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6년차 25세 인생적어봅니다
2014년 07월 02일 05시 44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른새벽에 글 하나올립니다..이심정 어디에 이야기를 할곳도없으며..힘든나머지 위로를 받고자 글한번적습니다여기에 한심하게쓰고있는 제 자신이 웃기지만 그래도 용기내어적어봅니다.고3무렵 우연찮게 마트에서 배트맨을 알게되었고20살무렵 사설을 알게되었습니다..멋도 모르던때라 정배만 주구장창때렸고 야구는 마핸만 주구장창때렸지요그때가 정배가 너무터졌었나? 손쉽게 돈을많이 땃습니다..진짜빠지게된건 21살때인걸로 기억합니다 급전이필요해서배팅을하게되었는데 쉽게들어오더군요 그때부터 빚인생이 시작됩니다주저리는 치우고 본론으로들어가죠..많이딸땐 남부럽지않게따지만 그돈으로 빚을안갚은게 후회되네요그런데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잘안갚아지더라구요..이바닥엔 거의 빼꾸미입니다.총판도해봤고 양빵도해봤고 작업배팅이며안해본게 없습니다 개리그 조작때도 많이이익봤고핀란드조작,태국리그 한국야구까지 주위에 이런분들이 많아서다해봤습니다..잃고잃고잃고..또잃고 빚내고붕알친구이자 제일친한친구가 제사정을알아 1천가량대출을 내줘서친구한테도 빚이있습니다 지금여자친구한테도 1300가량 지인까지 모두합치면 4천가량되네요 하루하루가힘들고 고비입니다..이자에 지인빚에 미칠노릇이네요매일생각하는데 세상살이 생각처럼되지않네요잃을땐 이박닥은 답없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딸때는이바닥 끝까지 파고들어보자라는생각..한심하지만..참 미칠노릇입니다.일해서 햇살론과 바꿔드림론으로 막고 새인생 시작해볼까합니다진짜 이세상 떠나도싶다라고 마음도먹었지만이것쯤이야 넘겨보자라고 다시힘내고..이제는진짜 열심히 살아보렵니다토토 끊는다는말아닙니다 조금이나마 흑자를보게끔 해볼려구요..따끔한충고와 따듯한위로한말씀듣고싶네요..다들 건승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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