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7일 08시 0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피츠 - 댈러스 ( 좀 깁니다 .. 말들이 많은 경기라서 )


Pittsburgh
14 - 15 Season 전망 
 
스토브리그는 뭐 딱히 ...눈에 띄는건 없지만
굳이 꼽아보자면 James Neal 과 Hornqvist 의 맞교환 정도 
개인적으론 Neal 이 좀 아쉽긴하지만.. Neal 의 부상경력을 생각해보면
또 괜찮은거같기도하고... 둘의 차이라면..
Neal 피츠버그에서 Malkin 의 오른쪽 에서만 뛰어서 그런지
RW 의 자리에서 잘 어울리고 Hornqvist 는 LW C RW 를 모두 소화할 수 잇는
포워드 진에서의 올라운더 라고 해야될까
그리고 둘의 큰 차이라면 physical ..
Neal 은 신체적인 사이즈에서 Hornqvist 에게 파워적인 부분에서 앞서고
Hornqvist 는 스피드가 장점


Hornqvist 와 Neal 의 차이점과 둘로 인한 경기력의 변화 정도는..
Team info 란에 써놓을게요


그리고 버팔로 로 부터 Enrhoff 영입 
ㄴ 솔직히 이건 꿀영입이다..최고의 딜이 될 수도
 
다만 필자의 근심거리라면
골리 Fluery 에 대한 불신과
전체적인 Line Depth 의 부족함이랄까
부상이라도 좀 터지면 ..흠..과연..그거말고는 딱히 눈에 안띈다
 
 
선수단 변화보다 올시즌 가장 큰 변화는
감독과 GM 의 감독의 교체가 아닐까
감독에 신예감독인 Mike Johnston 을
GM 에 Jim Rutherford 를 임명
 
Mike Johnston 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일단 NHL 선수 경력도 없고..
NHL 감독 경력도 없고 
최근 감독 경력을 보니
WHL 의 Portland WinterHawks 의 감독
 
Portland 시절 의 경기를 구글이고 유뷰브 건 해외 사이트건 다 뒤져서
경기 영상을 보고 ..피츠버그 취임식 당시 인터뷰를 보고 
음 결론을 짓자면
그의 코칭 스타일은 Up tempo 를 추구하고 
블루라인에서 포워드 까지 같은 페이스를 유지시키려는 모습 정도가
엿보이는 듯 ? 정확한건 경기를 더 봐야겟는데
 
확실히 느껴지는건 지난 시즌 까지 Byslma 감독 하 에서 보여주던 피츠버그는
음..좀 정적으로 점유율을 가져가는 느낌이엿는데
올해 애너와 토론토 경기에서는
수비 라인에서 부터 공격의 마무리까지 빠르다, 간결하다 라는 걸 느꼇는데
피츠의 선수진에 이러한 색채의 전술이 완벽하게 입혀진다면..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될 듯 싶어진다
 
댈러스에 대해 써보자면
 
지난 시즌에도 댈러스는 플옵 컨텐더로 평가를 받기는 햇지만
약간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엇지만
오프시즌 동안의 움직임은 올시즌은 플옵은 충분히 노려볼만한 전력을 꾸리게 되엇다
가장 큰 전력은 Spezza 와 Hemsky 
지난 시즌 댈러스는 Seguin 이 84 포인트 Benn 이 79 포인트
그 담이 Chiasson 인데 35포인트..
Seguin 과 Benn 외에는 확실한 주포 역할이 없엇는데
Hemsky 와 Spezza 는 지난 시즌의 저러한 문제를 풀어줄 수 잇을 듯 하다
 
디펜은 Gonchar 만 부상에서 돌와준다면 문제없는 시즌이 될듯싶고
 
문제는 ..골리인데
Lehoton 의 실력은 충분하다
허나 ..백업 골리가 Lindback 이라니 샌드백인 Lindback 이라니
 
참 이점이 불안하다
 
각팀에 대해서는 다 썻고
프리뷰를 진짜로 써야겟다
 
피츠의 지난 2경기 문제점을 보면
모든 공격의 마무리가 포워드에서 이뤄졋다는건데..
이게 왜 문제일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다
하키는 블루라인에서부터 포워드진까지 모든 선수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되는 스포츠다..
포워드진에서 아무리 날고 기어도
블루라인에서 못 따라오면 결국에 문제가 나타나게 될 거다
블루라인에서 포인트를 전혀 못올려주고잇다






블루라인 1,2 라인의 Ehrhoff, Martin, Letang, maataa
정도를 제외하면 포워드진의 부담감을 덜어주지 못하는 상황 


 

 

그리고 지난 시즌 까지 피츠버그는 리그에서 Penalty Killing 부분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능력을 보여줫으나 감독교체의 여파인지 음 ..애너하임전과 토론토 전에서 먹힌 6골 중의
5골이 PP 상황에서 나온 골이엿으니 .. PK 부분에서의 손질이 시급해보인다
작년 피츠버그 보단 올 시즌 피츠버그는 블루라인에서 대거 변화가 잇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터프해졋다..거칠어졋다고 해야되나 PP 주는 횟수가
작년에 비해 눈에 띄게 확 올라갓는데..그 영향인가
 
댈러스는 역시 Seguin 과 Benn 이 터져주어야되나
아직 Spezza 와 Hemsky 는 조용하다
지난 시카고와 내슈빌 전에서 조용하던 Seguin 과 Benn 이 지난 콜럼버스 전에서
드디어 골 맛을 봣다 ..이제 터질것같은데 ...
Spezza 와 Hemsky 가 하루라도 빨리 합이 맞춰줘야될듯싶다
 
그리고 블루 라인에서는 Gonchar 의 복귀가 시급해보인다..
생각보다 부상여파가 좀 커 보이는데.. 상황이고
 
반대로 댈러스 얘네는 PK 는 괜찮은데
PP 가 문제다 . 
 
