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16일 12시 05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간략한 어제 경기 Review


뉴섬은 생각대로 레인져스를 이겨줫고
애너 사이드로 생각한것도 ..무 보험 쳐서 예상대로 들어왓고
제 글 읽으신 분들은 산호세가서 사망 안하셧기를..
Holtby 개xx 만 아니엿으면 워싱이 잡는 게임이엿는데..하 ㅋ


뭐 올린 3경기 전부 제 예상대로 흘러가긴햇네요
Holtby 가 어이없게 골먹힌 3골만 뺀다면야.. 저득점 까지 봣을 수도 잇엇을거같고..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댈러스 - 콜럼 경기 그리고 내슈빌 - 캘거리 경기인데..
귀차나서 블로그에도 안썻는데 ......다들 통수를 얻어맞으신듯..


댈러스는 올 시즌 강팀입니다 ..충분피 플옵 올라갈만한 전력 가지고 잇어요
지난 시즌 에 비하면 전력누수는 콜럼버스가 더 크죠


캘거리는 ...음..이번 시즌 나름 제가 기대하는 팀입니다
그 이유는 Preview 밑에 써드릴게요


오늘은 시카고 - 캘거리 경기 , 보스턴 - 디트로이트 경기 올려볼게요




시카고 캘거리 Preview 


음 어떻게 보면 너무 간단한 경기라 .........
뭐라고 써야될지 모르겠다...
 
경기력을 비교해보면
 
시카고는 2연 승 중인데 
경기 수치나 경기력을 보면 
경기를 지배하는 능력은 올 시즌 역시 보여주고있다
버팔로 전은 버팔로가 워낙 뭐...그렇다보니
학살극이엿다곤 하지만
댈러스전은 원정임을 감안 해서
경기를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엇으나
지배햇던 경기 시간에 비해선 득점력은 아쉬웟다는 점이랄까..
그리고 파워플레이도 수에 비해서 득점력이 아쉽다는 점 정도
 
캘거리는 2승 2패다
 
내슈빌과 에드먼턴에게 2승
밴쿠버와 세인트루이스에게 2패
딱봐도 호불호가 갈린다..
약팀~중위권 팀에겐 승점을 따낼 수 잇는
능력을 보이고 강팀에겐 승점을 헌납하는
아이러니하게도
2승은 Ramo 가 따내엇고
2패는 Hiller 가 줫다는거..ㅋㅋㅋㅋ
그럴라고 영입해온 Hiller 가 아닐텐데 ..
아쉬운 점이라면..음..슛팅 허용숫자를 줄여야된다
그리고 Penalty Kill 에 있어서도 보완을 해야될 필요가 잇어 보인다
 
 
경기 예상
 
음 솔직히 말하면 원정 백투백임을 감안해서
모든걸 따져봣을때
시카고에게 손을 들어주고싶다
허나 음..변수란게 잇다면
캘거리의 디펜스인데...
캘거리의 블루라인의 터프함이
시카고의 팀 스피드와 기술을 압도를 못할 거라고 단언을 못하겠다
내슈빌 전까지 밴쿠버 센루 에드먼턴 3경기 동안
뭔가 전체적인 어영부영 붕 뜨고 산만햇는데..
내슈빌 전에서 그 점이 많이 좋아졋다는 점이 걸려서
이렇게 쓰게됫다. 그리고 Engelland 의 부상이 캘거리 블루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모르겟고..
여튼 푹 쉰 시카고가 캘거리를 잡지 않을까 예상한다
먄약 위에서 말한 변수가 진짜로 생긴다면 저득점경기가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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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캘거리는 바보팀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고춧가루 혹은 중위권 까지 치고 올라갈 것인가 ?


Offseason Story
 
In : Jonas Hiller, Mayson Raymond, Deryk Engelland, Devin Setoguci, Brandon Bollig, Corey Potter
Out : Mike Cammalleri, Chris Butler, Blair Jones, Ben Street, Joey MacDonald
 
캘거리는 좀 길게 쓰도록 하겟습니다..
하두 ; 바보팀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이 것 저것 내용 좀 첨부해야될 듯싶어요
적어도 올 시즌 플레이오프는 그렇다쳐도 이 팀 저 팀에 고춧가루 정도는 뿌려줄 수 잇을것같아서요
 
캘거리의 올 시즌은 좀 다를거같다..
 
