벌어짐.........
<14년>
구하라 물병투척+강지영 애교 사건
일본가서 대접 받으니 아주 배가 불렀다고
안그래도 얼마 남지도 않은 완전 이미지 날라감
근데 더욱 놀라운건 더 떨어질 이미지도 안남았다고 생각한 순간
재계약 기간이 만료되자마자 강지영과 니콜 탈퇴
이미 일본 진출 초기부터 싹수가 보이던 강지영
어차피 가수로써 끼도 부족했던걸 본인도 알았는지 연기자로 전향
지금은 방사능 머니를 위해 방송에서 열심히 애교를 발산중
덕분에 얼굴도 방사능먹음
니콜의 경우는 사실 탈퇴가 여견돼 있었는데
위 짤에 저 아주머니가 니콜의 어머니이자
카라사태 당시 앞장서서 DSP랑 각을 세우던 아줌마임
이때문에 사태 끝나고 니콜이 아주 대놓고 푸대접 받기 시작
예능도 안꽂고 솔로도 안내주고 노래 비중도 줄고
아주 그냥 좆망 냉큼 뛰쳐나감
미국에서 랩공부하면서 솔로 활동
망가창력 그룹에서 비쥬얼 하나빠지고 랩담당마저 빠지니
그룹 자체가 굴러갈 수가 없음 결국 선택한건 새멤버 영입
완전 망한 그룹이 벌이는
별 관심도 없는 병신 프로젝트인줄 알았는데
이게 또 의외로 인기를 꽤나 끌었음 영지 인지도가 확 올라가고
카라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됨
그러나 베이비 카라의 영지가 뽑힌후 몇일 뒤 제일 노장 이였던 92년생 소진이 자살을함.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이 실시간에서 1위를 하다
어떻게 된건지 몇시간 지나서 금방 덮힘
새멤버 영지는 거대한 입과 호탕한 웃음이 특징인 파릇파릇 94년생
굴러들어온 막내 군기잡는 산전수전 다겪은 독듣보
어쨌든간에 어영부영 영지 추가해서 맘미미아로 컴백
성적은 뭐 또 씹덕들이 스트리밍 돌리고 앨범 사재기해서 음방1위는 한번 찍은걸로 안다
이미 대중성은 사라진지 오래지만 영지 혼자만 잘나가는 결과가 나옴
<15년>
일본에서의 인기도슬슬 시들어서 탈퇴한 니콜이 더 잘나가는 와중에
큐피드를 들고 기습 컴백했는데 나름 노래가 많이 는게 느껴짐
근데 문제는 실력파 넘쳐나는 이 시대에 택도 없는 후진곡과 가창력
역시 팬덤빨로 1위 한번하고 도망감
앞으로는 이마저 힘들거라는 의견이 지배적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구하라 솔로 출격
아주 악질적인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다
DSP 잔류조건으로 솔로 앨범 내달라고 졸랐다는 얘기가 있음
영상감상해서 원더걸스 소희와 쌍벽을 이루던 전설의 가창력을 느껴 보도록 하자
길고 길었던 카라의 역사... 일본 얘기는 쓰지도 않고 굵직한것만 나름 추렸는데도 스압이 되버렸지만
이것이 끝일리가 없다, 언제나 이 이상은 없다고 생각 할때 뭔가를 터트리던 인생 굴곡의 결정체 카라......
더이상 팬심은 남지 않았지만 1세대 아이돌로서 은퇴의 그날까지 무슨 사건이 터질지 모를따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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