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이런 XX 학원선생 도라이 아니가 저런것들이 선생질한다고 깝추니 ㅉㅉ
애새기들 그냥 축하하러만 와줘도 개이쁜거 아니가 밥값계산하고 앉았내 또라이 같은기 ㅉㅉ
애새기들 그냥 축하하러만 와줘도 개이쁜거 아니가 밥값계산하고 앉았내 또라이 같은기 ㅉㅉ
야이 미친새키야 니가 더 떠라이지 니결혼식에 그리옴 어잘왔다 축하해줘서 고맙다 꽤나 그러것다..등시나 학교스승두 아니구 학원선생이야 애새키덜이 생각이 없는거지 저게 짐 말이되는 상황이냐..선생두 좀글킨하지만 걍봐두 애새키덜 밥쳐먹으러 갔구만..너 꼭 선생되서 결혼할때 그래라 제자 한백명 불러서 공짜루 다줘 등시나..
이 씨바새케는 끝까지 이러내 너몇살이야 떠라이샤키야 산수않되??밥값 인당 곱하기 않되냐구..
토토5만원만 꼴아두 난리칠 새키가 꼭이런 개소리하지..글달지마 씨바라 쳐죽이기전에..꼭 거품물게 만드내..학원이라구 학교 스승두 아니구..개씹쓰레기야..넌 학원선생두 스승에 은혜냐???
토토5만원만 꼴아두 난리칠 새키가 꼭이런 개소리하지..글달지마 씨바라 쳐죽이기전에..꼭 거품물게 만드내..학원이라구 학교 스승두 아니구..개씹쓰레기야..넌 학원선생두 스승에 은혜냐???
나참 어이가없어서 쎈데님 말곤 너넨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볼땐 선생이 진짜 어른스럽지못한거같은데^^ 학생이라잖아 학생 ^^ 학생 뭔지몰라?
하늘에게님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매번 ㅋㅋㅋ 부탁이있는데 어제 태연사진 그 막 가려가지고 다 벗은몸처럼보이게한거 모음집같은건 없나요? ㅋㅋㅋ 죤내좋던데...
우리나라가 참 많이 변하긴 변했구만 나 어릴때만해도 있는집이건 없는 집이건 잔치날 밥 한끼 와서 먹는걸 가지고 계산하는 사람들은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정말 철저히 계산적이야..
사회가 그렇게 변했으니까 어른들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그런 잣대를 애들한테까지 들이밀어서 선물을 사와라 어쩌라 하는건 뭐냐 진짜.. 그걸 가지고 또 애들이 염치가 없네 어쩌네 하는 배댓 꼬라지들 하고는 애들이 결혼식에 5천원씩 들고가서 밥을 먹은게 성숙하지 못한 행동일수도 있지만 그런 애들만큼 찌질하게 애들한테 잘못했네 어쩌네 하는 놈들도 참 미성숙한 인간들이다.
사회가 그렇게 변했으니까 어른들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그런 잣대를 애들한테까지 들이밀어서 선물을 사와라 어쩌라 하는건 뭐냐 진짜.. 그걸 가지고 또 애들이 염치가 없네 어쩌네 하는 배댓 꼬라지들 하고는 애들이 결혼식에 5천원씩 들고가서 밥을 먹은게 성숙하지 못한 행동일수도 있지만 그런 애들만큼 찌질하게 애들한테 잘못했네 어쩌네 하는 놈들도 참 미성숙한 인간들이다.
요즘 부페가 워낙 가격이 비쌈.....지방도 싼곳이 1인 3만원이니까..평균 3만5천원 정도..
결혼 성수기때는 더 비싸고, 또 자리도 없고...그리고 예식장 계약할때 대략 몇명에서 몇명 온다 이렇게 해놓고
계약을 하니까...음식이 간혹 부족하고, 넘치고 그러기도 하고...식당에서도 앉을 자리가 없음..
(난 서서 먹은 적도 있고...)
혹, 폐백 끝나고 신랑,신부 하객들 식사하는 곳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적은 수도 아니고 그 많은 애들이 떡하고 한자리 차지하고 , 쉴새 없이 먹어대는걸 본게 아닐까 함..--;
게다가 음식도 하객 몇명에게 음식 부족하다고 말도 나오고...이러면....좀 빡칠 수도...
(뭐 그렇다고 애들한테 돈 이야기야 안하겠지만...)
결혼 성수기때는 더 비싸고, 또 자리도 없고...그리고 예식장 계약할때 대략 몇명에서 몇명 온다 이렇게 해놓고
계약을 하니까...음식이 간혹 부족하고, 넘치고 그러기도 하고...식당에서도 앉을 자리가 없음..
(난 서서 먹은 적도 있고...)
혹, 폐백 끝나고 신랑,신부 하객들 식사하는 곳에 인사드리러 갔는데..
적은 수도 아니고 그 많은 애들이 떡하고 한자리 차지하고 , 쉴새 없이 먹어대는걸 본게 아닐까 함..--;
게다가 음식도 하객 몇명에게 음식 부족하다고 말도 나오고...이러면....좀 빡칠 수도...
(뭐 그렇다고 애들한테 돈 이야기야 안하겠지만...)
이게 참 신랑, 신부 한쪽에서 다 내는게 아니고, 신부는 신부측 식권만, 신랑은 신랑측 식권만 계산하니까..
누가 얼마나 내고, 몇명이 와서 먹었는지...알 수밖에 없음..특히나...어른들도 아니고, 애들이 우르르 왔다면...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애들도 참....어리다 어리다 해도...저렇게 모를까..눈치도 없고...