새로운 GM (Gengeral Manager) 의 취임 덕분인지 스토브리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줫는데
눈에 띄는 부분은 골리와 수비가 아닐까
한국의 슈틸리케 감독이 이런말을 햇다지
공격이 강한 팀은 이길 수 잇고 수비가 강한 팀은 우승을 할 수 있다고
새로운 GM 인 Brad Treliving 현 애리조나 (구 피닉스) 에서 10년 이상으로 코치를 한 인물로
그의 스타일은 피지컬 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하키를 추구하며
Heavy Game, Tough Game을 추구하는 인물로 알고 있다.
실제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감독 대신 선수영입을 대신 했는데
그 결과물이 Engelland 나 Bolig 가 아닐까 싶다
덕분에 올시즌 캘거리의 강점이라면
'Toughness' 라는 단어가 딱 떠오른다
가세한
Engelland 와 Bollig 의 사이즈 기존의 Brian MacGrattan 등
블루 라인에서의 Tough 함을 기대하게 만들게 해주는 시즌이 될 듯 싶다.
 
그렇다고 공격적인 면에서 
Raymond 나 Setoguci 를 영입하면서 아쉬운 행보를 보낸것도 아니다.
아쉽다면 Cammalleri 라는 팀 주포를 보낸 거지만 Raymond 와 Setoguci 가
잘 매꿔줄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캘거리의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 윙어는 어느정도 괜찮지만
윙어와 조합을 이뤄야 할 센터가 문제다
1라인은 지난 시즌 1라운드로 6픽으로 드래프트한 Monahan 이 
지난 시즌 루키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올 시즌도 기대되는바..
괜찮겟지만 2라인과 3라인이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
저니맨인 Matt Stajan 과  Backlund 를 믿고 가기엔 좀 불안한 감이 없지 않다
 
그리고 디펜과 더불어 가장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하는
Jonas Hiller  애너하임의 팬인 필자의 입장에선 좀 FA 로 뺏긴게 좀 아쉽긴하지만
캘거리 입장에선 증명되지않고 불안한 Berra 나 Ramo 를 생각 할 바엔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이든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이라면 앞으로의 미래가 밝다는 점..이랄까
14 드래프트 전체 4픽 Sam Bennett 13 드래프트  전체 6픽 Monahan
2014 Hobey Baker Award Winner 인 Johhny Gaudreau 까지
(Hobey Baker Award : 아이스하키 대학 리그 NCAA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
그들이 플옵 컨텐더에 오를 수 잇는 날이 머지 않앗을 수도 잇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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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 디트로이트


5년만의 4연패냐 아니면 전환의기점이 되느냐..
보스턴이라는 거함이 방황을 하고 있다.
그 문제점을 들쳐보자면..음..
 
첫 번째 GM 인 Peter Chiarelli 의 도박 실패랄까
보스턴의 디펜스 뎁스라인을 너무나도 과신한 결과 인듯 싶다
지난 시즌 보스턴의 블루 라인은


Chara - Hamilton
Krug - Seidenberg
Boychuck - McQuaid


로 가는 체제 였는데 Boychuck 을 뉴욕 아일랜더스로 보내는 도박을 함으로써
현재 디펜이 엉망이..되버렸다.
 
