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8일 10시 39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잘가라 2014년아...
글쎄 이 년이 몇일후면 다짜고짜 떠난다네요
사정을 해도 소용없구 붙잡아도 막무가내 이네요
게으른놈 옆에서 치닥꺼리 하느라 힘들었다고 보따리 싼다고 하네요
먹여주고.입혀주고 잠도 같이 잤는데...
잘가라 이 년아....
늘 새 년은 다른 년 이겠지 하구 기대도 하고 큰 희망을 가지고 시작해보지만
올 년이나 갈 년이나 별 차이가 없답답니다.
이 년과 이별의 덕담을 나누며 차 한잔 할 시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남은 날이라도 곧 떠날 년과 마무리가 잘 되였으면 합니다
이년.저 년과 살아봐도 별 특별한 년이 없더군요..그래도
다가 올 년은 좋은 년이 되기를 기대하며 설렘으로 맞이 하렵니다
제발 내 년에는 가족 모두 가정에 건강과 웃음이 넘치고 행복만이 가득한 좋은 년 만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NM]asam님에 의해 2014-12-28 22:39:48 유머/엽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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