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14년차] 36시간째 도박중..(3)
2014년 08월 04일 01시 37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머리식힐겸 서울상경..서울 가기전 친구와 통화내용"무슨 일이 있어도 1주일은 일해야 한다"나 : 왜 일이 힘들어??"아니 일은 쉽고 편한데..약속 할수 있지??"나 :뭔데 공장이야??"그런거 아냐 꼭1주일은 일해야 한다"나 :알았어 성격 모르냐 시작하면 무조건 한달이여 ㅋㅋㅋ무슨 일이 있어도 1주일은 일해야 한다고그걸 강조하면서 불알친구는 날 서울상경하게 만든다.오랜만에 만난 불알친구는서울물이 좋아 그런지 때깔이 달라보였다.어색한 서울말을 쓰는대 오글 거려죽는줄알았다.버스를 타고 환승을하고 가는 내내무슨일이냐고 물어봐도..그냥 힘든일은 아니라고 가보면 안다고1주일은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만 말했다..드디어 도착한 건물...공장이 아니고..신식건물이다.그런데..간판이 없다..각설하고..핸폰 짐가방 맡기고 교육받으란다.교육받았다..딱 다단계 사이즈다..친구 불러서 집에 갈꺼니깐 핸폰 가방 달라.."약속했잖아 1주일은 있기로.."핸폰 가방달라 집간다."약속했잖아 1주일은 있기로.."아 ㅆ.ㅂ 집에 간다고 달라고"알았어..지금 숙소로 옮겨서 이따 숙소가서 줄께.."교육하는 곳엔 한200명 정도가 있었다.찌질이,뚱보,뚱녀,멍충이 같이 생긴얘들이 대부분가끔 초미녀 초미남도 있긴했다.지하철을 타고 두시간을 가서 도착한곳반지하에 반한칸 부엌겸거실 그곳에 남자20명과 여자 10명이 생활하고 있었다.핸폰 가방 달라니깐 여러 사람이 와서 설득한다.1주일은 있어 주기로 약속 하지 않앗냐1주일만 같이 생활 해보자..초미녀가 두명정도 보여서 잠깐 흔들렸지만..난 단호 했다..그러자 결국 졷같은 색히 두명이 밖에서 잠깐 보자고 했다.쫄았다..ㅅ.ㅂ 상상대로다..협박하기 시작한다.."좋은말로 할때 1주일 있다가라"나: 가야돼요 핸폰가방주세요"다리몽댕이 부러뜨리기전에 1주일있다가라"나: 가야돼요 핸폰가방주세요"ㅅ.ㅂ 색히야 따라들어와"라면서 이색히가 반지하방으로 먼저 들어가는데..난 뛰었다..여기가 어딘지 어디로 가야되는지도 모른체무작정 뛰었다.존나 뛰고 숨이 턱까지 찰때쯤 뒤를 돌아봤는데졷 같이 생긴 한색히가 따라 오고 있었다.1:1??한판 붙어 볼까??라는 생각도 해봤다.각설하고..더이상 안따라옴친구전화옴나지금 경찰서니깐 내 짐가지고 와라.친구옴 미안하다고함.아구창 날릴려다..참음같이 고향옴고향와서 웨이터생활강랜본전생각과 토토를 알게 되는데...-4편 계속-다음회 줄거리재입성 강랜 토토술집아가씨와 사랑마카오 <== 끝판왕추천과 댓글은 글쓴이에게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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