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도박 참 무섭습니다.... 인생이 바뀌었네요...
2015년 03월 03일 07시 56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올해 29살이된 청년입니다.
도박빚이 많이 생겨 어디에 말할수도없고 말하기도 싫었는데 익명으로나마 네임드에 글이라도 올리면 조금이나마 위안이될까 혹여 저처럼 힘드신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절 보고 위안을 삼았으면 해서 눈팅만하다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제인생은 2년전만해도 친구들의 부러움과 부모님 믿음에 보답하는 삶이었습니다.
학교다닐때 사고만치던 저였고 최종학력은 중졸이지만 남들 공부하는것 이상으로 열심히 일했고 운이 좋아 생각보다 더큰돈을 벌었습니다.
제나이 17살때부터 성인오락실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처음 일을 시작하였고 그때부터 한번도 일을 쉰적이없이 주말에도 열심히 일했습니다.
20살나이에는 보도방으로 월수 1000만원까지 벌었고 그나이에 적지않은 큰돈을 만질수있었습니다. 21살에 입대를 하였고 군대가기전 모은돈이 7천만원이었고 그돈을 모두 삼성전기 주식으로 돌려놨는데 제대하니 4억가까이 되었습니다. 전역하고 더이상 밤일은 하기싫어 시작한 인터넷 쇼핑몰이 운이좋아 성공하여 남성의류 여성의류 성인용품쇼핑몰까지 확장할수있었습니다. 화장품사업과 입욕제 사업은 실패를 했지만 그래도 걱정없이 생활할수있는 정도는 벌었습니다. 매달 순수익만 못해도 3000만 이상은 벌었으니까요... 자동차도 벤츠 G바겐 몰며 해운대 달맞이에 63평 고급주택도 구매했습니다. 이때만해도 부모님건강과 친구들걱정말고 돈걱정은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년전부터 제인생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도박이란걸 알게된 계기는 선배의 당구장에서 일수를 찍기 시작했을때부터입니다. 당구장에서 큰판은 아니고 중간판의 판이 이루어지고있었는데 현금의 여유가있어 일수를 찍기시작했고 짭짤하게 돈을 만질수있었습니다. 일수만했으면 되는데 조금씩 조금씩 놀면서 돈을 야금야금 잃었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고 하루 50에서 100만정도 이기고 지고했었습니다. 그런데 판이 없어지고 일수를 안찍게되어서 다시 도박을 안했는데 어느날 친구한테서 3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길래 빌려줬는데 그날 밤에 바로 말도안했는데 이자까지 30만원 추가해서 입금을해주길래 갑자기 돈이어디서 생겻냐 물어보니 스포츠토토를 했다는겁니다. 그때부터 토토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농구시즌이었는데 주식투자한다 생각하고 친구에게 5천만원을 같이 배팅하자 부탁하였고 농구 후반기 2달만에 2억을 넘게 벌었습니다. 마지막쯤에는 2천만원 3천만원씩 배팅했는데 그게 다 들어오더라구요 사무실 출근해서 일은안하고 하루종일 사이트만 파고있었습니다 40개이상 들고있었으니까요 그때는 그게 일이었죠 문제는 농구시즌이 끝나고 부터였습니다. 기마이는 커지고 천만원때리는걸 우습게 알고 야구시즌에 돈을 엄청해먹었습니다. 최소 천만씩 좋아보이는건 더 때리고 하니 어느덧 토토로 이익봤던걸 다시 사이트에 넣어줬고 결국에는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만했어야하는데 그게 쉽지않더군요. 그래서 욕심에 이것저것 분석도없이 그냥 돈을 날리곤했습니다. 완전 제정신이 아니었던거죠.... 그래서 몇억 손해보고 본전욕심에 바카라를 시작했습니다. 토토로 본전찾으려면 답이 없겠더라구요... 바카라를 시작했는데 참으로 멍청했죠 이기는날도 있었지만 하루에 몇천날리는건 기본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작년이맘때즘 통장잔고가 바닥나더군요 정말 정신병자가 되었고 폐인이 되었습니다. 하고있던 사업도 매출이 떨어졌고 인생이 무의미 해지더군요 그래서 결국 모든 사업을 자주거래하고 친분이있던 거래처 사장님에게 3억에 넘겼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제일 어리은 행동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제 밥줄이 없어졌더군요... 그러고도 계속 도박은 끊지 못했고 결국에는 차는 중고로 팔아버리고 집도 팔아버렸습니다 그리고 현재 원룸에서 생활하며 대출이자와 월세 휴대폰비 걱정을 하며 살고있습니다.
정말 여러번 자살하고싶었고 지금도 죽고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래도 제가 살아있는 이유는 부모님때문에 아직 살고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도박을 해서 이렇게 된지 아직 모르고 계십니다. 사업이 잘안되서 힘든거라 생각하시거던요... 그래도 마지막자존심이자 부모님께 상처는 드리고싶지않아 부모님돈은 건들지않았습니다. 청소년기에 부모님께 정말 못된아들이라 두번다시 눈물흘리게 하고싶지않았거던요... 지금은 힘들지만 언젠가는 다시 밝은날이 올걸로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려합니다.