궁금해진다 
PK 꼴지팀과 PP 거의 꼴찌팀의 승리는 어디가 될 것인가 ?
 
개인적으로 오늘 경기는 피츠의 우세를 점쳐본다.
일단 그 이유는 자신감이다
댈러스는 2001 년 부터 현재까지 피츠원정에서 한번도 이겨보질 못햇다
심지어 OT 까지 간 경기도 없었다.
피츠 원정만 오면 작아지는 댈러스다.
그리고 지난 2경기에서 피츠버그 경기를 보면
포워드 라인에서 Crosby 를 주축으로 전체적으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엇기 때문에 ..이 번 경기도 피츠 포워드진의 화력이 기대가 된다
 
변수가 있다면 Penalty 부분인데
피츠의 Penalty killing 이 보완이 안되엇다면
그리고
댈러스의 Power play 는 사실 콜럼버스 와의 경기 전 
시카고와 내슈빌 전까지 는 0프로엿는데
지난 번 콜럼과의 경기에서
Seguin 과 Benn 이 살아나면서
Power Play 도 살아나는 상황이여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듯싶다... 만약 이런 변수가 작용 된다면 박터지는 경기가 될듯
 
 


뉴섬 - 산호세 (솔직히 베팅 안햇으면 하는 경기..)


솔직히 이번 글은 그리 길지 않을 거다
왜냐면 뉴랜과 산호세는 프리뷰에 이미 등장햇고
Team Info 에도 이미 정리를 햇기 때문에..
굳이 또 쓴 내용은 안써도 될 듯 싶어서 ..ㅋㅋ
또 한가지 이 경기는 나의 베팅 라인에는 절대 안들어갈 경기..라고
생각하고 잇지만..이 경기는 나에게 개인적으로 시청용 경기다..
그냥 눈의 즐거움을 위한 ? 다만 쓰는건 글을 보고싶으신 분들이 계시니
나름대로 써볼려고한다.
 
 
현 시점에서 봣을 때
이 두팀의 대결은..
냄비와 가마솥의 대결이라고 비유하고 싶다.
산호세가 냄비..
뉴욕 아일랜더스가 가마솥..
 
산호세가 비록 아직까진 지진 않앗지만..
계속 우려의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냄비 스타일의 경기력이다..
초반에 확 뜨거운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확 식어버린다.
아무리 생각해도 워싱턴전은 Holtby 의 되먹지도않은 뻘경기력 덕분에
이긴거다.. 2피 3피 워싱턴한테 내내 휘둘렷다..
 
뉴욕아일랜더스도 역시 지진 않앗지만
뉴욕 아일랜더스는 보면 초반에 서서히 끌어올리다
2피 후반 부터 3피 에 미친듯이 터져주는 모습을 보여주고잇다.
 
결론적으로 양팀은 현재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줘야된다..
 
관전 포인트는
 
양팀의 오펜스
산호세의 Pavelski, Couture, Marelau , Wingels
뉴욕아일랜더스의 Tavres, Okposo, Nelson, Grabovski
 
그리고 골리 대결도 볼만할듯 싶다
비록 산호세의 주전골리는 Niemi 긴 하지만
2년차 골리 Stalock 의 활약은 올시즌도 기대가된다.
그리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Halak 에 대한 나의 평가는
박하다고 생각 될지 모르겟지만..탑급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다..
센루 때는 센루의 수비덕에 그런 기록이 나온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뉴섬에서의 모습은 재평가를 하게끔 만들고 잇다.
 
경기 예상
 
솔직히 말하면 분석글 써놓고 이게 뭐냐 라고 항의할 수 잇을 정도로
무책임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무책임한게 아니다
분석글을 쓰긴햇지만 내가 픽을 강요하는것도아니고 ㅋㅋ
내가 책임을 져야될 일이 없으니 
모르겟다. 이 경기에 한해서 베팅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왠만하면 분석하고 도출 할 수는 잇다
허나 이 경기는 변수가 너무 많다
현재의 양팀의 경기력을 두고 
판단을 햇을 때 초반은 산호세가 가져갈거고 중후반은 뉴섬이 가져갈거다
근데 양팀이 3연승을 거두면서 만난 팀들을 보면
다 다르다
산호세의 입장에서 라킹, 위니펙, 워싱턴을 뉴섬과 비교해본다면
세팀 보다 뉴섬이 오펜이 훨 씬 낫다
그리고 디펜으로 따지면 라킹 보다 조금 뒤쳐질뿐이지
워싱턴과 위니펙보다는 훨 좋다 ..
Boychuck 과 Leddy 의 합류가 이런 ..어려운 분석을..학
그리고 뉴섬의 입장에서 캐롤라이나 2연전 그리고 뉴욕 레인져스를 보면..
뉴섬은 진짜 이번 경기가 시험이라고 볼 수 잇다
캐롤라이나는 사실 상 뭐 이번 시즌 탱킹으로 보낼려는..움직임을 보여주기에
산호세와 비교할바가 못된다. 그리고 뉴욕레인져스..약팀은 아니지만
이번 시즌 아직까지 경기력이 다 올라오지 않고 수비진도 엉망이여서..
비교를 못하겟다
 
그래도 굳이 손을 들어준다면
정규시간 내에 이길지 OT 를 갈 수도 잇다
Boyle 과 Stuart 가 빠진 지난 시즌 보다 약간 헐거워진 산호세의 블루라인
그리고 언제든 경기를 뒤집어 버릴 수 잇는 뉴섬의 공격진을 생각해봣을때
그리고 좋아진 디펜스를 생각해봣을 때 고민 끝에 난 뉴섬에게 손을 들어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