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시간만에 350콩 오링 .. 다시도전할까 [ 장문글 ]
2015년 02월 23일 04시 1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장문글이니 읽기 귀찮으신분들은 패스하여주세요나는 몇일전부터 10~20 콩으로 두폴사냥에 나섯고 결실을봤다.연이은 정배 연속에 콩은 어느새 쌓이만큼 쌓였다 .. 항상 잔고 확인하는게 기분좋았다.오늘도 일마칠즘 새벽축구를 뱃하고350 콩 남은 잔고중50콩을 레알승+레알언더+마르세유 언더 로 태웠다.요즘 라리가는 선두권팀들의 다득점이 잘나오지않는다는 생각에 갔고 이생각은 적중했지만 별생각없이 프랑스 무랑스를 무시한 나는피똥을싸며 부들부들했다그러던중 내눈에 보이는 경기가있었다. 바로 골든스테이트와 올랜도의 경기였다.나는 커리의 결장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입수하였고 핸디 기준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다 떨어진타이밍을 보고바로 다시 50콩을 뱃 하였다.아무리 커리없는 골스라도 인디애나 폼이좋다하더라도 최근보여준 톰슨의 기세가 워낙좋았다고 생각되어서 .. 또한 밴치자원역시 나름믿음의 요소였다. 결국 내예상은 1쿼까지만 적중했고 난 더 부들부들 하여서 피시방으로 직행했다 가서 그냥 게임만했으면되는데 한순간100콩 사라졋다는생각에 100콩씩 2군데를 넣었고그만큼 눈에보이는게 없엇던나는 포틀의 알드리지 결장소식을 듣고 이번에는 생각을바꿔서 멤피스 플핸으로 접근하였다.전과같은 실수를하지않기위해서 그리고 멤피스가 승리 혹은 플핸을한다면 언더일거라는 생각이들었고 이 2개를 묶어서 돌려야됫는데나는 랄의 탱킹선언 기사와 보스턴의 플옵기사를 보고말았고결국 멤피언더 + 보스턴언더 50콩 x 2멤피플핸+보스턴마핸 50콩 x2이렇게 가게되었고 멤피스는 2쿼까지 동점 에다가 근래 볼수없는 개핵언더를 보여주며 나를안심 시켜주더라 ..하지만 문제는 랄이였다 턴옵의 대명사 보턴 랄턴이 1쿼와 2쿼에 엄청난 다득점을 펼치며 풀쿼 203 기준을 비웃기라도 하는거마냥전반에 114점을 몰아 쳣다 수비는없엇다 그냥 골대를 비우고 게임하는줄알았을만큼 ..나는 너무나도 암울해지기 시작했고 하던 게임을 종료하고 이렇게 손놓고 당할수는없다는생각에 3쿼를까야겟다고 마음먹었고다시 마지막 50콩을 뱃 보스턴3쿼 마핸에 멤피스 언더였다보스턴은 나름 잘선방하며 순항하였고 멤피스가 문제였다 멤피스는 평소의 수비게임이아닌 그냥 달리고 달리고 달렸다3쿼터에 65점을 몰아넣었다 .. 난순간 진짜 너무 암울해져서 피시를 종료하고 집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며라x브스x어 와함께 네임드스코어를 주시하고있었는데 이어폰꼽고가며 .. 솔직히 미련을 버리지못한거같았다..멤피는 65점을 몰아쳣어도 1,2쿼가 너무 언더라서 풀쿼언더는 가능했고 .. ( 물론 포틀에게 개학살당했음 3쿼까지)보스턴승은가능해보였는데 언더가어려워보였지만 랄과 보스턴 똥과오줌의 턴옵대결을 기대했다..신이 내말을들어주는지갑자기 보스턴경기가 분당 2득씩 하기시작했다 4분동안 .. 난신이나서 신이 내기도를 들어준다고 생각하고바로 엠넷을들어가서 주여호화는 광대하시도다 - 나얼 노래를 들으며 스코어를 봤고 진짜 그노래르들으니 완전 초개핵언더가 되는것이였다..멤피스는 언더흐름으로 흘러갔고 4쿼터 보스턴만 언더나면 되는상황 .. 나는 이대로 집에들어갈수없어서 집주위를 빙글빙글돌며 담배를피고나얼 노래를 반복재생했다 .. 진짜 너무 기분이좋았다 멤피스가 4쿼터에 34 점을 몰아치며 플핸에 성공하고 언더까지 성공하였고남은경기인 보스턴vs 랄 경기가 보스턴마핸혹은 언더만 나도 이득인상황이였고 3쿼터에 그런내바램을 들어주는지 37점이나며4쿼터에 52점을 넘게 넣어야 오바가 가능해졌다 ( 보스턴이이기는상황에 ) 그러다가 배터리가없어서 어쩔수없이 집으로들어갔고들어가자마자 방들어가서 충전기꼽고 나얼의 노래를경청했다..신이 진짜 있는줄알았다 4쿼도 개언더 로가는것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랄이 3점을 넣기시작하고 보스턴이 역전당하며 뒤따라가는그림이였다 느낌이 쌔하더라나는 다급해져서 담배를 입에물고 줄담배 5개르 핀거같다 4분남고 17점 남은상황 파작만없다면 언더가 가능했다 ..그러나 랄의 오지는홈콜로 무한자유투 게임이 이어졌고 2분대즘 8점이 남았었다..랄이 또 자유투를 받길래 거기서 마핸은 포기하고 언더라도 빌고빌었다 .. 화장실로 가서 물틀고 세수하면서 빌었음 ..변기통앉아서 쪼그려보는데 1분대로 진입했을땐 똥꼬에 힘이다풀려서 무릎꿇고 앉아서 폰만봤다 그때도 주여호화는 광대하시도다 노래는반복재생되는상태 그런데 40초남기고 보 3 이 들어가면서 201 점이됬고 이건 누가봐도 파작 각이였다 ..네임드채팅창에 랄자 랄작탐이라는 문구가 보였고 난 그냥 폰을 땅바닥에 내리고 멍하니 얼이빠졋엇다 .. 그런데갑자기랄 자투 구중이라는 말이 들리는것이다 그래서 다시 폰을잡고 있었는데 솔직히 이때도 파작할거알았기때문에 어쩔수없이 오바라생가했는데갑자기 채팅창에서 릴의오펜스 파울이라는 말이 들리는것이다 알다시피 오펜스파울은 공격권이 보스턴으로 넘어가고보스턴이 공격해서 3점이안들어가면 경기가 끝날수있는 절묘한그림이였다근데 그생각 하자말자 보 3이 터지고 바로 나가리되고난폰을 던지고 노래를 바로껏다 신은없다.그리고 지금나에게 남은 6콩과 ㄴㅊㅍㅇㅌ로 다시시작해보려고한다 ..폴더수는 늘려서 .. 가능할까 ?월급은 아직 5일 남았다 .. 글의 성의를 봐서라도 영자형은 삭제 하지말아주시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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