글을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저보다 행복하시면 다 행복하신겁니다. 2015년은 우리모두 부자되길 기도합니다. ^^
댓글 232
2015.03.03 19:36:20
흠... 참 도박의 말로는 다 이런건가... 맘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시겠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는 한번쯤 남아 있지 않을까요? (다시는 도박을 안한다면 말이죠... 불가능하겠지만)
2015.03.03 19:38:31
정말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정말 안죽고 살아있는게 신기하네
사람욕심이란게 돈이 많아도 욕심의 끝이 없는법
도박끊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사실이라면 정말 안죽고 살아있는게 신기하네
사람욕심이란게 돈이 많아도 욕심의 끝이 없는법
도박끊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화이팅하세요
2015.03.03 19:38:34
여지껏 읽어본 글중 저와 가장비슷한 고난을겪고 계신듯합니다.
저도 지금은 조금씩일어서고있고 항시 네임드에서 글쓴님과같은 경험을 읽음으로써 나보다 안된사람도있구나..
하며위로를 받고 다시 한번힘을 내고있습니다.
님 마음 어떤지 비슷한삶을 겪어서 어느정도공감이되네요
밑바닥까지떨어져본사람은 다시올라갈수있습니다. 하루하루보람되게 몇일만생각하며 생활해보세요
저도 지금은 조금씩일어서고있고 항시 네임드에서 글쓴님과같은 경험을 읽음으로써 나보다 안된사람도있구나..
하며위로를 받고 다시 한번힘을 내고있습니다.
님 마음 어떤지 비슷한삶을 겪어서 어느정도공감이되네요
밑바닥까지떨어져본사람은 다시올라갈수있습니다. 하루하루보람되게 몇일만생각하며 생활해보세요
2015.03.03 19:43:05
그러네 저 시기땐 중졸군면제다
내가 중졸하고 고등학교 1달다니고 자퇴했는데 입영통지서 날아오더라 ㅅㅂ
아직도 악몽이 되살아나네 한달고딩당겨가지고
내가 중졸하고 고등학교 1달다니고 자퇴했는데 입영통지서 날아오더라 ㅅㅂ
아직도 악몽이 되살아나네 한달고딩당겨가지고
네임드에는 사람 못믿는분들이 많나봐요.. 그만큼 사람들한테 믿음을 준적도없나봅니다..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진짜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말이안나오네요.. 만나서 인생담 듣고싶네요 ㅜㅜ
2015.03.03 19:39:54
니네가 이런기분아냐? 진짜 이사람은 힘들어도 부모님생각해서 말도못하고 이딴 쓰레기같은 니네가 득실거리는 네임드에 글을 남기겟냐 힘내라는 말한마디가 중요한거야 ㅂㅅ들아 아무리익명이라도 인간답게들 댓글달아라
2015.03.03 19:43:44
빚이 많으신가요? 저도 도박으로 수십억 따본사람입니다.지금은 빚이 수십억 이지만요.빚은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하루 참고 견디다보면 어떻게든 살아가지고 방법도 생깁니다.나쁜 생각하지마시고..지금은 좀 휴식을 취해보세요
2015.03.03 19:47:02
저는 지금도 바카라를 하고있습니다 . 1년에 2회~3회 마카오를 다녀옵니다. 저도 더미소대표님 처럼 큰 돈을 만져보기도했습니다 물론 사회에 있을때 일하던 직장이 금융회사라 남들 연봉 보다는 더 많이 벌었습니다. 그러다가 도박에 잠시 손을 댔었고 결과적으로 남이볼떄엔 비웃을도있겠지만, 도박을해서 돈을 잃긴 했지만 대신 저는 절제와 노력 이라는 것을 얻었습니다. 여행을좋아하고 그러다보니 한두차례 원정길을 나섭니다 절대 큰 돈을 가져가지않습니다 잃어도 후회없이 즐기면서.. 어느새 그게 10년이넘었습니다.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면서까지 도박에 손을 대면 절대 성공할수없습니다 .돈일 잃어도 내가지키고자 했던 것을 지키면 그게 이기는겁니다 과거에 기억을 교훈삼아 대표님도 도박과의 승승장구 하시길바랍니다
내용이 사실이든 아니든 솔까 모르겟지만.. 딴건 몰라도 사이트 40개 진짜 이건 아닌거 같다..ㅋㅋ나도 배팅 크게했엇고 지금도 주변 지인들 한달 억단위 배팅하는데 수년전부터..근데 40개 사이트 이거 진짜 혼자 돌린다는게 말이안된다..불가능할건 없겠지만 존내 힘들다..난 상상이 안간다..ㅋㅋㅋ 40개 사이트라..예전 양빵 칠때도 혼자 40개 엄두도 못냈는데 ㅋㅋ
2015.03.03 19:56:52
지금은 더욱 가능하고 예전에도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슈어맨처럼 사이트매매사이트가있지만 저때만해도 슈어맨같은 사이트가 없어서 공원찾아다니고 문자온놀이터들 가입하곤했었습니다. 먹튀걱정보단 배팅할수있는 놀이터수가 더욱 중요했었습니다.
