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이만 토토인생 떠나겠습니다.. 지금까지 토토인생 한번써보고 가겠습니다.
2014년 11월 29일 11시 1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제나이 23살 92년생 21살 3월에 군대전역하고 21살 5월쯤에 속도위반을해서 귀여운딸이 생겻죠우리쪽 부모님 처가부모님도 형편이 좋지않아서 2달내내 노가다뛰고 생고생은 다하고 살고있는데 어느날 토토라는걸 접하게되엇죠처음엔 돈을좀땃죠 .. 그노가다 고생안해도 그만큼 버니까 진짜 최고인줄 알앗죠... 다시 빈털털이되는거 한순간 이더라구요...다신 절대 토토 안하겠다 굳은다짐속에 화물차 5톤트럭을 할부로 한대 구입해서 진짜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하고 다짐햇는데돈이좀 벌리고 아파트로이사도가고 하니까 살만해지니까 다시 토토에 손대서 모아둔돈 어림잡아 2천정도 날렷습니다...아 진짜 후회 죽고싶고 딸내미생각도나서 미치겠고 .....진짜 개새끼엿죠 ...오늘 집에가니 마누라가 임신했다구하더군요...둘쨰를 가졌단소리듣고 진짜 눈물나올정도로 난 진짜개쓰래기구나 생각이들더군요...전아직 빚이없으니 .... 지금이라도 새롭게 출발하려고 합니다.. 내일부터 5톤트럭으로 열심히 일하면서 아버지 노릇해야겠네요....네임드 여러분들도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적당히 즐기다 떠나시길 바라는마음 입니다..이득보시는분들도 많겠지만 제가보기엔 아주잘해야 본전인거같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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