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실제상황 옆짚여자의 문두드림
2014년 05월 19일 03시 4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 한다 ㅠㅠ
내나이 25살 원룸에 백수로 산지 5개월째 오늘두 어김없이 토토를 걸어놓고 네임드에서 죽치고있는데
12시 넘어서 누가 문을 두드리는거야 누구세요 이렇게 말하니 대답이 없는거야 순간 어 .. 하고
다시 누구세요 했지 그러니 어렷풋 하게 여자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난 내친구 선영이 인가 하고 문을 열었지
문을 열자마자 나한테 푹 기대어 쓰러지는거야. 딱보니 옆집 여자 인거야 옆집여자 본거는 3번에서 4번 집 나갈때 마주친거 밖에 없는데..
난 당황해서 정신차려보세요 했지.. 근데 나한테 자기 집 열쇠 주면서 문좀 열어 달라는거야
멍미. 술이 완전 취해서 몸을 못 가눌정도야 그래서 일단 여자를 맨바닥에 놓고 여자 집 문을 열었지.
그리고 여자를 번쩍 들고 여자 집으로 들어 갔어.그리고 여자를 침에 눕혔어
그리고 나갈라는데 내손을 잡는거야 ㅡㅡ,;; 완전 당황 이거 머지??
난 왜요?? 물었더니 물 달라는거야... 내가 지 하인이야 머야.. 하면서 냉장고 문을 여니 삼다수가 있길래
삼다수를 옆집 여자에게 건냈어.. 근데 여자가 하는말이 컵에 따라 달라는거야.. 내가 진짜 지 하인인줄 아나.. 존나 짜증나고 하면서 컵에 물을 따라
줬지.지금 헬싱키 응원해야는데 속으로 생각하면서 ㅠㅜㅜㅜㅜ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는데 얼굴이 귀엽고 하얀피부에 옷은검은 를 입었는데 귀여우면서 섹시?? 좀 끌리더라고..
물을 다 마신후 나에게 컵을 주는거야.. 내가 진짜 종인줄 아나바? 하며 난 또 컵을 받고 내려놨지..
여자는 바로 침대에 누워서 자는거야// 나에게 신경을 안쓰네... 여긴 울집도 아닌데.. 괜히 짜증나는거.. 그래서 나도 남자인지라..
늑대 본성이 갑자기 나타난거야. 그래서 여자 침대에 가서 누웠지. 혼자 말로 아 피곤하네 하면서 여자를 훓어 봤어
긴머리에 하얀 목선이 나를 유혹 하네 슬쩍 손이 가슴으로 향했어. ㄱㄱㄱ 가슴도 꽤 있는거야. 키는 160센티에 가슴도 있고 피부도
하얗게 완전 나는 개한테 빠져 버린듯.ㅜㅜㅜ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집에 와버렸어. ㅠㅠ
전 여자친구 있는데 옆집여자가 왠지 끌려.. 날 유혹하는거 아닌가 지금 코펜하겐 응원해야는데 여자가 신경 쓰이네
헬싱만 보고 다시 옆집 놀러 갑니다 오늘 상한가 소리 질러 ~~~~ ㅅㅅ 추천 많으면 헬싱만 보고 갔다와서 2탄 후기 씁니다
댓글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