2015.03.03 19:55:25
믿든 안믿는 상관은없지만 답변은 드리겠습니다.
1.자금이 여유가있어서 일수를 찍은건데 이해를 반대로하신거같네요 제가 돈을 빌려주는 입장이었습니다.
2.농구로 한달만에 2억이상오리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배팅하시는분들에겐 불가능하지만 고액배터에게는 가능한일입니다. 그만큼 야구로 다잃을수도있는거구요. 또한 인터넷쇼핑몰을 안해보신분같으신데 어느정도 매출이 잡히고 인지도가있는 사이트같은경우에는 매매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이트프라이스같은 사이트에서도 매매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지인분에게 3억에 넘긴거구요
1.자금이 여유가있어서 일수를 찍은건데 이해를 반대로하신거같네요 제가 돈을 빌려주는 입장이었습니다.
2.농구로 한달만에 2억이상오리시는분들 많으실겁니다. 물론 평균적으로 배팅하시는분들에겐 불가능하지만 고액배터에게는 가능한일입니다. 그만큼 야구로 다잃을수도있는거구요. 또한 인터넷쇼핑몰을 안해보신분같으신데 어느정도 매출이 잡히고 인지도가있는 사이트같은경우에는 매매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이트프라이스같은 사이트에서도 매매를 하고있습니다. 저는 지인분에게 3억에 넘긴거구요
2015.03.03 20:02:37
더미소대표야...쪽지로 형한테 전번하나날려라~
형이 지금 시화쪽에서 파이프 만드는 회사 대표다 형 나이 39이고 ㅇㅋ?
형이 일년 매출 700억 이상 찍는다~
너 말이 진짜면 형 기사로 채용한다 운전은 할줄알지? 형이 연봉 못해도3500 맞춰줄테니
전번날려라 ㅇㅋ? 만나서 얘기해보자
형이 지금 시화쪽에서 파이프 만드는 회사 대표다 형 나이 39이고 ㅇㅋ?
형이 일년 매출 700억 이상 찍는다~
너 말이 진짜면 형 기사로 채용한다 운전은 할줄알지? 형이 연봉 못해도3500 맞춰줄테니
전번날려라 ㅇㅋ? 만나서 얘기해보자
힘내세요~~~
언제나 욕심이 넘치면안된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네요.
남들보다 어느정도 올라가보셨던만큼 떨어지게되면 충격도 상처도 큰법이지만.
다시못올라가리란법없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본인을 위해 화이팅하십시요
언제나 욕심이 넘치면안된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네요.
남들보다 어느정도 올라가보셨던만큼 떨어지게되면 충격도 상처도 큰법이지만.
다시못올라가리란법없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위해 본인을 위해 화이팅하십시요
2015.03.03 20:02:28
한번 성공해본사람은 그방법을 잘알기에 정신만 똑바로 차리신다면 재기할수있습니다. 힘내세요~ 살다보면 한번씩 실수도하고 그러는겁니다. 나쁜생각은 하지마시고요 파이팅입니다 ^^
2015.03.03 20:05:24
인생 바뀐 호구 ㅣ인 포함여...
남들이 15억 해먹었다면 안믿어요...
부랄 친구도요...그냥 평범한 너네집에서 무슨
큰돈이라며... 님도 똑같이 양치기소년 취급 받으시네요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올리신거라면 그냥 받아 넘기세요
여기 사람들 거진 다잃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이나열등감 많아요
저는 자괴감이나 우울증으로 살지만요ㅎ
남들이 15억 해먹었다면 안믿어요...
부랄 친구도요...그냥 평범한 너네집에서 무슨
큰돈이라며... 님도 똑같이 양치기소년 취급 받으시네요
상처 받지 마시고 그냥 올리신거라면 그냥 받아 넘기세요
여기 사람들 거진 다잃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이나열등감 많아요
저는 자괴감이나 우울증으로 살지만요ㅎ
2015.03.03 20:06:44
ㅅ ㅐ끼 공갈 개쩌네 ㅋㅋㅋㅋㅋ 누가 보면 진짜인줄 알겠어????????