선생도...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지레 짐작에 결혼식날 축의금, 식권, 폐백 복돈 문제로 아마 다툼이 있었을듯...
애나 선생이나 도찐개찐
누가 얼마나 내고, 몇명이 와서 먹었는지...알 수밖에 없음..특히나...어른들도 아니고, 애들이 우르르 왔다면...
어떻게 모를 수가 있냐...애들도 참....어리다 어리다 해도...저렇게 모를까..눈치도 없고...
선생도...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지레 짐작에 결혼식날 축의금, 식권, 폐백 복돈 문제로 아마 다툼이 있었을듯...
애나 선생이나 도찐개찐
ㅋㅋㅋㅋ 아니 애들이 진짜 밥만먹으러왔으면 빡치겠지만 진지하게 저렇게 아무것도모르는 눈치로 축하해주러왔어요..하는데 거기다대고 선물이라도 사와 ㅋㅋㅋ 저런심성으로 결혼해서 거 얼마나 행복하게 살라나
애들이 몰라서 실수한거같은데 선생이라면 그냥 학원가서 잘 설명해주고 이렇게이렇게 행동해라~ 라고 말해줬으면 얼마나 훈훈하게 끝났겠어 어휴 나이값이란게 괜히있는게 아닌데
애들이 몰라서 실수한거같은데 선생이라면 그냥 학원가서 잘 설명해주고 이렇게이렇게 행동해라~ 라고 말해줬으면 얼마나 훈훈하게 끝났겠어 어휴 나이값이란게 괜히있는게 아닌데
그렇게 그동안 먹은 것이 얼마인데, 그 자리에서 그렇게 냈어야 하나 싶습니다.
진짜 밥값과 음료값만,, 아니 삼만원씩만 냈어도 이렇게 서운하지 않았을 겁니다.
정 사정이 있어 이만원씩 걷은거면 그돈으로 선물을 사주지, 그럼 가격이라도 모를텐데..
만약 그냥 동아리 후배들이나 다른 후배들이였다면 서운하기는 커녕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겠죠..
어린 친구들이 밥한번 제대로 사준적 없는데 와준것만으로도 기특합니다.
원본 주소http://pann.nate.com/talk/313147802
진짜 밥값과 음료값만,, 아니 삼만원씩만 냈어도 이렇게 서운하지 않았을 겁니다.
정 사정이 있어 이만원씩 걷은거면 그돈으로 선물을 사주지, 그럼 가격이라도 모를텐데..
만약 그냥 동아리 후배들이나 다른 후배들이였다면 서운하기는 커녕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웠겠죠..
어린 친구들이 밥한번 제대로 사준적 없는데 와준것만으로도 기특합니다.
원본 주소http://pann.nate.com/talk/313147802
진짜 전후사정 더들어봐야 아는거겠지만 애새기들 6명이 밥그거 처먹겠다고 오면 또 어떠냐, 평소에도 선생을 우습게 알고 진짜 뒷담화하고 그런애들이면 저런대화가 맞는거지만 그냥 일반 착한 애들이라고 가정했을때 선생이 저게 도라이지 사람이냐
대인배네 ㅋㅋ 조카 축구부가 왜 왔다가 ㅋㅋ 나같으면 거기서 화났을거같다 그냥 조카만왔다가야지 축구부 30명은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밥만먹으러온거잖어 그건
애들이 선생결혼에 우루루 가든 버스를 대절해서 가든 가서 밥한끼 묵을수 있는거지 그걸 선생이라는 쉐끼가 말하는 꼬락서니하고는 오는사람 밥값이 아까우면 걍 구청에다가 혼인신고만 하고 걍 쳐살지 식은 뭐하러 해
형편이 좀 어렵고 결혼식 올려보신분들은 선생맘을 조금은 이해하겠네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식 올리고 난 후 축의금 받은걸 정리하다보면
서운하게 만든 사람이 수 없이 많답니다...
그래도 저같은 경우는 서운한걸 속으로만 생각했지 서운하다고 직접 말 할 정도는 아니였네요 ㅎ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식 올리고 난 후 축의금 받은걸 정리하다보면
서운하게 만든 사람이 수 없이 많답니다...
그래도 저같은 경우는 서운한걸 속으로만 생각했지 서운하다고 직접 말 할 정도는 아니였네요 ㅎ
나 지방에서 결혼할때 취직한지 얼마 안된 서울에서 온 친구 2만원 넣었더라.. 얼마나 눈물나던지.... 축의금 봉투 정리하다가 펑펑 울었다. 몇달전 사업 망하고 토토로 더 망하고 애들 어린이집비랑 뭐랑 좀 필요해서 그냥 한번 돈이야기했더니 백만원 턱하니 보내주더라... 그 친구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고맙다 기훈아 평생 은혜 갚을께...
사정이 넉넉치 않을때 축의금2만원 넣었던 친구,,, 넉넉치 않은 형편에 와주는것만도 고마운데 형식상 봉투는 2만원이라도 넣었던거고.. 그형편을 알기에 단돈2만원도 그친구에게는 엄청 큰돈이었을거라는걸 알기에 울었던거다. 그친구는 2만원이 아니라 전 재산을 준거나 마찬가지였던거지... 6년여가 지나서 내가 돈이야기했을때는 그친구가 형편이 좀 나아진거고.. 그래서 백만원을 턱하니 보내준거고... 니들은 그런친구있냐?
돈필요할때만 전화하는 친구는 있다. 저번에도 하도 징징대길래 100 보내 줬는데 급히 물어 볼께 있어서 전화하는데 안쳐받는다 ;; 톡은 확인했는데 전화는 안받아 ;; 돈달라는것도 아니고 진짜 물어 볼께 있는데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