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히딩크가 대한민국 감독직을 수락한 결정적 이유
2015년 07월 01일 07시 31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2002년대한민국이라는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의국가대표 감독직 제의를 처음 받았을때히딩크는 회의적이였다.축구계에서는 변방중에서도 변방인 이 나라에 과연희망이 있을까자칫 잘못하면 자신의 커리어에 금이 갈 수 도 있기 때문이다한국 축구 관계자와 협상을 하는 자리에서히딩크는 물었다."이번 월드컵에서 어느정도의 성적을 기대하십니까?제가 어느정도 해주면 되겠습니까?그가 예상하는 답은,16강 진출입니다.혹은첫 승만이라도 하고싶습니다.정도였다.하지만 한국축구 관계자의 입에서 나온 얘기는예상과는 너무나도 달랐다."당연히 우승입니다. 문제있습니까?"히딩크는 그 말을 듣는 순간 엄청난 감명과 함꼐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있어서 이번 월드컵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느꼇고,이 나라는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도전정신이 생겼다고 한다.말을 계기로 히딩크는 대한민국의 감독직을 수락하였고,
2002년, 대한민국은 4강 신화를 썼다.
후에 히딩크는 자서전 마이웨이에서,
그 말한마디가 아니였다면 대한민국 감독직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말한마디로 히딩크의 마음을 움직인
그 한국 축구 관계자는 바로,
정몽준이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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