29살이니까 8년전 군대갔으면 2007년 군번이지 07년 삼성전기 3만2천~ 6만원
7천만원이 4억이 될라고 하면 대략 6배 개 관심종자일세
29살이니까 8년전 군대갔으면 2007년 군번이지 07년 삼성전기 3만2천~ 6만원
7천만원이 4억이 될라고 하면 대략 6배 개 관심종자일세
2015.03.03 20:10:41
네 21살 12월달에 입대한거 맞구요 친구놈이 상성전기 다녀서 주가오른다고 그돈으로 주식이라사라해서 무식하면용감하다고 그냥 생각없이 삼성전기 주식 구매했구요 삼성전기주가 2009년에 17만원까지 올라갔습니다. 제가 격어보고 기억하는 주가인가 6만원이라뇨 한번더 보고오세요
2015.03.03 20:07:58
지금 빛이얼만지 몰르겟지만 회생가능합니다..쉽게벌던 시절만 잊고 지금의 내주제만 파악하고 현재 내위치만 받아들이신다면 늦었다고 생각한 지금이 제일 빠른때입니다.그 이유는 아직 젊기때문입니다..빛은 파산및회생받으시고 이쪽으론 앞으로 글도올리지말고 새출발하십시요.지금현실을 받아들이세요.그럼 몸도마음도 편해집니다
2015.03.03 20:08:08
병신들 이렇게 성의있게 쓰면 다들 진심인줄 아는 호구들이 대다수지..
하나하나 자세히살펴보면 글 안에 허점이 있다는걸 아는 새끼는 별루 없지.
하나하나 자세히살펴보면 글 안에 허점이 있다는걸 아는 새끼는 별루 없지.
2015.03.03 20:20:38
아버지 회사에서 일했겠지 초졸이 먼 방사고 개구라야 여서 뽀록났다.
중졸도 현역 안간다 밑에 답글에 고등학교 한달다니고 자퇴하고 군대 갔다는사람 글봤구나...
중졸도 현역 안간다 밑에 답글에 고등학교 한달다니고 자퇴하고 군대 갔다는사람 글봤구나...
2015.03.03 20:30:19
중학교때 학교 자퇴했구요 부모님이혼하시고 할머니랑 사는형인데 무슨 아버지회사입니까 자세히 모르면 조용하세요 알고 이야기하세요 제발 방위산업체 2년다녔구요 동사무소에서 향방작계훈련도 같이받는데 무슨소립니까 좀알고이야기하세요
2015.03.03 20:13:36
하아 저랑 비슷하네요. 초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미국가서 군대졸업했구요. 사다리로 500억 벌었는데 가상경견 한방에 다말아먹었네요. 인생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힘내세요.
2015.03.03 20:2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2015.03.03 20:13:51
글읽는데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괴로우실지 짐작이 갑니다...충분히 공감도하구요
잃은게 엄청크고 많긴하지만 29살이라는 나이면 뭐든지 새로 시작할수있는 충분한 나이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재기하시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잃은게 엄청크고 많긴하지만 29살이라는 나이면 뭐든지 새로 시작할수있는 충분한 나이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재기하시길 바래봅니다 힘내세요
2015.03.03 20:22:17
뭘 뭐든지 다시시작하냐 이미늦었지 저나이에 다시시작하면 30중반훌쩍지나고 친구들 다애낳고 애학교보낼때 맞선회사 회원가입이나 하고있겠지 인생이미말렸으니 ㅈㅈ치라고해주는게 맞는말이다
2015.03.03 20:21:35
진짜 힘내세요 참 힘들꺼라 사료되네요 정말힘내세요 한번 올라가본 사람은 독해지면 다시 쉽게 올라갑니다
요기 네임드엔 어린애들이 많아서 이상한소리하는거라 신경 쓰지마세요
다시 할수있습니다 홧팅
요기 네임드엔 어린애들이 많아서 이상한소리하는거라 신경 쓰지마세요
다시 할수있습니다 홧팅
2015.03.03 20:26:32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댓글에 일일이 답글달고있는 제가 한심해서 컴퓨터 끄려합니다.
주작아니구요 저의 인생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큰돈만진것도 사실이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사람마다 인생사는 방법이 다르고 돈의 그릇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 정말 열심히 일해서 젊은나이에 돈이란걸 만져봤고 그돈을 도박으로인해 날렸습니다.
돈보다는 저의 20대의 마지막이 이렇게 무너졌단거에 자괴감을 느끼며 어디말할곳도없어 이렇게 글을쓴것이지 좋은댓글을 바라고자 관심을 끌고자 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힘든데 이렇게 악플다시는거 아닙니다. 사람이 힘들면 뭐만해도 우울하고 사소한거에도 감정이 상하는게 지금 저의 현시점입니다. 주작이니 뭐니 하지마시고 그냥 가볍게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글써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힘내고 다시 인생열심히 살아보려 노력중입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셧으면 합니다.
주작아니구요 저의 인생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큰돈만진것도 사실이며 힘든것도 사실입니다. 사람마다 인생사는 방법이 다르고 돈의 그릇이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 정말 열심히 일해서 젊은나이에 돈이란걸 만져봤고 그돈을 도박으로인해 날렸습니다.
돈보다는 저의 20대의 마지막이 이렇게 무너졌단거에 자괴감을 느끼며 어디말할곳도없어 이렇게 글을쓴것이지 좋은댓글을 바라고자 관심을 끌고자 글을 적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힘든데 이렇게 악플다시는거 아닙니다. 사람이 힘들면 뭐만해도 우울하고 사소한거에도 감정이 상하는게 지금 저의 현시점입니다. 주작이니 뭐니 하지마시고 그냥 가볍게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그리고 좋은글써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힘내고 다시 인생열심히 살아보려 노력중입니다. 하시는일 모두 잘되셧으면 합니다.
