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21 NHL 애드먼턴 VS 템파베이 (오늘은 좀 깁니다)
2014년 10월 21일 12시 53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옮겨오는건..이런 불편함이 잇네요 ㅋ블로그엔 따로 따로 올렷는데합쳐야되는 불편함이아 참 어제 애너경기는..블로그에도 모바일로 작성하는 바람에글을 못썻네요윗부분은 분석글..밑에글은 애드먼튼의 문제점입니다..분석글만 보실분은 분석글만 보시고..관심잇으신분은 밑에글도 참고하시면 되겟네요-----------------------------------------------------------------한 경기 밖에 없는데 코멘트만 적는건 좀 야박해보이겟죠 ?
그래서 픽을 직접 올려볼까합니다
아.. 깜빡하고 템파 시즌 프리뷰를 작성하지않았다..
템파베이에 적어보면..
Stamkos 의 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솔직히 말하면 뭐 Fillipula 나 Palat , Killorn 등등등 잇지만..
Stamkos 가 핵심인건 ..사실 지난 시즌 St.Louis 가 팀을 떠나면서
과연 Stamkos 가 예전만큼의 기록을 가질 수 잇을까 라는 의문을 여기저기서 표햇지만
보란듯이 -_- 없어도 괴물...
(외질하고 디마리아가 떠나도 골 넣는 날두 가 생각나는건 뭘까)
오프시즌은 매우 활발햇다..개인적으로 A 를 줄만하다고 생각된다
베테랑인 Garrison 과 B.Morrow 를 데려와 Line Depth 를 두텁게 만들었고
Starlman 과의 계약도 가격 대비해서 아주 좋은 딜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골칫덩어리엿던 백업 골리 Lindback 을 판건 탬파 팬이라면 쌍수들어 반길 소식
그리고 Lindback 의 대체로 지난 시즌 뉴욕 아일랜더스의 골리 Nabakov 를 데리고왓다..
그리고 13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선수인 Drouin 의 활약도 기대된다
그리고 지난 시즌 포텐 터진 Hedman 도 기대해볼만 하고
어찌 되엇든 올 시즌 탬파는 지난 시즌 보다 전망이 밝아보인다.
쓰다 보니 느끼는거지만 GM 인 Yzerman ..을 Swindler Yze 라 불러야겟다..(사기꾼이라는 뜻이다)
경기력에 대해 써보면..
에드먼턴은 왜 5연패나 하고 잇는 바보인지 Team Info - Edmonton 에 써놧다.
템파에 대해 써본다면 뉴저지전
진짜 그날은 뉴저지 디펜하고 슈나이더하고 미쳣..
여튼 뉴저지 전 진 후로 주춤할꺼라 예상햇으나
난관인 밴쿠버 원정에서 이기고
솔직히 말하면 경기력은 밀렷지만
Palat 과 Stamkos 의 원투펀치 콤비네이션은 캬
위협적이엿다.. 결정력이 가른 승부엿다고 본다
경기 예상
템파베이의 승리를 본다. 예상도 우세도 아니고 그냥 승리를 본다
Gudas 와 Hedman 의 결장이 좀 아쉽긴하지만
올 시즌 템파의 Line Depth 는 저 두명의 결장으로 무너질만한
Line Depth가 아니라고본다..
그리고 언오버는 애매하다..
첫번째는 에드먼턴의 오펜이
탬파의 디펜을 뚫을 수 잇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고
두번째는 Scrivens 의 폼이 밴쿠버전 조금~ 올라왓단걸 느끼고
세번째는 분위기 개판인 에드먼턴이 경질설까지 나돌기에
빡센 경기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직 기준점을 안봐서 모르겟지만 5.5~6 일텐데...
4골에서 5골 예상이 된다
간다면 저득점이 괜찮아 보이지만 전 패스할랍니다
누누히 말씀 드리지만 시즌 초반이니 강승은 자제해주세요..
경기는 내일도 많고 언제나 있으니..조급한 베팅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부터는애드먼턴이 애드멍텅이라 불리는 이유에 대해서 분석을 해봣습니다
에드먼턴이 최악의 시즌 첫출발을 보냄으로써
5연패인데..그 문제가 뭘까 내일 한 경기 밖에 없기에 심층 분석을 해볼라고한다.
참고로 제가 쓰는 이러한 글은 어디서 뺏겨오는게 아닙니다.