Boychuck 을 대신하긴 위한 Bartkwoski 라는 구멍 덕분에
Hamilton 과 Seidenberg 라는 베테랑 수비수 까지 흔들리고 있는 상황


그리고 오펜 ..
이것도 샐러리캡과 뎁쓰의 두터움에 대한 여유 때문에 
발생된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요즘 보스턴의 오펜을 보면 분명 1라인과 2라인에서 찬스는 만드는데
마무리를 못한다. 그나마 2라인 이 낫다고 보는..Soderberg 만이 밥값을 해주고잇는듯 하다
1라인을 보면
Lucic 는 여전히 손목에 문제가 잇는 듯 한데.. 이는 트레이닝 캠프 때부터 ..뭐 예견되엇던
상황이긴 하다. 그리고 같은 라인의 Krejci  역시 본래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
이러한 점에 Igina 의 부재가 참으로 드러나는 1라인이다.
그리고 포워드에서 안터지면 블루라이너들이 좀 만들기라도 해야되는데
그 조차도 멀어보인다. 지금 McQuaid  만이 1골을 넣어주고있다.
PPG 성공률이 15프로...흠..파워플레이에서는 보통 블루 라이너 (디맨) 들이 해결해주는 경향이
잇는데 어지간히 안풀리고잇다...떠난 Boychuck 은 뉴욕 아일랜더스에서 이미 2경기 5포인트를..
떠난 선수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보스턴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해가 안되는데 Griffith 라는 21살의 루키를 어떻게 Iginla 를 대신해서
1라인에서 써먹을려는건지 .... GM 과 감독의 대가리 속이 궁금하긴하다.
차라리 Ericksson 을 쓰지
그래도 그나마 희망고문일지 몰라도 보스턴 팬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있다
Simon Gagne 의 영입 34살의 윙어인데 ..솔직히...난 이 베테랑 윙어가
얼마나 도움을 줄지 모르겟다 ...40골 이상씩 박던 시절이 있기야는 햇지만
2시즌을 부상으로 통으로 날려버린 턱에..과연..1년 계약이긴 하지만..
돈낭비인듯한데 ..그 돈으로 Boychuck 이나 잡지
 
디트로이트
여기도 웃긴상황이다
득점이 안터진다 ..올림픽 때 하키 보신 분은 아실거다
러시아가 Datsyuk 옹께서 잇고 없고 차이가 얼마나 컷는지
디트도 Datsyuk 옹께서 시즌을 부상으로 시작하시니 
원래대로라면
Zetterberg - Datsyuk - Franzen (or Nyquist) 가 이상적인 1라인 이였는데
여기도 꼬여버렸다
그나마 그래도 보스턴 오펜보단 낫지 않을까 여긴 그래도 1라인이 밥값은 해주는편이다
디펜도 디펜 나름 대로 문제다
Kronwall 이라는 리그 탑급의 앵커 역할 을 해주는 블루 라이너가 잇으나
뎁쓰의 문제랄까..
실제로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보스턴과의 플레이오프 때 보스턴의 3라인에
애를 먹고 결국 짐을 싸긴했다.
희망 적인 부분 이라면 골리 Howard 의 Vezina 급 활약 정도..?
 
프리뷰를 여기까지 써보고 
경기 예상을 쓰면
한 마디로 모르겟다
솔직히 이것 저것 다 따지면
디트로이트 우세를 봐야하는게
맞는데 보스턴의 우세가 보인다 
보스턴은 지금 총체적 난국이다
근데 전통적인건지 징크스적인건지 몰라도
위기속에서 디트를 만날때마다 뭔가 전환점이 생겻다는 것
그리고 다음 경기가 몬트리올과의 original six 더비 매치다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 오늘 지면 내일 몬트리올 한테도 지고 5연패까지 할 확률이..너무 높아진다
오늘 끊어야 되는 시점이라 보스턴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걸 빼고 경기력 적인 면에서 가장 좋은걸 택하라 그러면 저득점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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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제 베팅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픽까지 뽑아내서
쓰진 않습니다 . 제가 가진 정보와 생각 분석의 정리를 위해서
글을 쓰는거고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공유를 하는 것 뿐이죠..
모두들 건승하시길..


그리고 출처는 오늘도 역시 제 네xx 블xx 입니다
참고로 제 블xx 복사 안되게 막아놧어여...
즉 저 외에는 복사 못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누구든 귀찮게 일일히 갓다 쓰고
해야됩니다..근데 그러기에도 글 양이 어마어마 하지요 ?ㅋㅋ




P.S 초반엔 자주 올텐데 나중되면 귀찮다고 안올 수도..




추천하고 댓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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