지랄도 병이지.. 9년전에 보도로 어떻게 1000찍냐 ㅋㅋㅋ 니가 무슨 원빈이여??? 연예인이여 염병을 혀라..
2015.03.03 20:41:00
소설을 쓰고 지랄을 하세요 그리고 그정도 했으면 그만 둬야지 집팔고 차팔고 여기서 부터가 개자작이다 그때 까지 못깨달으냐 소설쓰고 지랄하지말고 라면이나 먹어라 호로색히
2015.03.03 20:47:37
그정도 했으면 안해야지는 무슨 ㅡㅡ 닌 간도 짝아서 그정도 하지도못해 남잘된이야기들으면 다 주작이고 소설이지?? 니인생은 잘될거같지?? 넴드글에 댓글 단거부터 여기사람들이랑 다 똑같은거야 어려운사람들끼리 같이 살자 쫌
2015.03.03 20:54:54
저랑 비슷하시네요. 고기집 서빙으로 월수 천만원 땡기고 모은돈으로 "네x드" 주식사고 자고일어났더니 10억이 되있더라구요.
그러다가 홀짝을 알았네요............ 처음에는 승률이 좋아서 부산에 아이파x 가장 위층에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짝줄이 나오면서.. 집안이 기울이 시작했읍니다.
다음회차는 마지막으로 짝 가보려구요. 님도 짝 강승가보세요~
그러다가 홀짝을 알았네요............ 처음에는 승률이 좋아서 부산에 아이파x 가장 위층에 집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짝줄이 나오면서.. 집안이 기울이 시작했읍니다.
다음회차는 마지막으로 짝 가보려구요. 님도 짝 강승가보세요~
2015.03.03 20:56:00
주작일수도 있지만 내 생각에 주작은 아닌거 같다. 돈 2만원 3만원 하는 국밥 배터들이 뭘 알겠냐
나도 지금까지 2억날렸다 월급쟁이도 2억 날리는대 사업하는 사람 폭망하는거 일도 아니지.
돈이 돈처럼 안보이고 포인트로 보였을테니...
나도 지금까지 2억날렸다 월급쟁이도 2억 날리는대 사업하는 사람 폭망하는거 일도 아니지.
돈이 돈처럼 안보이고 포인트로 보였을테니...
2015.03.03 21:11:37
왜왜이렇게정신병자가많을까ㅋㅋ관심을그렇게받고싶냐? 중졸이 현역이라ㅋ그리고20살짜리가보도방? 지랄하고있네ㅋㅋ어떤미친년이 20살짜리보도방살짜리보도방사장밑에서일하니 암튼 넌 정신과치료가꼭필요한개자식관심관심종자개자식이다
2015.03.03 21:12:33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20년전 7억정도 번걸 주식으로 깡통찬적이 있었네요.
지금은 먹고살만큼 재기해서 생활하고 있고요.
어쩌다가 직원들 하는거 보고 토토를 했다가 많이 잃고 안했는데.... 요즘 다시해서 ㅠㅠ
요몇일 사다리다 배구다 축구다..몇천 까먹어서 너무 속상한데 님글읽고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니까요.
다 잊어버리고 열심히하면 경험이 풍부하니까 충분히 재기하고 나중에는 잘될거라고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아.. 나도 아예 접던지해야지 ㅠㅠ
저같은 경우는 20년전 7억정도 번걸 주식으로 깡통찬적이 있었네요.
지금은 먹고살만큼 재기해서 생활하고 있고요.
어쩌다가 직원들 하는거 보고 토토를 했다가 많이 잃고 안했는데.... 요즘 다시해서 ㅠㅠ
요몇일 사다리다 배구다 축구다..몇천 까먹어서 너무 속상한데 님글읽고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니까요.
다 잊어버리고 열심히하면 경험이 풍부하니까 충분히 재기하고 나중에는 잘될거라고 확신합니다.
힘내세요^^
아.. 나도 아예 접던지해야지 ㅠㅠ
2015.03.03 21:22:59
도박으로 몇억 날리는게 주작이면 강원랜드 300억 날린새끼는 주작의 최고봉이냐? 도박 가지고 있는돈 깡통 만드는거 순삭이다 액수는 중요치 않어~~ 도박을 대번에 끊을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다. 차라리 일하면서 주제에 맞게끔 평생 즐기면서 살아라 몇억 없다고 못살지 않고 몇만원밖에 없어도 다 살아간다 . 대신 결혼은 하지 말고 니 혼자 살면 된다.`
2015.03.03 21:47:15
글에 진정성이 크게 느껴져서 한자 적습니다..저역시 토토를 알게 되어 빠뜨린 돈이 강해 크게 하다가지금은 소액으로나마
간간히 합니다...결국 잃게 되는 구조속에서 본전생각이나마 찾으려고 모두 있는것같애요..
어린 친구들이 장난삼아 댓글 다는것에 상처 받지마시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오!!!