경기를 보고 느끼는 점과 통계 수치를 통해서 판단을 하는 제 주관적인 내용임을 미리 밝힙니다.
에드먼턴의 수치만 보기엔 그러니 요즘 잘나간다는 NYI 와 비교를 해볼려고한다.
일단 첫번째
부족한 득점력을 수치로서 설명을 주요 수치로 설명해보자면
1. Fenwick
Fenwick 은 지난번에도 설명햇듯이 Puck Possession. 즉 점유율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등비등하게 가져간 경우는 잇어도 단 한번도 경기를 지배한적은 없는
에드먼턴 오일러스의 경기력이다
2. OFF ZS % (offensive zone start %)
Puck Possession 을 측정하는 통계 중 하나인데
경기 중 Offensive zone 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시간을 % 로 나타낸 것이다
라고 설명을하면 될 듯 싶다. (음 뭔가 한글로 표현하기 그렇네)
아 쓰다가 생각나건데 쉽게 생각하면 축구를 보다보면
센터 그리고 수비 공격 쪽의 점유율이 나오는 화면이 잇다
공격 쪽의 점유율만 나타낸거라고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듯
보는 바와 같이 이번시즌을 나타내는 것인데..전체시간의 50프로도 미치지 못한다.
솔직히 Fenwick 수치하고 비슷하다.. Puck Possession 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다만 Fenwick 은 전체적인 거고 off zs 는 오펜 존에서만 해당하는 것
p.s. zone start 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조만간 할 거다..하키 를 배우고싶다는 분들이 잇으시길래
통계 수치 보는 법 정도는 알려드릴려한다
3. 확실한 Centre player 의 부재 그리고 부족한 Centre line depth
시즌 프리뷰를 쓸 때 확실한 센터가 없다고 썻다.
아이스 하키에서 센터 포지션의 역할에 대해 간단히 써보자면
Scoring 보다 Assist 그리고 경기 조율 정도
축구로 따지면 플레이메이커 라고 하면 되겟다..
위에는 에드먼턴의 센터진 밑에는 뉴욕의 센터진이다딱 보면 뭐가 느껴질까? 센터 라인을 볼 수 잇는 플레이어의 숫자다
5명과 8명 .. 하키의 라인은 1.2.3.4 라인으로 이루어지는데
두 군데 공백이 생긴다고 하면 어떻게 될까 오일러스의 상황으로 볼 땐
기용 센터가 사라지는거다. 그래서 두터운 라인 뎁쓰가 중요하다고 하는거다
수치로 넘어가서보자면
Face off 와 Fenwick 이다
Fenwick 은 Corsi 와 함께 매우 중요한 수치라고 생각한다..
아마 자주 접하실듯
Face off 도 역시나 Puck Possession 과 밀접하게 관련이 잇다..
Face off 을 이기는 쪽이 공의 주도권을 가져가니깐
5명의 선수가 50프로가 안된다.
모든선수가 좋은 성공률을 보여줄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한명은 50프로를 넘겨야된다
애드먼턴 전체로 봣을 때 50프로를 넘기는 선수가 RW 인 Gordon 밖에없다 ..52퍼센트인가
현재 face off 부분 1위는 몬트리올의 Malhorta 로 67번의 성공 34번의 실패로 60퍼센트의 성공률을 보여주고잇다.
그리고 Fenwick 부분..
Puck possession 이라는게 단지 주도권이 아니다 .. Puck 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잇냐라는 수치이기때문에..
보면 알겟지만 5명 모두가 50프로를 넘질 못하고 잇다.
Offence 부분은 이러한 이유로 에드먼턴의 거지같은 득점력과 경기력을 설명했고
솔직히 디펜스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보단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지금 현 문제는 골리다 . Scrivens 와 Fasth 라는 매력적인 골텐딩 듀오라고
시즌 시작과 함께 생각했으나..
Fasth 와 Scrivens 둘 합쳐서 SV 율이 0.831 인건..
너무나도 심각한 일이다.
슛팅을 그 만큼 많이 허용하는가 ? 그것도 아니다
5경기동안 대략 150개 가량의 슛팅을 허용햇는데
한경기에 30개 정도인데 이는 많은 수치가 아니다
한 시즌에 평균적으로 슛팅 허용 수 평균 1위가 27개 정도 되니깐 말이니..
뭐.. 요즘 못하는거라고 볼 수 밖에...
뭐 이런 이유가..요즘 바보팀으로 불리는 이유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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