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성매매로 50억씩 버는 유부녀
2015년 08월 26일 10시 40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서울 수유역 일대 300명 추산”
하루 5~10명 상대 50만~100만원 수입
“손님으로 가장해 그 지역에서 성매매 하는 주부 여러 명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게 해서 알아낸 바로는 서울 수유동 일대에서 활동하는 성매매 주부가 300명에 달한다”
“한 주부는 성매매로 50억원대의 돈을 모았다. 그들은 점조직으로 움직이며 단속을 피한다. 에이즈 등 성병을 퍼뜨리는데도 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다.”최근 시사저널에 접수된 제보의 핵심 내용이다. 주부 성매매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과거에는 생계에 쪼들리던 몇몇 주부가 아이들 학원비나 분유 값을 벌기 위해 성매매에 나섰다. 그러나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다. 그들은 20년 이상 활동하면서 돈을 모아 집과 고급 차를 샀다. 직업여성들처럼 누군가에 얽매이거나 종속되지 않은 그들은 개인 사업을 하듯이 성매매로 돈을 번다. VIP 고객을 별도로 관리하고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원정 성매매를 하는 등 조직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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