간간히 합니다...결국 잃게 되는 구조속에서 본전생각이나마 찾으려고 모두 있는것같애요..
어린 친구들이 장난삼아 댓글 다는것에 상처 받지마시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웃으며 살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십시오!!!
2015.03.03 22:04:10
지금은 중졸군대가는데
저시기땐 중졸 군면제다 ㅂㅅ아
내가 확신한다 나 저시기때 고딩한달다녀가지고 군에 간사람 안잊는다지금도빡친다 저당시 중졸 면제였다 알고나 시부리리ㅣ
내가
저시기땐 중졸 군면제다 ㅂㅅ아
내가 확신한다 나 저시기때 고딩한달다녀가지고 군에 간사람 안잊는다지금도빡친다 저당시 중졸 면제였다 알고나 시부리리ㅣ
내가
2015.03.03 22:12:42
요즘은간다
9년전 애기하는데 ㅂㅅ들이 지금중졸군대 간다고그러냐 지금은 중졸도 군대간다고 모질이들아 9년전애기하는거잖아 그러니 그시기엔 종졸 군면제데 군대다녀왔다는데 의문이 들잖아 빡아들아
9년전 애기하는데 ㅂㅅ들이 지금중졸군대 간다고그러냐 지금은 중졸도 군대간다고 모질이들아 9년전애기하는거잖아 그러니 그시기엔 종졸 군면제데 군대다녀왔다는데 의문이 들잖아 빡아들아
2015.03.03 22:37:00
별창밑바닥이나 딱아라 쏘님아프리카가서 별풍충전해 호구새갸
아직도 말끼를 못알아쳐먹네
병무청 전화해서 9년전 중졸현역갔는가 물어봐라 개ㅂㅅ아
아직도 말끼를 못알아쳐먹네
병무청 전화해서 9년전 중졸현역갔는가 물어봐라 개ㅂㅅ아
2015.03.03 22:02:41
중졸이 군대간다는거부터 개주작인데 그거에놀아나는 우리넴드병싄선비님들 우글부글ㅋㅋㅋㅋㅋ 이새끼 백빵 사다리하다가 30만정도 잃고 자괴감빠져서 똥싼글ㅉㅉ
2015.03.03 22:05:00
글이 진실됨이 느껴지네요... 몇백 가지고 힘들었던 제 자신을 생각해보니 얼마나 지금도 힘드실지 알겠어요...힘내세요...저도 이제 조만간 그만 할려구요~어차피 할수 없는 곳으로 가서 못하는 거지만 도박은 결국...이길수 없는 거더라구요;;
2015.03.03 22:09:01
이글이 진짜라고여?? 저시키 군대갈때 ㅋㅋ중졸 군대 면제입니다 무슨 군대 갔다는거예여 장난하는것도아니고
이글은 관종입니다 관종 완전 관종 소설쓰는거입니다 ㅋㅋㅋㅋ
이글은 관종입니다 관종 완전 관종 소설쓰는거입니다 ㅋㅋㅋㅋ
2015.03.03 22:11:21
나이가좀있나본데요 중졸군대면제아닙니다..현역갑니다
원래면제였는지모르겟지만 제나이 32살입니다..딱 제나이까지 중졸 공익판정받았고요
제 한살후배들도 중졸 다 현역갔습니다..나름 후배들이 축복받았다고 부러워했엇네요
원래면제였는지모르겟지만 제나이 32살입니다..딱 제나이까지 중졸 공익판정받았고요
제 한살후배들도 중졸 다 현역갔습니다..나름 후배들이 축복받았다고 부러워했엇네요
2015.03.04 00:12:59
님, 법바뀐게 12년이예요,,, 그전까지 축구하던애들 다 중졸하고 고등학교 진학안하던게 기본 루트였구요, 그래서 법이 바뀐건데, 뭘 군대를 가 저건 진실될려면 지원해서 갔다고 봐야되는거예요,
캬.. 여지껏 봣던글들중에 가장 진심이묻어낫다 .. 저보다 나이많은 형이지만은 다시 시작할수잇읍니다 힘내세요 저는 지금 빛다갚고 중국와서 열심히 일하고있네요;;
2015.03.03 22:15:25
댓글달린거보면 참웃음뿐이안나오네..
글쓴이심정 충분히이해합니다..저도 나름 중학교만졸업하고 어릴때부터 안해본일없이다해봤고요
저도 자랑은아니지만 토토하는금액 10프로안에는들정도로 고액배터입니다..
지금완전패망해서 없는돈에 조금씩하고있어요..
다들 몇천만원배팅했다는거우습게생각하는데 ㄴㅇㅌ 충분히 여러개가지고있을수있고요
고액배팅할때는 야구2~3폴더나 농구2~3폴더잡고
배트맨으로도 충분히 합니다..안해보신분들말을하지마세요..
배당구리지만 2~3폴더 5천만원까지 배트맨으로 배팅해봤고요..
머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지만..
