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14년차] 36시간째 도박중..(1)
2014년 08월 04일 08시 4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어제도..오늘도..내일도..나는 도박을 한다.나는 도박중독자다.도박으로 많은걸 잃었지만생각해보면 도박을 끊으려고 노력해본적이 없는거 같다.도박 1년차에는 한게임으로 시작했다.포커머니가 현금이 된다는걸 알게 되어 시작했다.처음 시작할때만해도 호구들이 넘쳐났다.나 역시 호구였다..짱구가(짜고치기) 늘어나고그후 뷰어 오토들이 한게임을 지배하기 시작했다.난 많은돈을 잃고 말았다...2-3년차에는 젊음이 있어 취직을 했고쉬는날 틈틈히 도박을 했다.직장을 다니면서 하다보니어느새 통장에 잔고가 쌓이기 시작했다..그후 악마의성이라는 강원랜드에 입성정말 신선한 충격이였다.바카라.블랙잭.다이사이.룰렛...난 자신 있었다.한게임은 상당한 실력자라 자만했고강원랜드는 노다지라 생각했다.집에서 정선까지 두시간 반정도 걸린다.그렇게 몇달을 주말만 왔다갔다 하다직장을 그만두고 정선에서 집을구해본격적으로 카지노와 한게임을 하게 되는데...-2편 계속-다음편에선..정선에서의 생활서울 상경토토경마마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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