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20살 여신 새내기랑 cc된썰
2014년 05월 14일 10시 18분에 베스트로 선정 되었습니다.♡
난 올해 복학한 군인냄새 풍기는 평범한 복학생이였음 사정있어서 1년다니고 1년 휴학하고 군대를 갔기 때문에 복학년도가 안맞아 친구도없고 다 동생이여서 아싸였지 공과 계열이라 다남자라 그런지 술 한번 같이 먹으니까 금방 동생들이랑 친해지더라고 같은과 이쁜여자애들도 몇명 있긴있어서 여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동생들보는 눈이랑 월레 친구들하고있을땐 까불까불 거리는편인데 다동생들이라 말수도 적어지고 과묵해지더라 그냥 같은반 오빠동생사이 그리고 동생들이 과팅 주선했다고 날짜잡았는데 하필 그때 일이있어서 기회도 못살리고 난 여자운이 없는가 내인생쓰레기 이러면서 하면서 4월 중반까지 재미없게 보내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오전수업만하는날 애들보내고 레포트쓴거 학교 프린트로 뽑고 프린트할꺼 하니까 1시반인가 그랬음 집가려고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있었지 전날비가와서 햇빛이 쨍쨍하더라고 그 햇빛사이로 진짜 여신두명이 버스기다라고있는거야 커피들고 한명은 하얀 원피스 귀여운스탈 한명은 핫팬츠 섹시한스탈 와 우리 학교에 저런 애들이 있었나 할정도로 진짜 계속 힐끗힐끗쳐다봄 나도 솔직히 평타이상은침 근데 군인벗어난지 얼마 안되고 급도 안되고해서 번호물어본다는 생각도 못했음 버스가왔는데 내가타려던거 타더라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그런지 사람도 없었고 걔네둘은 커피 먹으면서 뒷자석 붙어있는데. 가운데타고 난 걔네 뒷자석탐 그렇게 가고있는데 이어폰꽂으면서 노래듣고있는데 갑자기 커피가 날라옴 당연히 내옷은 다 젖었지 어이가없어서 앞보니까 막 앞에있는 애들 소리지르고 막도망가고 말도아니였음 진짜 구라안치고 세끼손가락만한 말벌이 막 날라다녔음 창문열린틈으로 들왔나봐 하튼 그 원피스 입은 여자얘가 놀라서 막 펑펑울고있얺음 앞죄석으로 도망가서 나한테 커피 날라온건 생각조차 못한듯ㅋㅋ 근데 진짜 그말벌보면 쟤한테 쏘이면 죽을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들정도로 존1나큼 하튼 말벌이 날라다니다가 창문에 앉았음 저거 방치하면 안될꺼같은데 생각은드는데 진심 개무서움그리고 버스안에 남자라곤 나바께없고 어쩔수없이 잡아보기로 맘먹음 하얀와이셔츠에 니트 입고있었는데 그 젖은 니트벗어서 말벌 감쌀라고하는데 다리가 후둘거리더라 여자애들이 계속 보길래 용기내서 감싼다음 창문열고 털어서 말벌방출성공 긴장을 하두해서 식음땀 장난아니게 났음 그제서양 하얀원피스가 제정신을 차리더라 나한테 커피 쏟은거ㅋㅋ 달려와서 미안하다고 그것보다 그이쁜얘가 가까이있는거 + 하얀셔츠 안에 아무것도 안입었는데 젖고 땀흘려서 알몸이 다비침ㅋㅋ 병장때 할짓없어서 운동열심히하긴했는데 그래도 쪽팔려서 제대로 말도 못하겠고 걍 괜찮다고 막그럼 그 하얀원피스 입은얘가 세탁비주겠다고 지금현금이없어서 번호 달라고 계속그러고 난 계속 괜찮다고하고 결국 번호받았음ㅋㅋ 세탁비 핑계로 그리고 어색하고 쫄딱젖은상태로 말없 집에갔는데 톡왔음 아깐 진짜미안했다고 세탁비준다고 그러는데 난 계속 괜찮다고하니까 그래도 미안해서 일되겠다고 밥사주겠다고 그래서 콜했지ㅋㅋ 그렇게 밥얻어머고 분위기좋았음 그다음엔 내가 얻어먹었다는 핑계로 다음에 밥 사준다고 또만나고 그런식으로 썸타다 내가 고백해서 사귀게된 지금 2주 좀넘었네 지금 여친한테 그때 나랑 왜사겼냐고 하면 그 말벌 잡을때 멋있었고 섹시했다고 말하더라 하튼 지금 행복함ㅋㅋ 20살 이렇게 얘쁜애 사귄적 처음형들 이얘기 왜끄냈냐면 여친이랑 연애해야하는데 복구픽좀줘요 진짜 형들때문에 맞춰서 돈따면 내여친 친구들 진짜 다얘쁨 진짜 사적으로 만나서 20살 밀어줄께 형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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