그상황에서 헤어나오기 정말힘듭니다
아무것도못하죠..솔직히 백만원이백만원 어떻게든구해서배팅해도답이없고요
운이좋아서 몇천만원까지올라와도 답이없어요..
그냥 힘내세요..죽을생각도 마니했을거라생각합니다
저도 그만큼힘들었지만..그냥 사람많이만나세요..
저지금도 죽을만큼힘들지만..그나마 사람만나면서
잡리그경기안하니까 덜꼬네요..
사람들 마니만나야 우을즈오안걸리고..좀나아요 ㅠㅠ
글쓴이심정 충분히이해합니다..저도 나름 중학교만졸업하고 어릴때부터 안해본일없이다해봤고요
저도 자랑은아니지만 토토하는금액 10프로안에는들정도로 고액배터입니다..
지금완전패망해서 없는돈에 조금씩하고있어요..
다들 몇천만원배팅했다는거우습게생각하는데 ㄴㅇㅌ 충분히 여러개가지고있을수있고요
고액배팅할때는 야구2~3폴더나 농구2~3폴더잡고
배트맨으로도 충분히 합니다..안해보신분들말을하지마세요..
배당구리지만 2~3폴더 5천만원까지 배트맨으로 배팅해봤고요..
머 주저리주저리 말이많지만..
그상황에서 헤어나오기 정말힘듭니다
아무것도못하죠..솔직히 백만원이백만원 어떻게든구해서배팅해도답이없고요
운이좋아서 몇천만원까지올라와도 답이없어요..
그냥 힘내세요..죽을생각도 마니했을거라생각합니다
저도 그만큼힘들었지만..그냥 사람많이만나세요..
저지금도 죽을만큼힘들지만..그나마 사람만나면서
잡리그경기안하니까 덜꼬네요..
사람들 마니만나야 우을즈오안걸리고..좀나아요 ㅠㅠ
2015.03.03 22:35:11
네임드에 처음으로 글적는데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이야 생각도 못했네요.
주작은 절대 아니구요... 정신병자도 아니고 이런데서 뭐하러 거짓글을 적겠습니까.
그리고 군대는 2009년 12월에 입대했습니다. 율곡부대 포병대대에서 근무했구요 5일날 동사무소 향방작계훈련도 가야됩니다..
또한 고등학교는 1학기 중간고사 전에 그만뒀구요 그때부터 일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악플들 많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당신들 인생보단 괜찮은거 같네요. 좋은집에 살며 좋은차타고 좋은 밥먹고 좋은 술마시고 사장님 소리들으며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보다 더 성공할 자신감도있고 경험도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당신들보단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거같네요 지금 삶도 아무리 후지게 산다고해도 연식은 오래됬지만 535i 타고다닐 자동차는있구요 예전에 사두었던 좋은옷만 입고다닙니다. 당신들처럼 나이키인생이 아닙니다 그렇게 살기도싫구요. 악플은 그만 적어주세요 당신들보다 인생 못살진않았습니다
주작은 절대 아니구요... 정신병자도 아니고 이런데서 뭐하러 거짓글을 적겠습니까.
그리고 군대는 2009년 12월에 입대했습니다. 율곡부대 포병대대에서 근무했구요 5일날 동사무소 향방작계훈련도 가야됩니다..
또한 고등학교는 1학기 중간고사 전에 그만뒀구요 그때부터 일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악플들 많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당신들 인생보단 괜찮은거 같네요. 좋은집에 살며 좋은차타고 좋은 밥먹고 좋은 술마시고 사장님 소리들으며 즐겁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보다 더 성공할 자신감도있고 경험도있습니다. 가장중요한건 당신들보단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거같네요 지금 삶도 아무리 후지게 산다고해도 연식은 오래됬지만 535i 타고다닐 자동차는있구요 예전에 사두었던 좋은옷만 입고다닙니다. 당신들처럼 나이키인생이 아닙니다 그렇게 살기도싫구요. 악플은 그만 적어주세요 당신들보다 인생 못살진않았습니다
2015.03.03 22:40:06
멋있네요~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해요~ 바닥을 찍어본 놈은 더이상 내려갈일이 없어서 올라갈 일만 있거든요~ 힘내세요~ 화이팅~ 진짜 한번만나서 인생이야기 한번들어봣으면 좋겠습니다!^^
2015.04.19 10:16:27
더미소대표님 우선 본인의 속내를 드러내신 힘드실텐데 암튼 힘내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어보니 저랑 비슷한점들이 있군요..
저도 한때는 고액베터였습니다..
주로 축구 프리미어 2~3폴더로 베트맨에서 몇 천씩 했었죠..
물론 지금 돌아보면 손실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은 하는일 열심히 하고 소액으로 조금씩 재미삼아 놀고있는 국밥베터입니다..
님은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는 여력을 갖추신분이군요..
열심히 하시어 예전보다 더 멋있는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해운대 살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글을 읽어보니 저랑 비슷한점들이 있군요..
저도 한때는 고액베터였습니다..
주로 축구 프리미어 2~3폴더로 베트맨에서 몇 천씩 했었죠..
물론 지금 돌아보면 손실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은 하는일 열심히 하고 소액으로 조금씩 재미삼아 놀고있는 국밥베터입니다..
님은 얼마든지 성공할수 있는 여력을 갖추신분이군요..
열심히 하시어 예전보다 더 멋있는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해운대 살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15.03.04 00:16:17
이게 진짜 주작이 아니라면 넌 진짜 병신이다. 이번일로 더 열심히 살아라. 옛날부터 텅텅거리면서 잘살았는데 왜그러냐..
2015.03.04 00:20:01
다른 악플 무시하세요 대한민국은 남 잘되는 꼴을 못보고 그나마 힘든 사정 누구한테 속풀이하고싶어 글적는데 주작이네 아니네 따지고있고 이글이 허위라면 그냥 저는 병 ㅡ신되겠지만 그래도 진실이라 믿고있습니다 그냥 힘내시라구요
2015.03.04 00:43:01
왜 진실된 글을 쓰면 다들 악플만 달고 욕짓거리 일까..
다 자기 자신들 뒤를 되돌아 봐라. 난 솔직히 국밥 배터다. 그래서 잃은것도 딴것도 별차이 없다.
1 년해서 50 정도 잃었으면 재밌게 놀았다고 생각한다.
고액배터들 참으로 많다.
그 사람들 뒤를 돌아 보면 다 저런 사연 있다.
영화니 주작이니 드라마 찍네 하는데.
왜 못믿어 주는 놈들이 많냐?? 못믿는 다는건 지들은 그렇게 못 살아 봤다는 증거밖에 더 되겄냐..
남들 인생살이 한풀이 하는데 응원은 못해줄 망정 욕할 부분이나 찾고..
참 니들 답없다.
토토 하시면서 힘들게 사시는 네임드 인들.
열심히 사시면 언젠가 웃을 날이 옵니다!
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다 자기 자신들 뒤를 되돌아 봐라. 난 솔직히 국밥 배터다. 그래서 잃은것도 딴것도 별차이 없다.
1 년해서 50 정도 잃었으면 재밌게 놀았다고 생각한다.
고액배터들 참으로 많다.
그 사람들 뒤를 돌아 보면 다 저런 사연 있다.
영화니 주작이니 드라마 찍네 하는데.
왜 못믿어 주는 놈들이 많냐?? 못믿는 다는건 지들은 그렇게 못 살아 봤다는 증거밖에 더 되겄냐..
남들 인생살이 한풀이 하는데 응원은 못해줄 망정 욕할 부분이나 찾고..
참 니들 답없다.
토토 하시면서 힘들게 사시는 네임드 인들.
열심히 사시면 언젠가 웃을 날이 옵니다!
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2015.03.04 20:24:12
악플다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자신의 속마음을 적으실 생각을 하셨다니 그 용기에 큰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앞으로 도박을 끊기는 어려우시겠지만 지금을 생각하시며 앞으로 나아가시면 꼭 좋은일이 생기실 겁니다 파이팅하세요
앞으로 도박을 끊기는 어려우시겠지만 지금을 생각하시며 앞으로 나아가시면 꼭 좋은일이 생기실 겁니다 파이팅하세요
2015.03.06 02:38:17
얘는 중졸하고 군대 갈수 있는 나이 맞다...다들 이문제로는 닥치고들 있어라 86년생부터는 중졸도 군대가는 법으로 바꼈다..
그 전은 무조건 중졸은 공익이였고 모르면 아닥하는게 중간이라도 간다
그 전은 무조건 중졸은 공익이였고 모르면 아닥하는게 중간이라도 간다
저도 29살 힘들어서 님같은글 올렸더니 금방 베스트되더군요..
그 후회와 절망감까진 아니여도 느낌은 알것같습니다. 머릿속에서 예전기억은지우고 리셋
다시시작하는게 가장 힘들면서 그방법뿐입니다 힘내십시요
그 후회와 절망감까진 아니여도 느낌은 알것같습니다. 머릿속에서 예전기억은지우고 리셋
다시시작하는게 가장 힘들면서 그방법뿐입니다 힘내십시요
2015.03.11 08:28:34
이섹히 구라는 어디냐면 사설에몇천씩한다는게 개구라임 정말 귀찬아서 못함그렇게 일딴어느정도 번거는같은대 허품이 많은넘안봐도 이런넘들은 인생살면서 잘한다 그런칭창이나 허세없슴 조용히 찌그러져있는 분류임
삼성전기 주가얘기가 조금이상하네.. 7천박아서 4억 가까이되면 5배이상이란얘긴데..
그래 8천박앗다고쳐도 최저가에잡아서 최고가에 팔았다는얘긴데 3만-16만까지 갔으니까.
아무리 운이라고해도 너무잘하네 주식잘하시나봐요?
그래 8천박앗다고쳐도 최저가에잡아서 최고가에 팔았다는얘긴데 3만-16만까지 갔으니까.
아무리 운이라고해도 너무잘하네 주식잘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